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증정] <이대로 살아도 좋아>를 박산호 선생님과 함께 읽어요.

D-29
ㅎㅎ 보시고 난 후 자녀분과 함께 책을 보시면 기쁨과 행복 두 배 되실 듯요!
자기계발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우리는 이미 있는 그대로 부족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대로 살아도 좋아 76p, 용수.박산호 지음
따란~~~ㅎ 도착했습니다~ㅎ '행복을 찾지 말고 행복으로 존재하는 법!'.. 함께 읽으며 느껴 보겠습니다~ 책 증정..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1시쯤에 책이 딱 도착해서 점심을 먹고 이제 막 읽기 시작했어요. 책 디자인이 너무 예쁘고 귀여워요. 표지만 봐도 행복해지는 기분이랄까ㅎㅎ
바른 견해가 있으면 많은 고통을 피할 수 있고 내일이 아닌 오늘 행복할 수 있습니다.
이대로 살아도 좋아 프롤로그, p.07, 용수.박산호 지음
22쪽에 "스님 말씀대로 있는 그대로의 저를 받아들이기보다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저를 추구했던 시절이 있었어요." 라는 부분이 너무 공감되네요. 저도 자꾸만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저를 추구하는 것 같습니다. 멋있는 무언가가 되어 있는 나, 성공한 사람이 되어 있는 나 등등...
좋은 경험도 나쁜 경험도 없어요. 받아들이면 좋은 경험이 되고 받아들이지 못하면 안 좋은 경험이 됩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그러려니 하세요.
이대로 살아도 좋아 1장, p.26, 용수.박산호 지음
이 부분이 너무 좋아서 밑줄치며 읽다보니 25쪽에 마지막 문단, "'그려려니'하는 마음 자세를 가져보세요." 라고 적혀있네요. '그러려니'가 맞는거죠?ㅎㅎ
저도 으른님이 수집한 이 문장 + "좋은 일이 생겨도 나쁜 일이 생겨도 구체적인 방법은 결론을 내리지 않는 것입니다." (26쪽) 이 문장도 세트로 밑줄 그었어요. 천천히, 느긋하게 마음 먹는 게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와우 책 잘받았습니다... 가볍고 귀엽고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디자인! 여러모로 마음에 행복을 주는 책이네요. ^^
세상에 대한 기대와 바람, 희망을 버릴 때 모든 것이 자신을 행복하게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냥 행복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햇빛만 봐도 행복하고 커피 한잔만 마셔도 행복한 겁니다. 우리는 바라는 것이 없을 때 행복합니다.
이대로 살아도 좋아 p.43, 용수.박산호 지음
ㅎㅎㅎ! 역시 다덜 받자마자 달리기 시작하시는군요! 저는 홍차 마시며 딴 책 보는 중입니다. 즐거운 독서 되세요 📚🥰
때때로 사람들이 ‘행복’에 대한 강박이 있는 것 같다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보다 ‘행복’이라고 답하는 강박이라고 하는 게 더 맞을까요..? 그러면서 참 모순적으로 살아가지요. 그래서 ‘행복’이라는 단어가 식상하게 여겨지기도 합니다. ‘행복’이 중요하다면서 성적으로 압박을 가합니다. ‘행복’이 중요하다면서 돈을 벌기 위해 물불 안 가리고 기를 씁니다. ‘행복’이 삶의 목적이라면서 타인의 삶에 대한 측은지심은 쥐뿔도 없습니다..ㅎ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 <탈출구.. ^^!>) 때마침 이런 문장이 나오네요. “행복에 대한 세상의 기준이 아닌 내가 정한 기준이 필요합니다. p18"
@박산호 작가님, 방금 전에 페이스북 친구 신청했어요.
알라딘 등 인터넷 서점에 리뷰와 후기를 남기었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오늘 책을 받자 마자 독파하고, 상기와 같은 몇가지 일을 벌였습니다.
2020년에 공무원 은퇴를 3년 앞두고 종합문예지를 통해 등단하였습니다. 제 단편소설을 하나 소개합니다. (피드백)이나 (좋아요) 는 사랑입니다. https://blog.naver.com/jiahn68/222946945080
단막극 한 편을 본 것 같습니다.. 마지막 고종길C의 치유되지 않은 상처가 안타깝고 공감도 됩니다.. 용서는 당사자에게 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는데.. 당사자는 안중에도 없이.. 한강에서 회개하고 용서를 구하면 용서 받았다 생각하는 사람들도 참 많은 것 같습니다.. 끝내 자신의 잘못을 모르는 이광신 같은 사람들도요..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책이 도착했습니다. 언제오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손수 손메모장도 써주시고 감사합니다😃 선스토리가 1인 출판사라는 것도 처음 알았네요. 열심히 참여해서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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