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밤] 24. 미국에 관한 책 얘기해요.

D-29
왠지 노르웨이 생각나는데...
저는 히도 스페인 투우이야기랑 쿠바 이야길 많이 봐서...
전 10년전까지 헤밍웨이랑 헤르만 헤세가 같은 헤씨라 구분을 못했습니다
ㅋㅋㅋㅋ 드립 받아주는 착한 수지님
해도연 작가님도 계십니다. ^^
에그머니나 제 질문이 너무 지적이었나요? 갑자기 조용한.....
전 당연히 (왜 당연히?) 필립 로스와 조이스 캐럴 오츠요 ㅎㅎ ㅎㅎ
와.... 진짜 갑자기 김정운 박사님 생각납니다. 서재에 쌓인 수많은 책들을 다 읽어야 되서.. 본인은 200살 까지 살아야된다고 하셨는데.. 아니, 안 죽을거라고 하셨구나.. ㅎㅎ;;;;
전 만년쯤 살아야겠네요..ㅎㅎㅎ
그 정도가 적당할 것 같습니다. 저도 그러면 만 년으로 하겠습니다. ㅎㅎㅎ
갑자기 중경삼림이... ^^
몰라서 찾아봤습니다. ^^
그러고 보니 저는 전쟁영화를 좋아하는데, 기분이 정말 안 좋을때는 혼술하고 블랙호크다운을 다시 보곤 합니다. 전쟁영화만큼 미국적인게 없는 것 같네요.
블랙 호크 다운UN 평화유지작전의 일환으로 1993년 동아프리카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 파견된 최정예 미군 부대원들이 소말리아 민병대에 의해 공습당하면서 19명의 사상자를 낸다. 당시 소말리아에는 UN이 제공하는 구호식량을 착취할 목적으로 동포를 굶어 죽이는 민병대장이 전횡을 휘두르고 있었고, UN은 정예부대를 파견해 민병대장의 두 최고 부하를 납치하려다 실패한다. 무적의 전투헬기 블랙 호크 슈퍼 61과 블랙 호크 슈퍼 64가 소말리아 민병대에 의해 격추당하고, 제임스 장군은 단 한명의 생존자도, 단 한점의 살점도 남기지 말라고 명령, 최후의 순간까지 자존심을 건 전투를 펼치는데...
라이언 일병 구하기1944년 6월 6일 노르망디 상륙 작전. 오마하 해변에 대기하고 있던 병사들은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긴장된 상황에 두려움을 감출 수 없다. 노르망디 해변을 응시하는 밀러 대위와 가장 어려운 임무를 수행해야할 두려움에 지친 그의 대원들. 몇 번의 죽을 고비를 넘기고 맡은 바 임무를 완수하지만 3형제가 전사하고 적진에서 실종된 유일한 생존자인 막내 라이언 일병을 위한 미 행정부의 특별한 임무를 맡게 된다.단 한명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여덟 명이 위험을 감수해야할 상황에서 대원들은 과연 라이언 일병 한 명의 생명이 그들 여덟 명의 생명보다 더 가치가 있는 것인지 끊임없는 혼란에 빠지는데...
13시간2012년 9월 11일 리비아에서 끔찍한 테러 사건이 발생한다. 벵가지 소재 미국 영사관에 총기와 수류탄을 든 수십 명의 무장 괴한들이 침입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진 것. 벵가지에서 비밀리에 작전을 수행하고 있던 CIA를 보호하기 위해 파견된 6명의 민간 특수 용병들은 남아있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일촉즉발의 구출작전에 나서게 되는데…
라이언 일병구하기는 저도 본거 같습니다 ㅎㅎ
저 위의 두 편은 정말 감명 깊게 봤는데... 13시간은 어떤가요? 마이클 베이 영화 아닌가요?
저는 재미있었습니다. 전투장면이 사실적이라 좋았어요.
아! 이 영화 그 코메디언 같은 배우가 나왔던? 엄청 심각한 역으로...
오... 나중에 한번 보겠습니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랑 "블랙 호크 다운"에 비길 정도라니...
셋다안봤습니다 몰아보겟슴다
라이언 일병 이야기랑 블랙 호크 다운은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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