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증정]『빈틈없이 자연스럽게』 반비 막내 마케터와 함께 읽어요!

D-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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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주일 동안 재미있게 읽으셨을까요? 2장은 젊은 여성과 사진기술, 카메라의 관계를 긴 타임라인에 두고 살펴보았다면, 3장에서는 바로 지금 이곳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좀더 피부에 와닿는 내용이라고 느끼실지도 모르겠어요. 크고 작은 감상 많이많이 나눠주시면 좋겠습니다. 함께 읽어보면 좋을 기사들 링크도 공유하니 중간중간 또다른 길잡이 필요하실 때 살펴봐주시길요! 📸 경향신문 <크고 살찐 얼굴에 스트레스 받으면서도…그녀들은 왜 ‘셀카’를 찍을까> https://www.khan.co.kr/culture/book/article/202404112213005 📸 한겨레 <‘자기사진’ 찍는 젊은 여성은 나르시시스트? 천만에!> https://www.hani.co.kr/arti/culture/book/1136321.html 📸 문화일보 <자기과시와 단순소통 사이… ‘셀피’ 찍는 여성들의 욕망>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4041201032012285001 📸 여성신문 <여성 ‘사회생활 전략’ 된 ‘셀카’, 여성을 위협하다> https://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7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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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느덧 책을 읽은지 2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재밌게 읽고 계신가요?ㅎㅅㅎ 막내 마케터(🐥)는 어제 시작된 서울국제도서전 현장에서 독자님들을 만나느라 조금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하핫 <<원래 오늘 일찍 2주차 미션을 드렸어야 했는데 늦은 것에 대한 변명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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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공지 드립니다. 6월 27일(목) ~ 7월 3일(수) 3장, 4장 이번 주에 함께 읽을 부분을 미리 살펴보며 저는 내 사진을 SNS나 프사 등에 올렸을 때 내 사진임에도 온전한 내 소유가 될 수 없다는, 내가 모르는 곳에서 무단 도용될 수 있다는 불안과 두려움에 대해 공감과 함께 많은 생각을 해볼 수 있었어요. 그럼에도 때로는 그런 두려움을 누르고 지인, 또는 타인에게 내 사진을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 샘솟기도 합니다. 이 책을 읽고 있는 여러분은 어떤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사진을 공개적인 곳에 올리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내 사진을 전혀 올리지 않는 사람은 올리지 않는 이유나 계기, 또는 그럼에도 올리는 사람들의 이유를 추측해주셔도 좋습니다. 질문에 대한 정확한 답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여러분의 이야기를 나눠주세요 :) 이번에도 역시 '문장 수집' 기능을 통한 감명 깊은 문장 공유를 환영합니다💖
어떤 사진이 ‘내 사진’, 즉 자기사진으로 규정되는가는 촬영자 여성 스스로의 판단에 달렸다. 박주연이 “내 사진”이라고 지목하는 자기사진은 본인의 모습을 담은 데 더해 인정도 받은 사진, 즉 “내가 허용하”는 사진이다. ‘나’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더라도 사진의 주인공이자 피사체의 인정이 없다면 자기사진이 되지 못한다.
빈틈없이 자연스럽게 - 좋아서 찍는 내 사진의 즐거움과 불안, 욕망 p115, 황의진 지음
자기사진은 아무리 예쁘게 나오더라도 외모에 대한 만족감만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이다. 자기자신은 촬영자 여성으로 하여금 스스로의 외모를 더욱 꼼꼼하고 엄격하게 뜯어볼 수 있게 하며, 끊임없이 자기만족과 불안의 사이를 오가게 만든다.
빈틈없이 자연스럽게 - 좋아서 찍는 내 사진의 즐거움과 불안, 욕망 p144~145, 황의진 지음
자기사진이 일종의 긍정 도구로 작동하는 것은, 역설적이게도 촬영자 여성들이 현실의 불안감을 강하게 인지하기 때문이다. 자기사진을 통해 행복은 남는 반면 어려움은 가공하고 지워버릴 대상으로 분류한다. 자기사진은 ‘개인’과 ‘자기만족’을 표명하는 듯 보이지만 사실 촬영자 여성이 놓인 현실의 구조에 긴밀하게 접속한다.
빈틈없이 자연스럽게 - 좋아서 찍는 내 사진의 즐거움과 불안, 욕망 p127-128, 황의진 지음
인간은 누구나 남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 허영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잘 나온' 사진을 뽐내고 싶은 마음을 가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진이 웃음거리나 조롱 또는 비판의 대상이 될 수도 있기에 그만큼 조심스러워지는 것도 사실인 것 같아요. 더군다나 내 사진이 익명의 다수에게 공개될 수 있는 상황에서는 더더욱 신경 쓰일 수밖에요. 대개는 허영과 불안 사이에서 줄타기 하면서 사진을 공개하느냐, 마느냐 또 공개한다면 얼마나 '티가 나게' 공개할까 정도를 고민하는 것 같아요. SNS, 메신저, 플랫폼의 영향력이 커진 요즘 시대에 인정, 취향, 안전과 같은 요소들이 사진을 찍고 공유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이 사실상 생활 필수품이 된 한국 사회에서 '사진 찍기'만큼 복잡하고 논쟁적인 행위는 또 없을 듯하네요.
마지막 문장이 정말 의미심장하면서 이 책의 핵심과도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대학을 다니던 시절에는 싸이월드를 했었고 개인사진을 몇 장 올렸어요. 사진은 오로지 일촌만 볼 수 있도록 공개 범위를 타이트하게 하는 등 제 나름 조심을 했던 것 같아요. 시간은 흘러흘러 지금은 셀카를 전혀 찍지 않습니다. 단체사진을 찍어야 해서 어쩔 수 없이 찍혀야 할 때를 제외하곤 개인사진을 남기지 않습니다. 왜 전 제 사진을 찍지 않는 것일까요? 한번 생각나는대로 써보겠습니다. 먼저 사진을 찍는 우선 순위가 변했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20대 30대는 찰나의 순간을 기록하고 싶었고, 찍은 순간들은 타인과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어요. 지금도 물론 없는 것은 아니죠. 그런데 점점 사진으로 남겨야 한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지 않게 되었어요. 이 책에서도 설명하고 있듯이 사진은 편집되고 각색되고 윤색됩니다. 그리고 인간의 ‘기억’이나 ‘추억’은 그것을 끄집어낸 순간의 감정과 맥락에 큰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토록 붙들어 두고 싶던 과거는 어쩌면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더 큽니다. 우리가 강력하게 믿고 있던 경험도 어쩌면 거짓일 수 있구요. 그래서인지 나이가 들수록 ‘자아’나 ‘기억‘, ‘추억’이라는 것에 대한 애착이 줄어들기 시작했어요. 지금 이 순간을 영원히 붙들어 들 수 없다는 것, 그냥 이 찰나의 순간에 집중하고 흘러가도록 두는 것이 제겐 자연스러운 반응이 되었어요. 이와 더불어 저는 제 외모에 관심을 잃은지도 옛날이고 한국사회가 만들어 둔 평가 기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자신도 없습니다. 이 책에서 지적하고 있듯 저 역시 남성들의 만들어 놓은 대상화된 여성의 이미지에서 자유롭지 못해요. 물질주의, 외모지상주의…전 전부 다 피곤합니다. 아 물론 우리 호모 사피엔스는 매력적인 외모에 이끌리는 본능을 가지고 있음 까지는 부인하진 않아요. 그러나 지금의 온라인 공간에선 ‘외모’를 분석하고 평가하고 찬양하거나 멸시하는 행위들이 일종의 놀이문화가 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최근 온라인 공간의 특징을 분석한 좋은 책들이 출간되고 있어 매우 반갑습니다. 이 책들에서 말하길 평범한 다수의 사람들은 보통 댓글을 달지 않는다고 말해요. 보통 우리는 타인의 외모에 대해 ‘아 이렇구나’라고 하고 생각을 할 수는 있지만 굳이 댓글까진 달지 않고 보통 ‘눈팅’ 위주로 합니다. 그런데 유독 타인의 외모를(여성의 외모를) 평가하고 성적인 수치심을 불러 일으키는 악성 댓글을 다는 소수의 사람들이 만들어 낸 글들이 댓글들이 마구마구 다른 곳으로 퍼날라지게 된다고 합니다. 어느 순간엔 이들 소수의 의견이(의견이라고 말하기도 싫네요…) 다수인양 퍼지고, 여성의 외모를 아무렇지 않게 평가하고…심지어 일상적인 사진 조차도 성애화 하는 글들이 범람하게 되는 것 같아요. 보통사람들은 부지불식간에 그런 글들에 노출되고… 어느 순간 그것들을 소비하고 유통시키는 과정에 참여하게 되구요… 엄청 주저리 주저리 썼네요^^;;
자기사진을 촬영함으로써 '나'는 특별한 존재로 남는다. 그러나 이러한 특별함은 '나'의 모습을 남보다도 예쁘고 독특한 모습으로 보여주는 경쟁적인 방식으로만 달성되지 않는다. 그보다는 지속적인 촬영을 통해 갤러리로 구축된 '나'만의 데이터를 갖고 있다는 데서, 특히 계속해서 바뀌는 주변의 시공간을 오로지 '나'의 배경으로 배치하는 일관성에서 비롯된다.
빈틈없이 자연스럽게 - 좋아서 찍는 내 사진의 즐거움과 불안, 욕망 102쪽, 황의진 지음
촬영자 여성들은 '내 카메라'를 소유함으로써 무수히 많은 '나'의 이미지로 채워진 공간, 자기사진 갤러리를 만들기 시작했다.
빈틈없이 자연스럽게 - 좋아서 찍는 내 사진의 즐거움과 불안, 욕망 103쪽, 황의진 지음
저는 SNS로는 유일하게 페이스북 계정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계정을 유지하는 주된 이유는 제 지인들이 제가 포함된 사진들을 간혹 자신의 페북 계정에 게시하기 때문입니다. 제 사진이 제가 모르는 경로로 인터넷 상에서 공개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지인들이 제가 포함된 사진을 자신들의 계정에 올리는 것까진 제가 어찌할 수 없지만, 최소한 제가 알고는 있어야한다는 생각에 계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지금은 되도록 단체 사진도 찍지 않으려고 하는 편입니다. 사진을 찍는 것과 사진을 공개하는 것은 다른 차원으로 구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사진을 공개하는 이유는 기록의 의미보다는 '보여주기'에 더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보여주기를 둘러싼 욕망은 일차적으로는 과시일 것 같네요. 그래서 인스타그래머블(instagramable)과 같은 신조어가 생기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 사진을 SNS에 전혀 올리지 않는데, 차제에 생각해보니 타인에게 보여주는 데에 관심이 없고 제 통제권 밖에서 사용되어지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여기서 '자연스러움'은 결코 보이는 그대로의 상태를 뜻하지 않는다. 그보다는 '티 나는 보정'의 반대인 '적절한 보정'을 설명하는 단어이다. 또한 '자연스러운 사진'은 "내가 갖고 있는 [모습 중에] 최대로 예쁜 모습"이며 '나'를 "현실보다 이쁘게" 보여주도록 현실의 모습을 가공한 이미지를 뜻한다. '자연스러운 예쁨'은 자기사진에서 가장 중요한 미적 조건이다.
빈틈없이 자연스럽게 - 좋아서 찍는 내 사진의 즐거움과 불안, 욕망 136쪽, 황의진 지음
자기사진이 애초에 촬영자의 결점을 제거하고자 하는 계산에 맞게 촬영되고 보정된 이미지임을 감안하면 촘촘한 선별 작업도 그 연장선으로 볼 수 있다. 선별을 거쳐 주인공이 보고 싶어 하는 모습은 남고 그렇지 않은 요소는 세밀하게 제거된다. (중략) 무수한 자기사진들은 '나' 중심의 서사로 재구성되며, 촬영자 여성들은 비로소 무결점의 역사를 지닌 개인이 된다.
빈틈없이 자연스럽게 - 좋아서 찍는 내 사진의 즐거움과 불안, 욕망 160-161쪽, 황의진 지음
<브라렛 빌런>의 관점에서 자기 사진 속 여성은 동등한 인격적 주체라기 보다는 이미지를 따올 수 있는 성적인 채집 대상일뿐이다. 그는 스마트폰 화면으로 여러 여성들의 사진을 관찰하고 마음껏 선택한다. 반면 여성들은 개인 계정에 업로드한 자기사진이 누군가에 의해 진열장에 놓일 수 있다는 사실만을 알뿐, 그 상대방이 누구인지는 낱낱이 알기 어렵다. 여성들은 자신들의 일상적인 사진이 무분별하게 복제되어 알지 못하는 곳까지 흘러가는 것에 거부감을 느낀다.
빈틈없이 자연스럽게 - 좋아서 찍는 내 사진의 즐거움과 불안, 욕망 4장 자기사진의 안전과 공포, p.186, 황의진 지음
브라렛빌런의 사례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우리 사회에서 누구나 잠재적으로 노출되어 있는 위험요소라고 생각해요. 사진을 찍어 올린 여성이 브라렛 빌런의 피해자가 되었을 때, 그 책임이 피해자 본인에게 있는 것은 아니지만.... 누구나 원치 않는 피해자가 될 수 있는 상황인 만큼...조심스러운 부분이고, 공론화가 필요한 부분인것 같습니다.저 역시 이런 문제들 때문에 제 사진은 물론 아이의 사진을 SNS에 올리는 것을 꺼리게 되는 것 같기도 하고요.
참 어려운 문제죠... 원치 않는 시선은 차단하려고 아무리 애써봐도 사진이 올라가는 플랫폼은 더 많은 사진이 더 많은 사람에게 공개되도록 판이 짜여 있고요. 그 이야기가 5장에서 좀더 자세히 다뤄질 텐데, 끝까지 함께 읽어보면 좋겠습니다!
저는 인스타그램의 경우, 처음 시작하게 되었을 때부터 비공개 계정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제가 모르는 사람들이 저의 일상이나 사적인 이야기를 아는 것이 학생 때부터 불편했거든요. 저에게 SNS는 '내가 아는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하나의 공간'이고, '나의 추억을 기록하고 남겨둘 수 있는 공간'입니다. 기록하는 것에 대해 좋아하다보니 인스타그램을 처음 시작했을 때 삭제하지 않고 보관할 수 있는 기능을 알고 감탄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저와는 다르게 공개적인 곳에 사진을 올리시는 분들에게는 불안과 두려움이 드는 동시에, 타인에게 사진을 공유함으로써 얻게 되는 이점도 분명히 있을 것 같습니다. 보다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으니까요. 다른 분들이 경험을 통해서 느끼셨던 이점은 어떤 것일지 궁금하네요!
저희 북클럽에는 자기 사진을 잘 찍지 않거나 기록용으로 비공개 업로드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저도 다른 경험을 가진 분들의 말씀도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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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주제와 닿아있는 내용으로 반비 마케팅부에서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책과 함께 읽으며 생각을 정리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https://www.instagram.com/p/C7TOteXx6zz/?img_inde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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