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갖고 있지 않은 것들의 수렁에 빠져 있기를 거부해. 내 철학은 매일 최선을 다해 사는 거야. 어느 날 약이 듣지 않을 수도 있어. 아침에 깼는데 몸이 너무 뻣뻣할 수도 있고, 그냥 이유가 무엇이든 전반적으로 엉망인 날도 있겠지. 그날은 지나갈 거야. 병자든 아니든 누구에게나 엉망인 날이 있기 마련이니까 ”
『상실의 기쁨 - 흐릿한 어둠 속에서 인생의 빛을 발견하는 태도에 관하여』 p.289., 프랭크 브루니 지음, 홍정인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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