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공상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이들 모여주세요!

D-29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쁘네요~~
홍시 이름도 너무 예쁘네요! 연두를 보내고 적적할 때 마침 친구가 한국에 가느라고 강아지를 저한테 두달 반 동안 맡기고 갔는데, 요렇게 홍시처럼 연갈색 푸들이었어요! 공도 좋아하구요. 이름은 순덕이. 순덕이 덕에 힘들 수도 있었던 기간을 잘 넘긴 기억이 있어요. 푸들은 털이 거의 안빠지길래 깜짝 놀랐었어요!
홍시는 공놀이를 너무너무 좋아해요 공이 나타났다 하면 오직 공밖에 안보이는 아이랍니다 쉴 때도 자기 앞발로 공을 꼭 쥐고 쉬어요 ㅎㅎ 별명이 손홍민 이지요^^
우와... 손흥민하고 같이 지내고 계셨어.. 에펠st님 너무 부러운데요! ^^
1. 아무래도 일상에 매여 있다보니 긴 여행은 힘들더라구요. 홍시가 있어서 더더욱 해외여행은 힘들어졌구요 가끔씩 홍시 데리고 갈 수 있는 국내여행 하면서 바람쐬는 걸 선호해요. 저는 아무래도 외국의 풍경을 봤을 때 이국적이라는 느낌을 받는 편인데, 국내여행은 이국적이지는 않아도 해외보다 마음이 더 편안하고 체력소모가 적어서 힐링에는 더 좋은 것 같아요. 새로운 경험보다는 힐링여행으로 더 적합하지 않나 싶어요. 2. 저 미술관 많이 좋아해요. 미술작품은 직접 보아야 그 감동이 고스란히 느껴지니까요. 작품 자체뿐만 아니라, 작품들을 전시해 놓은 공간에서 오는 독특한 느낌들을 즐기는 걸 좋아해요.
행복이, 호두, 비스킷, 쌔미, 링스 모두 반가워요^^ 다들 어쩜 이리 예쁜가요~~ 호두는 아직 사진을 못봤지만요ㅎㅎ
호두 뽀시래기 시절 사진도 올려요~
오머나!! 솜뭉치 주먹이랑 저 눈빛!! 너~~~어무 예쁘고 귀여워요!!!
아, 사진들 보니까 저절로.. "아~ 귀여워!" 라는 탄성이 나오네요!
저두 올려주신 사진들 보며 와앙 너무 이쁘다 귀엽다- 라는 말만 계속 하고있어요. 저는 사실 그동안 반려동물과 함께해본 경험이 없어요. 그래서인지 강아지나 고양이를 직접 마주하면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쭈뼛대며 어려워하는 편이예요. 그저 눈으로만 입으로만 아아 너무 귀엽다 라고 감탄만 한답니당..
호두 뽀시래기 시절 너무너무 귀여워요~~~~^^ 호두언니님도 푸들이랑 잠시 살아보셨군요!! 털이 하나도 안빠지는 신기한 아이들이죠 ㅎㅎ
푸들이 털이 안 빠지는군요! 와.. 그렇구나. 행복이는 털이 그냥.. ^^;; 홍시, 이름도 너무 이쁘고 아직 어리니까 마냥 이쁠것만 같아요.
토끼풀b님 강아지 고양이들은 자기 예뻐하는 사람들을 잘 알아차리더라구요 눈으로 예쁘다~~하셔도 벌써 아, 날 좋아하는구나!! 알거에요 거기서부터 관계의 시작이지요
관계의 시작, 맞아요. 동물들이 참 신기하죠. 다 알아요.
저한테 정말 힘이 되는 말씀 해주셨어요.. 감사해욤...(*ㅅ*) 친한 동생이 작년 여름부터 고양이와 함께 살고있는데 요즘엔 그 아이가 제가 갈때마다 반겨주는게 느껴져요. 다들 이쁜 사진 많이 올려주셔서 저도 우리 이쁜 '달이' 사진 올려보아요. 이렇게 아가때부터 함께했는데 지금은 정말 많이 컸어요!
달이, 너무 예쁘네요 +.+
달이 너무너무 귀여워요!!!!!!
달이는 푸른 눈의 흰색털을 가진 냥이같아 보이네요? 저의 첫고양이랑 너무 닮아서 깜짝 놀랐어요. 파라눈 흰고양이들중에 소리를 듣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던데, 달이는 괜찮죠?
맞아요! 하늘색에 가까운 파란눈이예요. 아 근데 그런 고양이들이 있나보군요..ㅠㅠ 달이는 확실히 괜찮다고 느껴지는게,, 동생이 "달이, 츄르 주까?" 할때마다 "냐-ㅅ" 하고 대답을 잘 하더라구요. ㅎㅎ
네에. 유전자상 푸른눈 흰털 고양이들이 청각을 잃은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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