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본 증정/라이브 채팅] 전건우 작가와 『어두운 물』을 함께 읽어요.

D-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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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님의 추천 공포영화 다섯편도 첨부합니다. :) 1. 오디션 2. 마터스: 천국을 보는 눈 3. 나이트 플라이어 4. 헨리: 연쇄살인범의 초상 5. 엑소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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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어느덧 장마철에 접어들었는데, 모두 외딴 마을에 고립되지 않고 잘 계시죠? 😂 빗소리를 들으며 <무꾸리>를 다시 읽으니 스토리 몰입과 함께 닭살까지 함께 올라와서 진땀을 뺐습니다... 저는 『어두운 물』 처럼 몰입이 잘 되는 도서를 읽으면, 저만의 가상 캐스팅을 해보는 편인데요! 마침 댓글로도 영화 얘기를 많이 나누셔서 오늘의 이야깃거리로 들고왔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민시현 역할에 고민시 배우님이 떠올라요! 이름이 비슷하셔서 가장 먼저 떠올랐을까요? 여러 배역에서 본 모습도 막내 작가 민시현의 모습과 찰떡일 것 같아요! 『어두운 물』이 영화화된다면, 이 인물에는 이 배우가 딱이다하고 떠오르는 매칭이 있나요?
<파묘>의 영향이겠지만, 윤동욱은 이도현 배우님이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ㅎㅎ 개인적으로 옥도령 캐스팅이 제일 궁금합니다ㅎㅎㅎ
마지막 까메오 출연이니까 마동석님은 어떨지요 ㅎㅎㅎㅎㅎ
앜ㅋㅋㅋㅋㅋ 스포츠카 타는 유튜버 박수 마동석이라니!!!!! 반전캐라 더 기대되는 느낌인데요!!!!!
까메오에 마동석님도 정말 재밌겠네요 ㅋㅋㅋㅋ
옥도령에 옥택연..... 옥..... ㅎㅎㅎㅎㅎ
역시 <파묘>를 빼고 생각하기 힘드네요!
조철복 역활에 안성기님이 어울리다고 생각이 듭니다 원래는 신구님을 생각했었는데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 안성기님이 더 괜찮을것 같아요.
전 우현 배우님을 생각했어요ㅎㅎ 체격이 좀 작은 느낌이지만 얼굴은 조칠복 그 잡채.....
느낌 엄청 잘 살리실 것 같아요!!
전 민시현은 신현빈 배우가 생각났어요~ <슬의생>에 장겨울 선생 같은 느낌!
저는 아직 맛보기만 해봐서 일부 인물만 아는데,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메인작가(전수라) 역을 고수희가 하면 좋지 않을까.....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독서 후에 누구로 캐스팅이 변할지도 궁금합니다!
@전건우 이쯤에서 작가님의 캐스팅도 궁금해집니다!
저는 민시현은 '정소민' 배우로 생각하긴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이기도 하고요! 민시현의 주춤거리면서도 당찬 면모를 잘 연기할 것 같기도 합니다! ㅎㅎ 윤동욱은 '정해인' 배우가 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조칠복은 '정재형' 배우도 어울릴 것 같고요, 옥도령은 제가 좋아하는 '이동휘' 배우도 어울릴 듯해요! ㅎㅎ
다 생각해두신 캐스팅이 있었군요 작가님! 영상화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저 빠르면 내일, 늦어도 주말에 드디어 책을 영접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도서관에 책이 비치되었거든요....... 빌려가라는 연락 오면 바로 받아서 읽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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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여러분 날씨도 우중충하고 무서운 얘기하기 딱 좋은 아침입니다! ^ㅇ^ 어느덧 3부를 읽는 시간이 다가왔는데요... (도서관에 도서 들어온 독자님 축하드립니다 얼른 읽어보세요!) 3부의 시작부터 정말 인상 깊은 장면이 나오죠. 바로 조희정과 오민석의 전화 통화 원본이 공개되는 장면이요. 이때 저는 소름이 쫙 돋아서 이마를 탁! 하고 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혹시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예상하던 일이었나요? 전화 통화 하나가 웬만한 공포영화보다 무서웠던 기억이 있나요?
소싯적 친구들과 즐겁게 술마신 다음 날 핸드폰을 보니, 헤어진 전남친에게 새벽에 전화를 걸었던 흔적이 남아 있는데 당췌 무슨 대화를 했는지 가물가물할 때? 제 기억으론 그게 좀 무서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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