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밤] 3. 우리가 사랑한 책방 @구름산책

D-29
3회 그믐밤 참여 신청은 이제 마감 하겠습니다. ^^ 참여 신청하신 분들 오늘 저녁 7시 29분에 구름산책에서 뵙겠습니다. 조금 있다가 만나요~
오늘 그믐밤에 참석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모쪼록 다들 집에 무사히 돌아가셨기를요~ 아직 모임이 5일 남아 있으니 살금살금 그믐밤 이야기 풀어 놓아 볼게요.
이번 그믐밤도 너무 좋았습니다. 호수 앞에 있는 책방 구름산책도 너무 멋졌고, 김지혜 작가님/대표님의 진솔한 이야기도 좋았습니다. 책방 큐레이션에 혹 해서 책도 두 권이나 샀습니다. 다음엔 토요일에 가족들하고도 한 번 가봐야겠습니다.
어제 와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했어요. 눈 반짝이며 들어주시고 고개 끄덕여주셔서 저도 즐겁게 맘편히 이야기 나눌 수 있었어요! 그믐 오프라인 모임을 제안주신 김혜정 대표님과 장강명 작가님께도 깊은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
어제 3회 그믐밤은 이곳에 신청할 때부터 기다렸는데 역시나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더라구요~ ^^ <책들의 부엌>의 김지혜 작가님의 실제 책방인 <구름산책>도 호수가 보이는 곳에 있어서 '소양리북스키친'에 들어서듯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서게 되더라구요~~ 그믐밤 모임 전 장강명 작가님이나 김지혜 작가님 김혜정 대표님과 책방 안 같은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도 설레어서 음~ 시선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저의 시간상 그믐밤 모임 시간만 간신히 참석할 수 있어 아기자기한 책방 안을 천천히 둘러보지 못한 게 많이 아쉬웠지만 그믐밤 모임의 따뜻한 기억들만으로도 기분 좋은 시간을 선물받은거 같네요~ 처음에는 장강명 작가님께서 김지혜 작가님께 질문하는 시간으로 진행되고 2부에는 참석하신 그믐 회원님들의 질문으로 진행되었는데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어서인지 질문을 참 잘하시더라구요~ 덕분에 미처 생각지 못했던 부분들까지 잘 챙겨갈 수 있었습니다 어제 질문과 작가님의 세심한 답변 중 기억에 남는 내용 몇가지만 적어보면 '동네 책방은 모세혈관 같다'는 말도 참 와닿았어요~ 우리 몸이 튼튼하려면 몸 구석구석까지 피가 돌아야 하는데 그런 역할을 요즘 동네 책방들이 하고자 하지 않나 싶었어요~ 또 김지혜 작가님의 소양리 북스키친이 등장인물들(수혁 소희등)을 치유하는 방법으로 거리를 두는 것, 자연 속에 두는 것, 예술을 통한 위로등이 있었는걸 알게 되어 좋았어요 그러고 보니 <구름산책> 책방에 흰벽면이 있었는데 과연 그 곳에 작가님이 어떤 그림으로 채울지 기대되더라구요~~ 작가님의 책방을 열기 전 다른 책방에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수업을 하신 이야기도 재미있었구요(다음에 그 책방도 방문하고 싶어지더라구요) 작가님께서 소개해준 책들도 읽기목록으로 저장하게 됐습니다 정말 설명을 맛있게 잘해주세요~ <책들의 부엌>에서 작가님의 감정을 투영한 부분이 주인공 유진에게 IT 선배가 찾아오는 장면이라는 게 왠지 찡했어요 밝게만 보이던 작가님이었는데 코로나 시국에 동료들과 제대로 된 작별인사도 못하고 많이 아쉬웠겠다 싶었어요~ 작품구상을 예전 회사때 기획하듯이 PPT나 엑셀로 준비한다는 것은 재미있고 신선했구요~ 소양리 북스 키친의 북스테이 프로그램 무척 탐났는데 숙박료 예상가에 음~좀 힘들겠다 싶어 아쉬웠지만 언젠가 어디선가의 지원으로 가능해질 날도 있지 않을까 잠깐 꿈도 꾸어봤습니다 김지혜 작가님, 장강명 작가님, 김혜정 대표님한테 챙겨간 책들에 꼼꼼하게 싸인도 받고 제 책들은 새로운 책들로 거듭났네요~^^ 그믐의 '우리가 사라지면 암흑이 찾아온다'는 문구 너무 멋진데 어디서 또는 누구에게 나온 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그믐 디자인(문구나 도장)도 멋진데 어느 디자이너의 도움을 받았을까도 궁금했어요~ 그믐은 장강명 작가님 책을 읽다 푹 빠져서 가입하게 되었는데 많은 작가님들도 만나고 행복한 선물들이 가득하네요~김혜정 대표님께 그믐에 대한 숨은 이야기들이나 계획이나 바램들도 궁금합니다 좋은 시간과 공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챠우챠우 님, 또 뵙게 되어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행사 끝나고 그믐 인터뷰까지...ㅎㅎ 제가 너무 많은 질문을 드린 건 아니었을지... 챠우챠우님의 의견은 그믐의 발전에 귀하게 쓰일 예정이에요. 감사합니다!!
@거북별85 님, 글로 자주 뵈어서인지 실제 만나 뵈었을 때 전혀 어색함이 없었어요. 무엇보다 먼 길 와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우리가 사라지면 암흑이 찾아온다' 는 문구는 다소 비장하기도 하지요? 왜 이렇게 무섭냐 라는 주위의 의견도 있었어요. ㅎㅎㅎ 하지만 저희는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책 읽는) 우리가 사라지면 암흑이 찾아오니까 끝까지 어둠에 저항하면서 글을 읽고 생각하기를 멈추지 말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자! 공감해 주셔서 너무나 기뻐요. 저는 사실 싸인이 따로 없어서 싸인 요청해 주셨을 때 살짝 당황하여 저희 그믐 스탬프를 찍어 드렸는데요, 어떠셨는지..ㅎㅎ 저희 함께 하는 디자이너님이 그믐의 멋진 달 그림과 로고를 만들어 주셨어요. 예쁘다고 많이 칭찬해 주셔서 저희의 자랑거리가 되었습니다. ^^ 북토크 시간에 수첩에 열심히 적으시면서 열중하여 들으시던 모습이 눈에 선한데 저렇게 위에 정리해 주신 것 읽으니까 또 그믐밤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역시나 기록은 기억을 지배합니다. 그냥 스쳐 지나갈 것들도 글자로 남기면 전부 우리의 역사가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거북별85 님이 개인적 생각과 단상 남겨 주시는 것들 너무 좋았고 감사했습니다.
고쿠라29님 감사합니다~ 나이를 먹어도 왜 이렇게 궁금한것들이 많은지~~^^;; 혹여라도 제가 작가님들이나 다른 분들한테 실례를 범하는건 아닌지 소심하게 걱정되더라구요 책 이야기나 이거저것 이야기를 신나서 하다보면 가끔 세~~한 분위기를 감지한 적이 몇번 있어서요~^^;; 하지만 고쿠라29님 답장에 또 용기를 내어 적어봅니다~ㅎㅎ '우리가 사라지면 암흑이 찾아온다' 문구는 비장하면서도 굉장히 두근두근하게하는 마법이 있습니다 (어느 책에서 나온 게 아닐까요??) 이 문구가 주는 힘은 '레미제라블'뮤지컬의 'one day more'을 눈 앞에서 보는 듯한~^^ 그믐의 스탬프 디자인도 멋지구요~♡ 덕분에 제 책이 새로 태어난거 같습니다~ 전 그믐 3회 너무 기다리던 시간인데 장강명 작가님,김혜정 대표님, 김지혜 작가님과 같은 공간에 있는게 너무 떨려서 제대로 몇마디 못 나눈게 아쉽기만 하네요~대신 이렇게 글로 전합니다~~^^ 기본적으로 글을 읽고 쓰는걸 즐겨합니다!! 솔직히 학생 이후에는 비문학 위주로 읽었는데 이번에 그믐을 통해 학생때 소설 읽던 즐거움을 다시 느끼고 있습니다 그날 김지혜 작가님께서 소개한 책들을 장강명 작가님께서 잘 모르신다고 하셨는데 요즘 발간되는 좋은 책들이 너무 많은거 같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 많은 책들을 작가님들이나 김혜정대표님께서 소개해 주신다면 맛집 소개받는것처럼 반가울거 같습니다~ 장강명 작가님 글과 달리 진행하시는 모습이 반전이 있으셔서 전 좋았습니다 작가님 글을 읽을 때는 왠지 약간 냉소적이고 날카로우면서 위트가 있으신 (개인적 생각입니다~^^;;) 실제 뵈니 참 조근조근 차분하시고 친절해 보이시더라구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김지혜 작가님처럼 기획력 좋으신 책방지기들도 계속 나와주시면 너무 좋겠습니다~나중에 김지혜 작가님께 책방 프로그램과 운영에 대해 배우고 싶어하는 후배 책방지기들이 많아지실거 같습니다 ♡
저도 책 읽으면서 궁금한 게 엄청 많아요. 주제의식이나 그 안에 담긴 큰 사상보다도 책 안에 나오는 자잘자잘한 것들이 저는 엄청 궁금할 때가 많더라고요. 책에서 말하는 바는 제 마음대로 철학대로 받아들이는 편인데요, 모르는 음식이 나오면 이 건 무슨 음식인지, 작가님은 드셔 보시고 묘사하신 건지, 어디를 가야 이걸 맛볼 수 있는지 등등 이런 사소한 것들이 너무 궁금해요. 책 읽다가 나오는 음악들은 적어 놓고 전부 다 들어보고요, 책에서 의상이 묘사되면 어떤 옷인지도 너무 궁금하고 ㅎㅎㅎ 그런데 이런 궁금증은 사실 사소하다면 좀 너무 사소해서 어디 물어볼 데도 없고 북토크에서도 큰 덩어리나 뭔가 중요한 걸 물어봐야지, 소설 중에 나온 작은 디테일 하나를 여쭤보기엔 민망해서 그냥 궁금하지만 꾹 참고 있었던 적이 많았습니다. ㅎㅎ <한국 소설이 좋아서 2> 도 기획할 때 이런 작은 것들도 편하게 물어볼 수 있다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컸어요. 꼭 소설 속의 큰 주제가 아니라도 그냥 작가님만의 글쓰기 습관, 노하우, 관심사 등을 촉박하게 한 두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여쭐 수 있는 자리가 있었으면 해서요. p.s '우리가 사라지면 암흑이 찾아온다' 는 책에 나오는 문구는 아니고 저희가 그믐의 캐치 프레이즈로 새롭게 만들었습니다. 나이키의 just do it 이라는 유명한 문구를 곧 따라잡겠습니다. ^^
그믐밤 후기도 @구름산책 에서 아래와 같이 올려주셨네요. 정리 감사합니다. ^^ 아쉽게 참석 못 하신 분들도 읽어보시면 생생한 현장감 느끼실 수 있어요. https://blog.naver.com/cloudswalk/222910177658 https://www.instagram.com/p/CkISBOirRdS/?igshid=YmMyMTA2M2Y=
이제는 그믐밤 이야기를 풀어보겠습니다. 16시간 있으면 이 공간이 닫히기 때문에 마음에 조바심이 생기네요. 요즘 트렌드는 이런 후기도 바로바로 쓰고 시의성 있게 올려야 된다는데, 저는 후기를 쓰면서 일어났던 일들을 다시 생각해 보는 편이라 좀 늦었습니다. 그믐밤에서 오간 이야기는 구름산책 블로그에서 잘 정리해 주셔서 저는 어떻게 구름산책과 그믐밤을 하게 되었는지 전 단계 이야기를 들려드리려 해요.
세 번째 그믐밤은 여러 면에서 첫 번째, 두 번째 그믐밤과 대조되는 부분이 많아 재미있는 부분이 많았어요. (저에게만?)
A. 첫 번째 그믐밤은 작가님들을 모시고 작품 이야기(다리 위 차차)를 중심으로 말씀을 들어 보았고, 두 번째 그믐밤은 출판사 대표님들을 만나 부산의 로컬 문화에 대해 들어보았어요. 그런데 그믐밤은 동네 책방과 손잡고 하는 모임인데 막상 책방지기님들의 이야기를 들어본 적은 없어서 세 번째 그믐밤은 무조건 책방이 주인공이었으면 좋겠다는 막연한 생각은 가지고 있었습니다.
B. 다음은 위치 이야기입니다. 첫 번째 그믐밤은 서울 양재천의 송송책방에서 열렸고 두 번째는 부산 온천천의 스테레오북스에서 열렸습니다. 서울과 부산 모두 한국을 대표하는 멋진 도시들입니다. 첫 번째와 두 번째 책방이 모두 너무 좋았다 보니 다음 책방은 과연 어디가 될까 다소 부담스럽고 막막해 하고 있다가 왜 막상 내가 살고 있는 수원은 생각해 보지 않았던가 싶었지요. 그래서 이 번에는 가까이 있는 서점에서 그믐밤을 해 보자는 계획을 세웠어요. 계획이라고는 했지만 사실상 어찌해야 할지는 모르던 상태였습니다.
A+B. 그 다음은 ‘구름산책’ 이야기입니다. 구름산책이 있던 곳은 저의 집에서 가까운 상가 단지의 2층으로 원래 작은 수학 학원이 있던 곳이었어요. 바깥에는 학생들의 공부 집중을 위해서인지 어두운 시트지가 발라져 있어 안이 전혀 보이지 않았고 저는 학원과는 백만광년 떨어져 있으니 존재 정도는 겨우 알았지만 그닥 관심이 없었지요. 그러던 어느 날 학원이 사라지고 뭔가 뚝딱뚝딱 새로운 공간이 들어서는 것 같았어요. 구름산책이라는 예쁜 이름과 함께 독특한 로고가 새겨진 간판이 등장했을 때 탄성을 질렀습니다. 호기심에 바깥에서 몇 차례 공사가 진행되는 것도 훔쳐보았어요. 하지만 막상 책방이 탄생하고 나서도 그믐밤을 이 곳과 연결시킬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지요. 그러던 어느 날 별 생각 없이 구름산책 주위를 걷다가 위의 A와 B 아이디어가 결합되었어요. 우리 집에서 가까운 책방, 그래! 바로 여기잖아. (네. 파랑새는 가까이 있었어 라는 고전적인 스토리입니다.)
이번 3회 그믐밤과 구름산책 책방의 탄생설화를 보는 거 같아요~^^ 음~ 드라마나 영화의 프리뷰 느낌도 나서 흥미진진하게 읽었습니다~ 그 좋은 위치에 어두운 시트지가 있는 학원이라니!! 안 어울리네요~김지혜 작가님의 <구름산책>책방이 들어선 것은 정말 우주의 기운이었을까요~~^^ 구름산책님은 재미있는 소설의 작가님이시지만 또 기획력과 마케팅적인 면에서도 엄지척 👍 인 부분이 있어 배우고 싶어진답니다!! 구름산책님과 고쿠라 29님의 만남!! 왠지 설레네요(손석구 배우님 멋있다는 저도 동감입니다 ^^ 나의 해방일지를 넘 잘 살려주셨어요)~ 사소한 선택과 만남이 때로 기대 이상의 결과로 이끌기도 하니까~~ 곧 그믐밤3의 이 방이 닫힌다니 아쉽지만 좋은 시간과 공간 감사했습니다
거북별85님께도 특별히 감사드려요. 질문도 구체적으로 많이 해주시고 후기도 이렇게 자세히 남겨주시다니요! :) 언젠가 또 뵐 날이 있길 바래봅니다. 모두들 이야기가 모락모락 피어나는 공간이 되도록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이 곳에 새로 책방을 내신 새내기 책방지기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그리고 나서 검색을 약간 해보았는데 구름산책 책방지기님은 베스트셀러 소설의 작가이기도 하다고 나오더군요. 거기다 그 소설이 심지어 책방을 다룬 책이라고요? 이게 무슨 일인가요? 물론 책방 운영만으로도 해 주실 이야기가 많으실테지만 작품 이야기까지 더해주실 수 있다면 더할나위 없을텐데 심지어 그 작품이 책방을 다룬 내용이라면…우주의 모든 기운(?)이 이번 그믐밤은 “구름산책”이다 라고 점지해 주는 기분이었어요.
일단 흥분된 마음에 무작정 전화를 걸었습니다. 잠시 잡상인으로 오해한 김지혜 작가님의 얼떨떨한 반응 이후 (책방 오픈 이후 온갖 곳에서 물건 판매를 비롯 많은 권유의 전화를 받는다고 하시네요.) 그믐밤 설명을 드리니 너무너무 반가워 하시더군요. 거리가 가까우니 일단 직접 방문하겠다고 말씀드리고 구름산책에 가서 그믐밤 취지를 좀 더 자세히 말씀드리니 기꺼이 함께 해 주신다고 하셨어요. 그믐밤은 무엇보다 날짜가 중요해서 그믐날이 가능한지 여쭤보았는데 월요일은 원래 휴무지만 그믐밤이라면 좋다 라고 흔쾌히 수락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지요.
그 이후로도 그믐밤에 관해 회의한다는 명목을 빌어 구름산책을 방문해서 김지혜 작가님과 즐거운 수다를 나누었습니다. 그믐밤 준비로 시작한 대화는 어느덧 드라마로 넘어가고 결국엔 손석구 배우님이 멋지다 라는 알 수 없는 결론에 이르기도 했습니다. 초심자의 행운이라며 겸손한 작가님이셨지만 누구라도 이 곳을 방문해 본 분들은 아실 수 있어요.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 손글씨로 정성껏 적어서 준비한 구름산책만의 큐레이션. 온라인 상에서의 홍보와 소통도 부지런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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