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세를 자기가 설정한다는 그 분?!
[그믐밤] 24. 미국에 관한 책 얘기해요.
D-29

siouxsie

조영주
작가의귀감이죠ㅜㅠ

장맥주
예전에는 킹 별로 안 좋아했는데 점점 더 좋아하고 있어요. 저도 "내 영혼의 아틀란티스" 정말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바닿늘
그러고 보니..
이건 삼천포인디;;;
1만년 전으로 돌아가면 ~
"우가 우가" 하고 있을 것 같네요..;;
1만년이라는 시간을
순간 우습게 알았음을
깨달았습니다. ㅋㅋ

siouxsie
사실 약간 술취해서 거짓말 했는데 제가 젤 좋아하는 미국작가는 토니 모리슨이네요
제가 읽은 최고의 칼럼?강연들이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잉크미국 흑인 문학의 상징적 인물이자 흑인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토니 모리슨. <보이지 않는 잉크>는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토니 모리슨의 산문집이다. 그가 작가의 삶을 살며 남긴 에세이, 연설, 강연 등이 한 권에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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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닿늘
그러고 보니 미국 하면..
복수를 빼놓을 수 없지 않나요??

장맥주
복수랑... 총 이야기도 나와야 할 거 같은데요. 카우보이도...?

바닿늘
어벤저스의 나라.. ^^;;

바닿늘
이게 되게 전통이 깊은 것 같아요.
총기 소지에 대한 문제도 그렇고~~
미국은 일단 팃폿탯이 DNA에
박혀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물론 자세히는 모릅니다만..
제가 느끼기에요.)

조영주
아그러고보니 카우보이 하면 데스페라도...

데스페라도마약 밀매상 부초에 의해 사랑하는 여인과 한쪽 손을 잃은 사내. 이름도 없이 엘 마리아치(안토니오 반데라스)라고 불리우며 기타 케이스를 들고 다니는 그는 부초 일당의 비밀 아지트인 까페를 찾아낸다. 마리아치는 총격전 끝에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지지만 큰 부상을 입고 서점으로 피신한다. 서점의 여주인 까롤리나(셀마 헤이악)는 마리아치의 상처를 치료해 주다 사랑에 빠진다. 마리아치가 서점에 있음을 눈치 챈 부초는 부하들을 보내 그를 죽이도록 명령하고, 서점은 또다시 전쟁터가 된다. 모든 것을 잃은 까롤리나는 마리아치에게 자신의 운명을 맡기기로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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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닿늘
어벤저의 나라.. ㅎㅎㅎㅎ

바닿늘
저는 일론 머스크를 최근에 진짜 싫어하는데..
옛날에는 왜 그렇게 토니 스타크가
멋있어 보였는지;;;;

siouxsie
전 토르♡

바닿늘
저는 스파이더맨이랑 데드풀을 좋아합니다.
왠지 되게 상관 없는 두 캐릭터지만. ㅋㅋㅋㅋㅋㅋ
화제로 지정된 대화

도우리
9시 58분이 넘어 그믐밤 대화를 종료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 곳의 댓글창은 오늘밤 자정까지 열려있으니 천천히 읽어 보시고 못다 하신 말씀은 그 전에 누구나 추가 댓글로 남겨 주셔도 좋습니다.

바닿늘
헉..

조영주
데드풀과 울버린 오늘 존 오브 인터레스트 볼때 예고편 봤는데 극장가야겠던데요...?

siouxsie
같이 가요♡

바닿늘
데드풀...
완전 짱이죠.
레이놀즈 말고 다른 사람이
그 캐릭터 맡았어도 그 맛이 났을까요??
... 났을려나?? ^^;;

바닿늘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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