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작가님의 책들 좀 더 찾아 읽어봐야 할 것 같아요. 이번 여름에는요.
[사인본 증정/라이브 채팅] 전건우 작가와 『어두운 물』을 함께 읽어요.
D-29
나르시스
열두발자국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 다들 즐거운 밤 보내시길
전건우
저는 독자 여러분이 있기에 계속 쓰니까요, 영혼을 갈아넣어서 쓰겠습니다 ㅋㅋㅋㅋㅋ
사계리서점
모두 편안한 밤 되세요~~
조영주
저는 전건우 작가와 데뷔 전부터 안 사이인데요, 전건우 작가는 <매드클럽>이라고 하는 김종일 작가를 비롯한 여러 공포소설가들의 모임의 일원이기도 합니다. 전건우 작가는 같은 멤버이신 신진오 작가님과 이런 책을 내기도 했습니다. 신진오 작가님 역시 <무녀굴> 등으로 영화 원작 등으로 활동을 하시니 관심 가지셔도 좋을 듯합니다.
무녀굴 - 영화 [퇴마 : 무녀굴] 원작 소설<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에 꾸준히 단편을 발표해 오며 실력을 닦아 온 신진오 작가의 첫 장편 공포소설. 제주의 김녕 사굴에 얽힌 섬뜩한 설화에 현대적 공포 감각을 가미한 작품이다. 김녕사굴 설화는 한국에서 '여우누이'와 함께 가장 잘 알려져 있는 설화로, 제주에서 내려오는 뱀과 관련되어 있다.
퇴마; 무녀굴유명한 정신과 전문의 진명은 그의 조수이자 영매인 지광과 함께 퇴마를 하는 퇴마사다. 평소처럼 빙의 환자를 치료하던 어느 날, 절친한 선배에게서 의문의 메일이 왔다. 그리고 갑작스러운 선배의 죽음으로 찾아간 장례식장에서 무서운 기운을 느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다른 사람처럼 변하고 이따금 기억을 잃는 금주. 얼마 전 남편의 죽음도, 점점 변해가는 딸의 모습도 나 때문인 것 같아 괴롭다. 남편의 장례식장에 그의 후배라는 정신과 의사 진명이 찾아왔다. 내 안에 또 다른 뭔가 있는 게 분명하다.
호러만찬회호러 전문 소설가이자 국내 호러 장르 작가 크루 ‘매드클럽’의 운영진인 신진오, 전건우 작가의 손끝에서 탄생했다. 두 작가는 한국 사회에서 연령대별로 느낄 수 있는 여러 공포를 소재로 삼아 기이, 잔혹, 괴이, 미스터리 등 다양한 맛을 가진 여덟 개의 이야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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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니누나
<호러만찬회> 재밌습니다! @모임 추천합니다!!
열두발자국
갈아넣지는 마시고, 오래오래 즐겁게 써주세요 🥹
임케빈
응원할게요☺️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조영주
다들 즐거운 밤 되세요!
전건우
모두 굿나이트메어~~
열두발자국
조영주님이 추천해주신 책도 챙겨봐야겠습니다. 특히, 소용돌이!! 감사해요!!
조영주
즐거운 독서 되시길요! ㅎㅎ 전건우 작가 책은 실패가 없습니다!
임케빈
굿 나이트메어~~
앤드
오늘 와주신 독자 여러분, 작가님 모두 감사합니다! 굿 나이트메어~~~
noxy
호러만찬회 진짜 재미있었어요.....
무녀굴도 재미있을 거 같아요
라아비현
모두들 잘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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