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증정]『빈틈없이 자연스럽게』 반비 막내 마케터와 함께 읽어요!

D-29
안녕하세요. 반비 출판사의 막내마케터🐥 처음 인사드립니다! 여자들의 '내 사진'의 즐거움과 불안, 욕망을 다룬 『빈틈없이 자연스럽게』라는 책을 독자 여러분과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그믐에 찾아오게 되었어요.😎 그 어느 때보다 SNS의 영향력이 팽창되어 있는 지금, 각종 인증샷을 업로드하고 시시때때로 인스타용 셀카를 촬영하는 이들은 과시욕과 과소비를 부추기는 주범으로 질타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별난 나르시시스트로 여겨지는 이들이 자신의 모습을 열심히 사진에 담고 SNS에 올리는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이런 질문에서 출발한 『빈틈없이 자연스럽게』는 너무도 흔하기에 오히려 누구도 그 속사정을 자세히 들여다보려 하지 않았던 '사진 찍는 젊은 여성들'의 진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더 자세한 책 소개는👉 http://aladin.kr/p/nQBvB 북클럽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 담당 편집자님도 함께 참여해 주실 예정이에요! 책을 읽다 궁금한 점이나 함께 나누고픈 생각이 떠올랐다면 마구마구 공유해 주세요~!   💁‍♀️활동 안내💁‍♀️ 신청 기간: 6/10(월)~6/19(수) 모임 기간: 6/20(목)~7/11(목) 총 3주 1주차 6/20~6/26 1장, 2장 2주차 6/27~7/3 3장, 4장 3주차 7/4~7/11 5장 *주차별로 정해진 분량을 읽고 해당 주차 질문에 답변 및 자유로운 감상을 공유합니다. *어떤 질문도 대환영! 막내 마케터와 담당 편집자가 함께 답변을 드립니다.   👉신청 방법👈 *그믐에서 '참여 신청' 후 아래 링크를 통해 정보를 입력해주세요. 추첨을 통해 10분께 책을 드립니다. *도서 증정 신청: https://forms.gle/SM5gqK4fJff7FFj39 (증정 신청은 6/16 까지!) *도서를 증정 받은 후 북클럽 활동에 참여하지 않으실 경우, 향후 반비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모든 미션을 완수하고 북클럽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분들 중 두 분께 반비의 신간을 선물드립니다. (1년간 출간된 반비 도서 중 원하는 책 1권) *도서를 증정 받지 못하신 분들은 개별로 도서 준비 후 참여 부탁드립니다. *북클럽에서 나눈 이야기는 홍보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막내마케터입니다🐤 함께 책 읽고 더 많은 것을 얻어가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우와!!!!그믐 최고!!반비출판사 최고에요!! 정말로 읽고 싶었던 책이었는데 그믐 북클럽에서 함께 읽기를 하네요😭 넘 좋아요😍
와!!! 반겨주셔서 영광입니다٩(´▽`)۶ 열심히, 또 즐겁게 함께 읽어봐요♡
@반비 저에게 반비 출판사는 저의 인생책 중 하나인 <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 출판사라 기억하고 있던 출판사입니다. 작가 덕질도 모자라 이제 출판사 덕질도 합니다. 이 책 제목도 너무 잘 뽑고, 원서랑 비교하며 읽어도 번역이 너무 유려해서 감탄에 감탄을 하며 읽었던 책이에요. 다국어도서관안디아모 전시 서가에 한국어, 영어 나란히 꽂혀있는 책들 중 하나랍니다. 이 책이 제 인생책이 된 이유는 가슴아픈 사연이 있는데.. 나중에 차차 말씀드릴게요. 이번 기회에 반비 출판사 마케터님 만날 수 있어 기쁘네요. 사계절 출판사 편집자<랑>도 너무 애정하는데.. <반비>와도 좋은 만남이길 기대합니다.
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1999년 4월 벌어진 콜럼바인고등학교 총격 사건 가해자 중 한 명인 딜런 클리볼드의 엄마 수 클리볼드가 쓴 책이다. 딜런 클리볼드가 태어나서 사건을 벌이기까지 17년, 또 사건 발생 후 17년, 총 34년간의 일을 솔직하고 세밀하게 정리하고 있다.
Andiamo님 반갑습니다! 꺅 저희 책이 인생책이라니.. 감사한 마음도 들면서 앞으로 말씀해주실 사연이 궁금해지네요. 북클럽 진행하며 더 많은 이야기 들을 수 있길 기대하겠습니다☺
좋아서 찍는 내 사진의 즐거움과 불안, 욕망이 과연 뭘까? 책이 빨리오길 기다리면서 견딜 수 없는 궁금증이 아시아태평양의 거대한 물결처럼 제 마음에 쓰나미같은 파도가 이네요.
저도 얼른 독자님들과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여러분 그믐에서도 꼭 참여신청 하신 후에 구글폼 입력해주세요!!🙆‍♀️🙆‍♀️
요증 관심을 안둘수가 없는 주제의 책이네요! 기대됩니다^^
안녕하세요! 신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즐거운 독서 만들어봐요~!
신청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안그래도 엄청 궁금했던 부분이거든요. 자신의 사진과 일상 일거수 일투족의 사진을 찍고 SNS로 공유하는 분들의 심리는 무엇일까? 하는 의문을 품게 되는 순간이 종종 있거든요. '사진 찍는 여성들의 진짜 이야기 '라니.. 과연, 어떤 이야기들이 담겨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반갑습니다~! 저자와 비슷한 의문을 품고 계셨네요. 책 읽으며 함께 의문을 풀어가 보아요 :)
책표지로 눈길이 갔었는데 내용을 보니 안 살 수가 없는 책이네요!! 저도 역시 사진 찍는 젊은 여성 이기 때문일까요?! 오랜만에 사고 싶어지는 책을 만나서 반갑습니다.
@동이 님 반갑습니다! 우리는 왜 '빈틈없이 자연스러운' 사진을 찍으려고 애쓰게 될까요? 저도 '자기 사진'을 찍는 사람이라 그 답이 궁금합니다. 책을 통해 같이 알아봐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여러분은 셀카를 찍는 사람인가요?" 3주간 『빈틈없이 자연스럽게』를 함께 읽을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 책에 어떤 이유로 관심을 갖고, 북클럽에 신청하게 되셨는지 궁금하네요. 어서 한 분 한 분과 이야기 나눠보고 싶어요😁 사진 찍기, 그중에서도 셀카 찍기는 언젠가부터 우리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하나의 문화가 되었는데요. 본격적으로 북클럽을 시작하기에 앞서 이 책에 관심을 갖고 신청해 주신 여러분은 셀카를 찍는 사람인지 궁금합니다. 찍는다면 혹은 반대로 찍지 않는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지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저는 전혀 셀카를 찍지 않는데요, 질문을 받고 '나는 왜 셀카를 찍지 않는가?' 자문해보니 딱히 특정한 이유가 떠오르지 않네요. 셀카 찍기를 기본값으로 하면 뭔가 이유가 있어서 셀카를 안 찍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저의 경우는 셀카를 찍어야할 이유가 없어서 안 찍는다 정도로 답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저도 셀카는 잘 찍지 않는데, 엊그제 생애 처음으로 데드리프트 20kg하고 셀프 동영상은 찍었어요. 필라테스(강사에요) 수업 후에 셀카를 몇 번 찍은 적은 있네요. 찍고 업로드까지 하는 경우는 위와 같은 상황. 대개는 셀카 찍고 남들이 보도록 업로드하는 게 좀 부끄러워서 인스타그램도 카톡 프사도 셀카보다는 일상의 한 장면, 같이 한 즐거운 순간을 담는 것 같아요.
그러시군요.. 셀카를 잘 찍지 않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저 같은 경우에는 지금보다 더 어릴 때는 많이 찍는 편이었고 요즘은 거의 찍지 않는데, 곰곰이 생각해 보면 저의 계기는 화장의 유무가 큰 것 같아요. 셀카 찍기를 좋아하고, 업로드도 자주 하시는 독자님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싶네요. 저희 북클럽 안에 있으시려나요!?ㅎㅎ
첫 그믐 신청해봅니다. “빈틈 없이”, “자연스럽게 ”라는 두 구절이 표지에서 위화감없이 어우러져 있네요. 어쩌다 이런 조화에 도달한 걸까, 저도 매일 매일 아리송한 가운데 어떻게 접근한 책일지 제목부터 흥미롭고 궁금합니다.
@그제 님 안녕하세요. 첫 그믐이시라니 영광입니다! 저 또한 첫 그믐이에요 :)
작성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다산북스/책 증정] 『마흔을 위한 치유의 미술관』을 저자&편집자와 함께 읽어요![📕수북탐독] 8. 쇼는 없다⭐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기(첫 시즌 마지막 모임!)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중간 참여할 수 있어요!
저물어 가는 한 해를 정리해요 🙌
[2024년 연말 결산] 내 맘대로 올해의 책[2024년 연말 결산] 내 맘대로 올해의 영화, 드라마
1월1일부터 고전 12권 읽기 챌린지! 텀블벅에서 펀딩중입니다.
[그믐클래식 2025] 한해 동안 12권 고전 읽기에 도전해요!
같이 읽고 싶은 이야기_텍스티의 네버엔딩 스토리
[책증정] 텍스티의 첫 코믹 추적 활극 『추리의 민족』 함께 읽어요🏍️[책 증정] 텍스티와 함께 『편지 가게 글월』 함께 읽어요![박소해의 장르살롱] 11. 수상한 한의원 [책증정] SF미스터리 스릴러 대작! 『아카식』 해원 작가가 말아주는 SF의 꽃, 시간여행
🍷 애주가를 위한 큐레이션
[그믐밤] 30. 올해의 <술 맛 멋> 이야기해요. [그믐밤] 19. <주종은 가리지 않습니다만> 부제: 애주가를 위한 밤[서강도서관 x 그믐] ④우리동네 초대석_김혼비 <아무튼, 술>
남들보다 한 발짝 먼저 읽기, 가제본 북클럽
[바람의아이들] "고독한 문장공유" 함께 고독하실 분을 찾습니다. 💀《화석맨》 가제본 함께 읽기조지 오웰 [엽란을 날려라] 미리 읽기 모임[선착순 도서나눔] 중국 대표 작가 위화의 8년 만의 신작 《원청》! 출간 전 같이 읽어요
혼자 읽기 어려운 보르헤스, russist 님과 함께라면?
(9) [보르헤스 읽기] 『아르헨티나 사람들의 언어』 1부 같이 읽어요(1) [보르헤스 읽기] 『불한당들의 세계사』 같이 읽어요(2) [보르헤스 읽기] 『픽션들』 같이 읽어요
일본 장르소설을 모았습니다
[박소해의 장르살롱] 21. 모든 예측은 무의미하다! <엘리펀트 헤드>[박소해의 장르살롱] 10. 7인 1역 [박소해의 장르살롱] 7. 가을비 이야기 [일본미스터리/클로즈드서클] 같이 읽어요!
스토리를 만들고 싶은 사람들이 모였어요.
스토리 탐험단의 첫 번째 여정 [이야기의 탄생][작법서 읽기] Story : 시나리오 어떻게 쓸 것인가 함께 읽기 <세상은 이야기로 만들어졌다> 함께 읽으실래요?
하금, 그믐, 지금
딱히 이번이라고 뭔가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희망할 근거는 없었다.셰익스피어 시대에는 어느 여성도 셰익스피어의 비범한 재능을 갖지 못했을 거예요.횡설수설하는 사람들은 그녀에게 좋은 인상을 주지 못했다.
❄겨울에는 러시아 문학이 제 맛
[문예세계문학선] #01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함께 읽기[그믐밤] 8. 도박사 1탄, 죄와 벌@수북강녕[브릭스 북클럽] 류드밀라 울리츠카야 《커다란 초록 천막》 1, 2권 함께 읽기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내셔널 갤러리 VS 메트로폴리탄
[도서 증정] 저자이자 도슨트인 유승연과 함께 읽는 <내셔널 갤러리에서 보낸 500일> [웅진지식북클럽] 1.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함께 읽어요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