-----------------------------------------여기서부터 딴 책 이야기----------------------------------------
5 진짜 완독하셨군요. 존경합니다. 아사장 내 책 어제 보낼 거냐~ 아사장이 이번주에 자기 책 나온다고 사인본 보내주고 싶대서 같이 보내라고 했더니 아직도 안 오네요...

책 읽다 절교할 뻔 - 예고 없이 서로에게 스며든 책들에 대하여책방 주인은 어떤 책을 읽을까? 《책 읽다 절교할 뻔》은 ‘책방연희’를 운영하는 구선아 작가와 약국 안 ‘아직독립못한책방(일명 아독방)’의 주인장 박훌륭 작가가 서로에게 책을 소개하며 주고받은 서른여섯 편의 편지를 엮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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