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공상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이들 모여주세요!

D-29
와, 책걸상도 좋아하시면 좋겠네요 ^^ 네이버 책걸상 카페 가입 완전 환영이요. 마음껏 책얘기 하실수 있고, 우리들끼리 이런저런 얘기 많이 하거든요.
줌으로 책모임 해본 적 있어요^^ 책모임 하는 거 너무 좋아합니다. 줌으로 대화해도 깊고 많은 대화를 할 수 있더라구요. 대면해서 하는 책모임도 너무 좋을 것 같은데 대면 책모임은 아직 못해봤어요 저희도 줌으로 만나면 좋겠네요~
우리도 줌모임해도 좋을것 같아요 : )
반려동물과 함께 하지 않는 이들한테는 마음껏 반려동물 이야기를 할 수가 없었어요. 그들의 관심사도 아니고, 그들이 저의 걱정을 이해해 주지도 못하구요. 이렇게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분들과 대화할 수 있음이 너무 감사하고 좋아요. 최경화 작가님 책 지금 함께 읽고 있는 중이에요. 연두와 함께 여행하는 것 같아 애틋하고 참 좋습니다. 작가님 문장들도 너무 좋아요. 연두에 대한 작가님의 마음이 크게 다가옵니다. 같이 행복하고 같이 마음이 아려오고요.
그래서 이 그믐 모임을 만들어봤어요. 최경화 작가님 책도 너무 좋았었구요.
저 책읽는 거 아주 좋아합니다 ㅎㅎ 소설, 인문사회등 다양하게 읽는 편이고요 요즘은 동물권, 인권 관련된 책들을 많이 읽었네요. 최근에는 <이처럼 사소한 것들> 읽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오, 클레어 키건 읽으셨군요!
저두 클레어 키건의 <이처럼 사소한 것들> 너무 좋았어요! '킬리언 머피' 주연의 영화로 나온다는 소식도 들었던것 같은데 언제쯤 볼수 있을까 기다리고있어요. 좋아하는 소설이 영화화 된다고 하면 어떻게 만들었을까, 작품을 망치진 않았을까 하고 의심과 걱정을 더 하는 편인데, 이 영화는 주연이 킬리언 머피라고 하니.. 기대를 안할수가 없어요.
@진공상태5 @호두언니 근데 홈트를 해보니까요,, 역시 운동은 약간이라도 강제성이 필요하긴 한것 같아요. 혼자 하다보니 운동강도를 자꾸 적정선으로 조절하게 되더라구요..ㅋ
그래서 저는 자유수영하다가, 다음달에는 강습으로 신청해보려고 해요 ㅋ ^^
수영 잘하는 분들 너무 부러워요! 저는 20대때 수영을 몇달동안 배우다가 결국 포기했어요.. 물을 너무 무서워해서요T_T 어흑
근데 푸들은 털이 잘 안빠지나요? 저두 모임글 보면서 처음 알게된 사실이예요! 홍민이 홍시(>ㅅ<) 이름도 너무 귀엽다 생각했는데 다들 저랑 같은 생각이신가봐요 ㅎㅎ 강아지의 공놀이는 엄청 활발하고 힘차겠죠? 우리 달이의 공놀이는 하찮은 발길질의 연속이예요 ㅎㅎㅎ 둘 다 너무 사랑스러운건 똑같을것 같네요.
푸들은 털이 빠지지 않아서 요즘 라바두들, 버나두들등 개량종에 많이 사용되더라구요. 똑똑한 종이기도 하고요. 저희집에는 슈누들이 있어요. 슈나우저와 푸들 믹스견이에요. ^^
사진 올려주신 '비스킷'이 슈누들인가봐요!? 아웅.. 너무 귀여워요 정말(+ㅅ+) 다들 어쩜 그리 이쁜가요... 그리구 둘째가 그렇게 갑자기 떠나서 그 당시에 정말 많이 힘드셨을것 같아요..(;ㅅ;)
네에. 흰털의 푸들엄마와 전형적인 솔트 앤 페퍼 슈나우저 아빠 사이에서 태어났는데, 털이 길어지면 푸들같고, 털이 짧게 미용되면 슈나우저같아요. 성격은 푸들에 가깝지만, 궁시렁거리며 얘기하는(?) 부분은 딱 슈나우저에요.
ㅋㅋㅋ 궁시렁 궁시렁 이야기를 하나요? 아이고 웃었습니다! ^^
@새벽서가 저도 슈나우저가 그런 특성이 있구나 하고 웃었어요 ㅋㅋ
행복이는 코도 골고 가끔 한숨도 쉬어요. 그럴때마다 뭔가 한마디 할것만 같아보여서 웃겨요 ㅋ ^^
이건 저희 줌모임하게되면 소리로 알려드릴게요~ 🤣
오! 저 <이처럼 사소한 것들> 예고편 봤어요!! 킬리언 머피가 수녀원에 처음 들어가보는 장면인데 역할에 너무 잘 어울리더라구요 유튜브 해외 채널에서 봤었는데 다시 찾아보려니 못찾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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