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길. 그 종착역에 대한 질문] ㅡ'사람은 어떻게 죽음을 맞이하는가'

D-29
📕1) 저는 내가 거느릴 수 있는~ㅎㅎ 정도의 물건을 소유하고, 사용하는 공간을 잘 정리해두어야겠다는 생각을합니다. 저의 부모님만 보아도 본인들의 공간의 정리와 변화를 두려워하시는것도 같고 어떤부분들은 엄두를내지 못하기도 하시더라구요 나에게 필요한 생활에 맞게 나의 건강상태에따라 물건의 소유와 공간의정리에대해서도 생각해보게됩니다. 그리고, 지금도 여행을 자주가거나 아주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떠나고 새로운경험을하고 싶다는 생각이들면 주저하지말고 해보고싶다 라는 생각도하게되는 요즘입니다.
7 ~ 9장 사망원인, 바이러스와의 사투 이번 구간, 전문 용어가 특히 많다고 느낀 건 그냥 기분 탓일까요? 세계 여러 나라의 보건복지부 혹은 보건통계센터 등의 자료는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우리 나라의 경우 아직도 20~30대 사망원인 1위가 자살이더라고요. 20대는 그 다음으로 교통사고와 심장질환이고 30대는 암과 교통사고가 뒤따릅니다. 자살의 정신적인 측면에 대한 연구는 책 수십권을 써도 모자를 것 같은데 저자는 아무래도 생리학적인 측면에서 다루었기 때문에 훑고 지나갈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고의 경우도 마찬가지고. (과정에 대한 생생한 설명은 책을 거의 다 읽어가고 있는 이 시점에도 여전히 익숙해지지 않네요.) 안락사와 존엄사 문제도 나라마다 다르고 그 경계선도 모호한데 사전 연명의료 의향서의 범위에 대한 규정 등 계속 진화할 수 밖에 없는 난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자는 코로나19를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았을까요. 책의 첫 출판 연도가 1994년이고 저자 타계 연도는 10년 전이니 저자가 이 책을 썼을 때 가장 이슈가 되는 바이러스가 HIV였겠지만 저자가 팬데믹 시대를 겪었다면 어떘을까 궁금해집니다. (지난 몇년간 코로나19가 사망원인 TOP 5에 드는 나라가 대부분. 2022년 우리 나라, 미국, 러시아, 호주 등은 3위였고 2023년 브라질은 무려 사망원인 1위였음. 공개하기 싫어하거나 합병증이 많아 분류를 별도로 하지 않은 나라도 많다고 함.) 지금은 AIDS와 HIV에 대한 편견이 많이 없어졌지만 그 당시에는 잘못된 정보도 많았고 사회 시선도 곱지 못했고 그 와중에 겪는 환자와 환자 주변인, 그리고 의료진의 고통은 얼마나 많았을까요. 10년 후, 20년 후, 그때의 시선으로 보는 코로나 팬데믹은 또 어떨까요. 책에서 실질적으로 다뤘던 바이러스들의 형상과 그들이 끼치는 영향보다 이런 생각이 많이 들었던 장들이었습니다. Jenar님의 물건 소유와 공간 정리에 대한 결심은 멋집니다! (뼛속까지 덕후라서 맥시멀리스트의 삶을 살고 있기에 그런 생활은 예전에 포기했습니다.) 노년을 위해 대비하는 것이 있다면 제 삶보다 현실로 닥친 부모님의 노환을 맞이하는 마음의 단련과 실질적인 대책과 이행하는 과정의 숙지입니다. 주변에서 우왕좌왕 헤매는 사람들을 너무 많이 봤습니다. 이제 막바지네요. 무더위 건강 꼭 챙기길. 😊
Enda님이 저의 결심이 멋있다해주시니~ 잘 실천 실현해가도록 노력해야겠다 다짐해보게 되어요 몇일전 tv 뉴스에서~ X세대의 사람들은 부모의 질병과 노후에대한 책임은 가득 지고있으면서도 자신들의 노후는 대부분 준비되지않았다라고 하더라구요 자신 또는 부모의 노후는 현실적인 문제 특히 경제적인 부분과 맞닿아있어 어려움을 느끼게되고, 그와함께 심리적으로도 준비되어있지않아 더욱 총체적인 어려움으로 다가오게되는 것 같아요 '마음의 단련과 실질적인 대책이행과정의 숙지'라고하신 부분에 공감이 되면서 저도 좀더 현실적으로 다가가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7~ 9장을 읽으며.. 그중 7장 사고,자살과 안락사 장에서~~ 자살에대한 것을 정신,심리적인 문제에 관련해서 이야기하기에는 무리였을것같다는 생각이 들기도해요. 그러나 이 부분을 빼놓고 생리학적으로만 접근하는것은 무리가 있기에 개인적으로는 더 살펴보아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하게되어요 8장 에이즈/9장바이러스~~~ HIV가 우리나라에서는 개인적으로 체감하기에 가까운 질병으로 인식되지 못하는것같아요. 그래서였는지, 저는 8장의 내용들을 읽을때에는 현실감있게 다가오는 내용이 아니다라는 생각이들었던것 같아요.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그렇지만 병의 진행, 그 과정을 겪는 환자의 마음과 가족들의 마음과 생각들은 느끼고 알 수 있게되었던것같아요 코로나를 겪은지 얼마되지않아서일듯한데~ 책의 다른 부분보다 9장바이러스부분을 다른부분들과 같이 읽어갔었어요.. 읽으면서 궁금했던 내용이 등장하지않아 책을 살펴보니 저자는 코로나의 펜데믹을 겪지않았더군요~~ Edna님 처럼 저도 코로나에대한 저자의 생각이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이런 생각도해보게됩니다. 코로나로인해 펜데믹 상황을 마주했던 나는 어떠한 생각과 이야기들을 남기게될까? 어떤 이야기들을 남겨야하지않을까?라는 물음을 갖게되네요^^ P288에서 멋진 죽음이란~ 사랑만큼은 사망으로 가는 길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말한 저자의 글들에 마음에 생각이 멈추어지게되기도합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함께 책읽기의 마지막 주간이네요^^ 이번주는 10장~12장과 맺음말을 읽고 나누어보면 좋겠습니다. 📕책을 읽다가 좀더 멈추어 보게 되는 부분이 있다면? 어떤 곳인지도 함께 나누어보고싶고요 📙책을 통해 삶의 마지막 순간에대해 깨달음을 얻게된것이 있다면? 그것도 함께 이야기해보구요~^^ 📗죽음을 생각하며 남아있는 삶에대해서 생각해본것이 있다면 그것도 나누어보아요^^ 🍀마지막날 21일에는 책을읽은 전체 소감을 자유롭게 나누어보면 좋겠습니다☘️
Enda 님도 건강한 여름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요🤗
10 ~ 에필로그 : 암, 희망, 결말 암과 암세포의 실체. 비도덕적이고 반사회적인, 세포 간 소통과 상호의존의 단절을 불러일으키는 암. 예전에 비해 완치되는 경우가 많아진 것은 사실이나 아직도 사망 원인 중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것. 희망고문이라고 하죠. False hope '가짜 희망'보다 한국어의 어감이 훨씬 더 리얼하게 와닿습니다. 암환자 대부분이 완치라는 소리를 듣기 전까지, 혹은 그 소리를 들은 이후에도 희망고문의 상태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할 것 같아요. 가족도 물론이고. 저자의 친형의 암 치료 과정에서 자신의 행동이 스스로 돌이켜봤을 때 의사이기 전에 정말 동생의 입장일 수 밖에 없었고 그것은 형도 형이지만 자신을 지키기 위한 것일 수도 있었다고 토로하는데 무척 공감이 갔습니다. 고문이 될지언정 희망은 어떻게든 붙잡고 있는 것이 버틸 수 있게 하니까요. 저자가 형의 일을 겪고나서, 그리고 수용하는 자세로 암과 임종을 맞이한 밥의 이야기를 해주면서도 자진적으로 희망고문 따위하지 말라는 식으로 조언을 해주고 있지만 이런 상황에 닥치기 전까지 그 어떠한 선택과 결정을 내릴지는 장담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의사의 사명과 자세에 대한 본인의 소신과 그 소신이 흔들린 사례를 풀어낸 장에서 환자의 마음과 뜻을 최고로 중시했던 과거에서 이젠 다양한 도덕적, 사회적인 이해관계가 얽히고, '병원에서 맞이하는 죽음'이 일상적인 현대사회에서 의사, 환자, 환자 가족의 딜레마까지 다 얽히는 복잡미묘한 상황에 대한 명확한 정답이 없다는 것 또 한번 짚어주고 가네요. 원제는 How we die이나 How to die 또는 How to live, 미련없이 죽어야한다면 후회없는 삶이 전제가 되어야하는, 죽음의 존엄성은 그에 달하는 인생의 존엄성에서 찾을 수 있다는, 아르스 모리엔디가 아닌 아르스 비벤디가 되어야 한다는 저자의 말로 이 책이 전하고자 하는 뜻이 요약된다고 생각합니다. 화제 질문들에 대해서는 좀 더 생각해보고 최종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폭우 속 안전하시길.
Enda님의 글을 읽으며~ 공감하게되고 나의 생각들은 어디에 머물러있는지?다시 살피고 보게되어 너무 좋습니다^^ 어려움?~ 질병,죽음....등의 순간에 인간의 연약함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것같아요 그중에 한 모습이 의지하고싶은 마음인것같다고도 생각되어요 의사에게, 약에, 의학기술에,종교에.... 의지하고 싶은 우리의 마음... 그 연약함을 없앨 수 없기에 마음의 훈련과 좋은 의사와 상황을 만나는것등의 행운을 바라는 마음이 필요하다는 생각도하게되어요
10장~ 맺음말까지를 읽고~~ 마지막 자리에서 헛된 희망에 휘둘리지않으려면 자의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하는것이 가능한때에 의지대로 몸을 움직일 수 있는 때에 마지막때의 모습을 상상하고 생각하는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게되어요 마지막의 때~ 그때엔 바른 생각을하는것도 쉽지않을듯해요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 질병의 어려움에있다면 바른 희망을 가질수 있었음 좋겠다는 마음이에요 죽음에대한 생각과 성찰들이 모여 매일매일, 순간의 삶에서 행복을 발견하는 좋은 삶을 살아가기를~ 바라고있어요 나의 삶의 마지막 순간을 위해~ 마지막 순간에 헛된 희망에 휘둘리지않고 두렵지만 죽어가는 순간을 잘 받아들이길... 육체의 연약함으로 마지막 시간을 기다리게된다면 현명하고 사랑이 가득한 의료진을 만날 수 있기를... 그래도, 두려움가운데 있을 그 순간 나의 손을 잡아주는 삶의 친구들이 옆에 있기를... 기도하며 매일매일 살아가야겠다는 생각도 하게되네요 책에서 이야기하는 아르스 모리앤디(죽음의 기술) 은 아르스 비밴디(삶의 기술)라고 한 말이 기억에 오래남을 것 같아요. 아직~~ 아르스 비밴디가 어떻게 아르스 모리앤디로 작용하게될지? 그렇다면 나는 어떤 아르 비밴디를 가지고 살아가야 할지? 잘 모르겠다는 생각도하게되고 그와 관련햐 많은 질문들을 갖게되어지네요 그래도 처음 책을 읽을 때보다는 달라져있겠지요? 죽음에대한 막연한 두려움도, 삶에대한 불안함도요 이제 저는 내가 가져야하는 아르스 비밴디는 무엇일지? 죽음에대한 것들을 생각해 본 그다음은 무엇으로 나아가야할지? 생각하고 탐색해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해보게되어집니다. 죽음을 생각하는것은 현재의 나의 삶을 생각하는것과 닿아있다라고 생각하며 이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책을 다 읽은 후 죽음과 닿아있는 현재의 삶에대한것은 더 현실적으로 다가오기도하고, 나의 나된 삶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보고 싶어지는 마음을 불러일으키고있네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사람은 어떻게 죽음을 맞이하는가?를 읽은 후 Next.....해보고 싶은것들이 있으실까요? ~저는 죽음에대한 책도 더 찾아 읽어보고, 삶을 살아가는 기술에대한 책도 읽고, 탐색하고 직접 느껴보는 시간도 주도적으로 가져보려해요.. 먹고마시며 드는 생각과 경험들을 나누는 친구들과 삶을 나누는 시간에 적극 동참하려고도해요 매일 나를 위해 차리는 채소식탁의 경험과 나눔이 즐겁고 힘이되어 이를 이어가보려해요 나를 즐겁게해주는것에도 관심을 갖고 나아가야지하고 생각하게되었거든요 📗책을 읽은후 이런 책도 읽어보면 좋겠다 생각하신것이 있을까요? 저는 읽고싶은 책 목록에 퀴팅(배송 기다리는 중~^^) 인생수업 (읽고있는중이고요ㅎ ㅎ) 죽음이 물었다 어떻게 살거냐고~~ 등등을 넣어놓았어요
전체 소감 우선, 모임이 이렇게 소수정예가 될 줄 몰랐어요. 사실 여기서 참가했던 책모임 대부분 눈팅만 했었습니다. 모임 글들의 분위기가 제게 익숙한 서평 느낌이 아닌 친목 모임에서 나누는 사담 느낌이 강해서 적응이 안 되더라고요. 그런데 이 모임에서는 눈팅만 할 수는 없었잖아요. 그래서 서평이 아닌 다른 관점으로 접근하는 감상평을 쓰는 것에 대해서 훈련하고 익숙해지는 계기를 마련해준 것 같습니다. 책을 읽고나서는 실행적인 측면에서는 실버타운, 요양원/요양병원,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절차 등 현실적으로 알아봐야 하는 사항들에 대해 훨씬 더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주변과 논의를 많이 하고 있고 조언도 듣고 있습니다. 몇년 새 읽었던 책 중에 제게는 난이도가 높았던 책이었던지라 당분간 단어를 찾아볼 필요 없는 책으로 뇌세포에게 휴식을 주고자 합니다. ㅎㅎ 좋아하는 소설들 다시 읽고 있고 지인이 추천한 '모든 것이 되는 법' 이란 책으로 머리를 식히고 있습니다. (언급하신 '퀴팅' 궁금해서 찜해 놓았어요. 언젠가 읽겠죠?) 덕분에 좋은 책 읽었습니다. 주최하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좋은 여름 보내시고 건강하시고 해피한 독서 생활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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