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도서전> 함께 기대하며 나누는 설렘, 그리고 책으로 가득 채울 특별한 시간!

D-29
결국 돌고래에만 어필하고.. 돌아가는 중입니다. ㅠㅠ
아이고, 고생 많으셨어요. 돌고래 출판사에는 저도 인사 드리려고 했는데 마침 제가 방문한 시간대가 돌고래 출판사 사인회 시작 전이라 사람들이 부스 옆에 줄을 쫙 섰더라구요. 사인회 끝나고 다시 찾았을 땐 돌고래 대표님과 편집자님이 잠깐 요기를 하러 가셨는지 안 계셔서 또 인사를 드리진 못했어요. 바닿늘님이 돌고래 인사해 주셔서 감사해요. ^^ 하루 가는 참석자들도 이렇게 힘든데 5일 연속 출근하는 부스 주인장들은 얼마나 피곤할까 싶네요. 저도 이곳저곳 많이 돌았는데 다들 피곤하고 정신이 혼미해 보이시더라구요. 그래도 썰렁한 것보단 훨씬 낫죠. 올해 도서전은 대성공인듯 합니다.~
어유~~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오오... 그러면 그래도 저 그믐 특파원으로써 한 건 한거네요?? 진짜 진짜 다행입니다. ㅎㅎㅎ 돌고래 대표님은~ 줌 화상으로 봤던 느낌이랑 실제 모습이랑 너무 매칭이 되서 특히 좋았습니다. ^^ 그런데 너무 인기가 많으셔서.. 대화하기가 어렵더라고요. ㅋㅋ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은 저도 후기로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
일욜에 왔다면 차라리 더 좋았으려나.. 하는 아쉬움을 안고 돌아가는 중입니다. 그믐을 더 알렸어야 했는데 죄송합니다. ㅠㅠ
사람이 정말정말 많았을 것 같은데.. 고생하셨습니다!!!
고생한 건 맞는 거 같은데.. 성과는 많이 없었던 것 같아서.. 죄송한 마음이 큽니다. ㅠㅠ
토요일 도서전 가셨던 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 비도 내리는데 댁에서 빗소리 들으며, 책 읽으며 푹 쉬세요~ 일요일은 비가 많이 내려 도서전 기간 중 제일 조용한 하루가 되려나 싶기도 하네요.
문체부의 독서율 발표 듣고 '책 읽는 사람이 이젠 거의 없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도서전 가신 분들 온몸으로 체감하셨듯이 이번 도서전에 사람이 정말 많았잖아요. 코로나 종식으로 대면 행사의 거리낌이 사라진 것도 행사 성공의 한 이유가 될 테고 마침 즐길만한 큰 이벤트가 없는 것도 이유로 꼽을 수도 있을테지만 무엇보다 다들 '읽는 사람의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해 발걸음을 하셨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뭐? 책 읽는 사람이 없다구? 여기 내가 있다. 아직 죽지 않았어" 이런 응원의 마음이 느껴졌어요. 아직 우리는 사라지지 않았구나. 그런 안도감이 드는 행사였습니다.
맞아요. 마지막 말씀에 정말 공감합니다. 좁은 데에서 하게 된 데에도 우리를 더 보여 주고자 했던 마음이 쌓인 게 아닌가 싶었고요. 금요일, 토요일 다녀왔는데... 토요일에 다니면서 와, 어제 무리해서라도 최대한 많이 봐서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절로 났답니다ㅠㅠ
정말 귀여워서 열심히 사진 찍고 있었더니, 부스 직원분께서 무척이나 유쾌하게 웃으시면서 사진 찍어드릴까요? 하시더라고요. 화들짝 놀라고 부끄러웠던 저는 어머어머 아니요~!! 하면서 도망쳤어요ㅋㅋㅋ 토요일엔 확실히 아이들이 많이 보였는데, 금요일과는 또다른 분위기라 즐거웠습니다. 또 어렸을 때부터 책을 어떠한 방식으로 접근하게 하느냐에 관한 고민을 좀 했답니다.
토요일 오전 시간에 오픈 시간에 맞춰서 다녀왔습니다. 도착하니까 네이버 예약으로 온 분들의 줄이 길게 이어져있더군요. 저는 초대장 덕분에 조금은 시간을 단축해서 3층으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김새섬 님의 말씀처럼 대한민국의 독서 인구는 이제 소멸해버린 건가 싶은 생각을 하고 있었고 이제 독서라는 행위는 코엑스의 별마당 도서관처럼 인스타 게시용 뒷배경 정도가 아닐까 싶었더랬습니다. 그런데 이번 도서전에 가득한 사람들을 보니 대체 이건 뭘까 싶은 생각도 들더군요. 최근에 <읽지 못하는 사람들 - 우리의 인간다움을 완성하는읽기와 뇌과학의 세계>을 읽었는데 독서라는 행위가 발명된지가 인류 역사와 비교했을 때 생각보다 그리 오래 되지 않았더군요. <어벤저스>를 만든 루소 형제가 AI 에 의해 영화 프로덕션이 2년 안에 재정의될 거라고 이야기했던 거 같은데 지금까지 규정된 독서의 정의가 완성형의 무언가는 아니고 언제든 어디서든 다른 형태로 변화할 수 있겠구나 싶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읽지 못하는 사람들 - 우리의 인간다움을 완성하는읽기와 뇌과학의 세계놀랍게도 학자들은 아직 ‘읽기’의 기본적인 정의조차 내리지 못했다. 우리는 저마다의 방식으로 읽는다. ‘읽기’의 스펙트럼은 방대하다. 저자는 직접 수집한 방대한 증언과 수기, 연구 문헌, 뇌과학과 인문학에 기반한 탁월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감춰졌던 ‘읽기’의 비밀을 파헤친다.
개인적으로는 모리 카오루의 팬이라서 <신부 이야기>관련한 특별 전시장부터 방문했습니다. 전일 라이브 드로잉에서 작업했던 거 같은 작품들이 같이 전시되어있더군요. 그리다가 만 듯한 드로잉이 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라이브 드로잉의 시간 제한에 걸렸나 싶더군요.
이번 도서전에서 관람객 이외에 충격적이었던 건 참여한 출판사들의 숫자였습니다. 부스를 다 돌아보진 못했을 정도로 업체들이 많았는데 이런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아야한다니 새삼 출판업계에서 종사하시는 분들이 대단해보이더군요. 각 부스의 일정 부분은 굿즈가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모 출판사의 경우는 SNS에서 굿즈로 관심을 끈 덕분에 굿즈 매진 이후 2일차부터는 굿즈 추가 예약을 받기도 하더군요.
사우디아라비아가 주빈국이었는데 이전 도서전에도 종종 역할을 했더군요. 사우디아라비아와 책은 어떤 연관 관계가 있는 걸까요? 나중에 생각이 들어서 물어보는 걸 깜빡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관에서 켈리그라피를 그려주셔서 고양이 이름으로 하나 받아왔습니다. 고양이의 기원이 1만 년 전 중동 지역에서 시작된 걸 감안하면 중동 지역의 후손이 그들의 언어로 고양이 이름을 써준다는 게 나름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집에 와서 고양이에게 보여줬더니 발톱으로 스크래치해서 모서리가 찢어졌습니다. 빨간색 잉크의 의미를 여쭤봤는데 그냥 데코레이션이라고 하더군요.
켈리그라피 하는 줄 전혀 몰랐어요. 알았으면 저도 받았을텐데, 아쉽습니다. 근데 저게 그림이 아니고 글자인 것이지요? 획이 동글동글하게 빠지니 꼭 그림 같기도 해서 한참 봤어요.
#독서인이사라지면 #암흑이찾아온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나라 책 읽는 성인의 비율은 점점 줄어드는 추세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자연스러운 흐름은.. 국제도서전에 과거보다 사람이 줄어야 정상 아닌가요?? 하지만.. 이번 도서전에는 정말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심지어 예산 지원이 끊긴 도서전에 이토록 사람이 많이 모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것에 대해 나름 의견을 적은 분들의 글을 얼핏 본 것도 같습니다. (자세히 본 게 아니라.. 그에 대해 덧붙이진 않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도서전에 사람이 이렇게까지 많이 몰린 이유는 그믐 때문이라는.. 합리적인 의심이 들었습니다. (갑자기??????ㅋㅋ) 자아.. 들어보세요??? 그믐의 슬로건은.. "우리가 사라지면 암흑이 찾아온다." 입니다. 그믐에서 뜻하는 '우리'는.. 당연히 함께 책을 읽고 의견을 나누는 독서인들을 뜻하는 거겠죠..? (부르기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즉 책 읽는 사람들이 사라자면.. 암흑이 찾아온다는 뜻으로 해석이 가능할겁니다. (자연스러웠으....) 암흑이 찾아오면 안 되잖아요.. 그럼 어떻게 한다?? 도서전을 참가한다. ... "아.. 이거였구나." 싶었습니다. ㅋㅋㅋ 저는 재작년 22년도 도서전에는 직접 참가하지 않았습니다만.. 유튜브를 통하여.. 김영하 작가님의 강연을 무척 인상 깊게 들었습니다. 그 영상, 다시 볼 수는 없더군요..ㅠㅠ (얼핏 기억하기로 반복재생으로 두 번은 들었던 것 같은데.. 다시 볼 수 있다면 반복해서 열 번은 넘게 들었을 강연입니다.) 얼핏 기억하기로.. 그때 말씀하셨던 내용이.. 우리 인류는 힘든 상황을 맞이하면 어김 없이 책을 찾아왔다는 내용이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 내용이 전체는 아니지만.. 이런 뉘앙스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해당 강연을 들으며 느꼈던 감정 덕분에.. 다음 해인 23년 도서전에는 참석하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작년에.. 딸과 함께 참석했습니다. (현장 구매로 오래 걸리지 않아, 표를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작년 도서전 때는 홍보대사로 선정된 인원 중.. 문화 예술계 블랙리스트 선정에 관련된 인물에 대한 문제 제기가.. 이슈가 되자 그 인물이 홍보대사에서 제외된 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시작 전부터 여러 잡음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솔직히... 저는 기대 자체를 하지 않았고.. (참가사가 썩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혹시 오해가 있을까봐 짚자면.. 참가하지 못한 출판사들에 대한 아쉬움이 너무 컸습니다.) 원래는 가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아주 운이 좋게도~ 그믐에서 특파원을 모집하길래 지원했다가 당첨이 되어서.. 마음을 바꿨습니다. 올해도 딸과 함께 참가했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ㅠㅠ) 지금부터.. 다녀온 후기입니다. 작년에도 헤맸는데.. 올해에도 입구 찾아가는데 어려움을 일단 겪었습니다. (제가 사실은.. 길치라.. 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찌어찌 전시회장 입구까지 진입했습니다. 초대권 덕분에 진입을 아주 빠르게 할 수 있었지요. 원래 2시 30분 전까지 도착하려고 했습니다만~ 계획대로 되지 않아서.. 2시 50분 무렵이 되어서야 도서전에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도착 전부터 딸에게 미리 당부를 하나 해뒀습니다. "딸~ 아빠는 편하게 볼거니까~ 딸도 편하게 이동하면서 봐~~" 입장하자 마자 저는.. 첫 번째 목적지를 향해 이동합니다. 최재천 교수님의 실물을 근처에서 직접 보고 싶었거든요. 흐흐... 봤습니다. 5분 ~ 10분 정도 듣다가.. 마이크 소리가 멀다보니 잘 안들리기도 하고, 이만하면 됐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 자리를 떴습니다. 대략 3시가 조금 넘었을테죠. 그때부터 모든 부스를 둘러 볼 생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흠.. 그런데;;; 역시 사람이 너무 많더군요. 작년이랑 비교가 안 될 정도였습니다. 작년에도 토욜에 왔지만 한가한 부스들이 종종 보였는데 이번에는 거의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그믐 특파원 자격으로 왔으니.. 홍보 좀 해야겠다고 생각은 했는데;; 도통 말을 걸 수가 없었습니다. 아.. 참고로 저는 다른 직장에서 전시회에 몇 차례 참가사로 참여한 경험이 있다보니.. 직원 분들에게 감정 이입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렇다 보니 지쳐보이는 직원 분들께 차마 말을 잘 못 걸겠더라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돌고래 출판사 만큼은 아는 척을 해야만 했습니다. 그믐북클럽에서 유일하게 두 번의 같은 작가 책을 다뤘는데 해당 출판사가 돌고래였기 때문이죠. 처음에는 돌고래 대표님에게 말 걸 타이밍을 노리다가 놓쳐서~~ (돌고래 대표님 진짜.. 인기 짱이시더라는..) 다시 한 바퀴를 돌고 돌고래 부스로 갔습니다. 아니.. 그런데~?? 반가운 얼굴이 돌고래 대표님 앞으로 오시는 게 아니겠습니꽈?? 책덕후로도 유명하신.. 하지현 교수님 이었습니다. (아.. 말 걸고 싶었는데..;;;;;; 결국에는 못 걸었습니다.. ㅠㅠ) 두 분 대화하는 걸 한참이나 근처에서 엿듣고 있었습니다. (솔직히 잘 안들렸지만.. ㅠㅠ) 교수님이 아마 이상하게 생각하셨을지도 모릅니다. 교수님은 책 두 권을 사서 가셨고.. (악인의 서사, 소녀가 되어가는 시간) 그 다음이 되어서야 말을 걸 수 있었습니다. 역시 그믐에서 왔다고 하니 반겨주시더라고요. ㅎㅎㅎㅎ 잠깐 대화를 나누고 있는데.. 하필 딸이 그 타이밍에 화장실 어디있냐고 물어보러 오는 바람에~ 직접 데려다주느라.. 대화가 끊기고 말았습니다. (에잇....ㅠㅠ;;; )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부스들 또 한 바퀴 돈 다음 돌고래로 다시 가서 책 한 권을 구매하고~~ 딸도 원하는 책이 있다고 해서 키다리 출판사 라는 곳에서.. 두 권을 사고~~~ (키다리 출판사 완전 친절하심... +_+) 그리고 나서야 도서전에서 탈출하듯 나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아 참고로 저는.. 대형 부스는 갈 생각도 못했습니다.;;;;;; 후이늠~ 테마 부스(??) 는.. 마지막에 조금 보려다가.. 지쳐서 그만뒀습니다. ㅎㅎ;; 3시 못 되어 들어가서 ~ 5시 조금 넘어서 나온 것 같으니.. 2시간 조금 넘는 시간 동안.. 머물고 나온 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힘들기도 했지만.. 그래도 좋긴 좋았어요. 딸 역시도~ 힘들었지만 그래도 좋았다고 했습니다. 쓰고 보니..... 너무 길어진 것 같은데;; 아무튼!! 결론은~ 즐거웠습니다. ^^ 찍은 사진 몇 장 공유드리며~~ 이쯤 줄이겠습니다.
이번 도서전의 많은 인파는 그믐 때문이었다! 바늘 하나 들어갈 틈 없는 완벽한 전개로 주장을 뒷받침하는 논리가 매우 설득력 있습니다!! 써 주신 글은 현장감이 생생하네요. 토요일인 점을 감안해도 예년보다 더 사람이 많았다니 이게 다 그믐때문다. ㅋㅋ
그야말로 완벽한 논리죠. 빈틈 없음의 정석이랄까요.. ㅋㅋㅋㅋㅋㅋ
잠깐 지나고 보니.. 건방을 떤 거 같아서;; 다시 주워 담아야겠습니다. ㅠㅠ '빈틈 없음의 한 가지 예'로 수정하겠습니다. ^^;;
오잉.. 사진 등록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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