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고향!!
[사인본 증정/라이브 채팅] 전건우 작가와 『어두운 물』을 함께 읽어요.
D-29
전건우
망나니누나
케빈님.. 나이가...?ㅎㅎ
임케빈
오 완전 귀신귀신! 쪽이시군요! 소설도 그러하지만
전건우
전 이야기 속으로 보다는 '토요 미스테리 극장' 쪽입니다! ㅋㅋ
망나니누나
아, 추억의 프로그램... 모르는 나이이고 싶습니다ㅋㅋㅋㅋㅋㅋ
후후12
저는 처음 들어봤어요…!
임케빈
저는 무서운 게 딱 좋아 선택하겠습니다.
임케빈
악ㅋㅋㅋㅋㅋ 작가님 나이 절대 지켜...
전건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계리서점
예전에요 대박날 영화나 뮤비 등에는 꼭 귀신소동이 있었었자나요. 혹시 작가님도 집필 중에 그런 경험 하신 적 있으신가요!
지니스토리
서태지 '피가 모자라~ 배고파~' 사건이 생각나네요ㅋㅋㅋㅋ
사계리서점
이렇게 우리의 나잇대 대공개가 ㅋㅋㅋㅋ
지니스토리
ㅎㅎㅎㅎㅎㅎㅎ
전건우
아.... <어두운 물> 쓸 때 이랬던 적은 있습니다. 이건 아무한테도 말 안 한 건데, 파일이 한 번 날아갔었어요! ㄷㄷㄷㄷㄷ 3분의2 정도 썼던 시점인데 한글이 이상하게 오류가 나더니 이전 버전으로 저장이 된 거예요! 3분의1 정도가 날아간 거죠!!! 미친 듯이 방법을 찾다가..... 아이클라우드 에서 겨우 찾아내서 살릴 수 있었습니다 ㄷㄷㄷㄷ
사계리서점
휴 그래도 살려내서 다행이에요!
임케빈
귀신의 장난을, 첨단 기술이 살려주었네요!
열두발자국
정말 다행입니다
망나니누나
헉.....이렇게 무서운 비하인드가...
전건우
진짜 이때 포기하고 싶었어요 ㅠㅠㅠㅠ
임케빈
성인 공포물로 다음 차기작은 또 언제쯤 만나볼 수 있나요 작가님~~~ 단편 말고 장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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