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저자와 비슷한 의문을 품고 계셨네요. 책 읽으며 함께 의문을 풀어가 보아요 :)
[책증정]『빈틈없이 자연스럽게』 반비 막내 마케터와 함께 읽어요!
D-29
반비
도이
책표지로 눈길이 갔었는데 내용을 보니 안 살 수가 없는 책이네요!! 저도 역시 사진 찍는 젊은 여성 이기 때문일까요?! 오랜만에 사고 싶어지는 책을 만나서 반갑습니다.
반비
@동이 님 반갑습니다! 우리는 왜 '빈틈없이 자연스러운' 사진을 찍으려고 애쓰게 될까요? 저도 '자기 사진'을 찍는 사람이라 그 답이 궁금합니다. 책을 통해 같이 알아봐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반비
"여러분은 셀카를 찍는 사람인가요?"
3주간 『빈틈없이 자연스럽게』를 함께 읽을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 책에 어떤 이유로 관심을 갖고, 북클럽에 신청하게 되셨는지 궁금하네요. 어서 한 분 한 분과 이야기 나눠보고 싶어요😁
사진 찍기, 그중에서도 셀카 찍기는 언젠가부터 우리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하나의 문화가 되었는데요. 본격적으로 북클럽을 시작하기에 앞서 이 책에 관심을 갖고 신청해 주신 여러분은 셀카를 찍는 사람인지 궁금합니다. 찍는다면 혹은 반대로 찍지 않는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지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지혜
저는 전혀 셀카를 찍지 않는데요, 질문을 받고 '나는 왜 셀카를 찍지 않는가?' 자문해보니 딱히 특정한 이유가 떠오르지 않네요. 셀카 찍기를 기본값으로 하면 뭔가 이유가 있어서 셀카를 안 찍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저의 경우는 셀카를 찍어야할 이유가 없어서 안 찍는다 정도로 답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Andiamo
저도 셀카는 잘 찍지 않는데, 엊그제 생애 처음으로 데드리프트 20kg하고 셀프 동영상은 찍었어요. 필라테스(강사에요) 수업 후에 셀카를 몇 번 찍은 적은 있네요. 찍고 업로드까지 하는 경우는 위와 같은 상황. 대개는 셀카 찍고 남들이 보도록 업로드하는 게 좀 부끄러워서 인스타그램도 카톡 프사도 셀카보다는 일상의 한 장면, 같이 한 즐거운 순간을 담는 것 같아요.
반비
그러시군요.. 셀카를 잘 찍지 않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저 같은 경우에는 지금보다 더 어릴 때는 많이 찍는 편이었고 요즘은 거의 찍지 않는데, 곰곰이 생각해 보면 저의 계기는 화장의 유무가 큰 것 같아요. 셀카 찍기를 좋아하고, 업로드도 자주 하시는 독자님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싶네요. 저희 북클럽 안에 있으시려나요!?ㅎㅎ
그제
첫 그믐 신청해봅니다. “빈틈 없이”, “자연스럽게 ”라는 두 구절이 표지에서 위화감없이 어우러져 있네요. 어쩌다 이런 조화에 도달한 걸까, 저도 매일 매일 아리송한 가운데 어떻게 접근한 책일지 제목부터 흥미롭고 궁금합니다.
반비
@그제 님 안녕하세요. 첫 그믐이시라니 영광입니다! 저 또한 첫 그믐이에요 :)
오래
얼마 전 읽었던 책이라 반갑네요! 자기 사진 찍지 않는 여성으로서 자신을 되돌아봤던 책이었어요. 이야기 나눌 거리가 되게 많았지만 나누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런 기회가 생기다니, 당장 신청해야죠! ㅎㅎ
현암사불주먹
안녕하세요! 너무 기대됩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반비
신청해주신 분들 모두 반갑습니다! 도서 증정 당첨되신 분들께 문자 안내 드렸고, 도서는 오늘 발송 예정입니다. 당첨 문자를 받지 못하신 참여자 분들은 직접 도서 준비 후 북클럽에 참여 부탁드립니다🐣
우주먼지밍
책 잘 받았습니다 > _ < 감사합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반비
그리고 북클럽 함께 진행해주실 『빈틈없이 자연스럽게』의 담당 편집자, @편집자만두 님을 소개드립니다~!! 책을 읽다가 저희와 나누고 싶은 부분이나, 궁금한 점이 생기면 언제든 공유해주세요 :)
편집자만두
안녕하세요! 신청해주신 분들 모두모두 반갑습니다. 풍성한 3주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 책 읽다가 떠오른 감상이나 의문, 함께 나누고 싶은 문장 등등 크고 작은 단상들 마구 공유해주세요!
홍키통키
기대됩니다!!
통키
안녕하세요! 인스타에서 보고 참여 신청해봅니다! 5월 말에 <인생샷 뒤의 여자들>(김지효 지음, 오월의봄)과 합동으로 하는 북토크에 참가 신청 했었는데, 저보다 먼저 신청하신 분들이 많았는지 인원이 다 차서 못 갔거든요. 아쉬웠는데 그믐에서 모임 열어주신다 고 해서 반가운 마음에 달려왔습니다. 제게 <빈틈없이 자연스럽게>는 재미있는 부분도 있었고, 살짝 아쉬운 부분도 있는 책이었어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읽으셨을지, 마케터님이랑 편집자님은 어떤 점이 재미있으셨는지 궁금합니다! 모임 시작 기다리겠습니다~~!
반비
아앗 이럴수가..ㅠㅠ 두 책이 함께 하는 북토크였어서 신청해주신 분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아쉬우셨겠어요😥😥 혹시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서울국제도서전에 방문 예정이시라면 29일 토요일에 민음사 부스에서 진행될 『빈틈없이 자연스럽게』 저자 북토크로 아쉬움을 달래보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예약은 다 찼지만 노쇼가 있을 경우 앉아서 보실 수도 있고, 아니더라도 오픈된 공간이라 옆에서 같이 보실 수 있답니다.
지혜
감사한 마음으로 책 잘 받아보았습니다~
북토크가 있었군요. 흥미로운 자리였을 것 같네요. 북토크에서 나눈 이 야기 중 "연구가 책이 되어 나오기까지"라는 주제가 궁금합니다. 이 과정에서 @편집자만두 님의 역할이 십분 발휘되지 않았을까 상상해봅니다.
편집자만두
우왓 갑자기 호명되어 쑥쓰럽네요ㅎㅎ 저는 작가님이 정리해주신 글에 따봉을 마구 날렸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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