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11. <화석 자본>

D-29
증기기관이 수차와 한동안 경쟁했어야 했다는 건 생각도 못해 봤네요. 시공간적 제약이 있는 흐름이나 동물력에서 벗어나 석탄을 사용함으로써 가능해진 것들에 대해서, 그로 인한 일탈? 독선?의 시작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어 좋았습니다. 이런 원시 화석 경제 상태에는 11세기 중국도 이른 것인데 화석경제로 가지 않았던 건 증기기관 같은 게 없었던 탓? 화석 연료 연소와 상호독립적인 계보를 가지고 발전한 자기지속성장(94)은 어떤 걸 말하는 것인지? 발흥하던 방직공업? 독서력이 딸려 많이 버겁지만 그래도 재밌어요 ㅎ
@얼렁뚱땅엉뚱따악 아, 재미있게 읽고 계시다니 다행입니다. 사실, 이번 책이 (제 기준에서는) 올해 읽은 벽돌 책 가운데 난이도와 진입 장벽이 제일 높은 책으로 보여요. 독서력은 이미 충분하신 것 같습니다. :)
앗 책도 재밌는데 YG님과 대화까지…정말 참여하길 잘했네요^^ 4장은 섬찟하기까지.. 도대체 AI는 왜 개발하는 거야 하던 사람인데, 읽으면서 이제껏 맘대로 부릴수 있었던 인간두뇌에 자본가들이 뭔가 불편을 느낀 건가 엉뚱한 질문을ㅜ 강물도 통제가 안돼서 대체한 건가 싶어 내리 읽고 싶지만..더 읽을 수 없어 슬프네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오늘 금요일(6월 7일)은 어제 예고한 대로 4장 '저 군중 속에 강력한 에너지가 있다: 위기 중에 동력을 동원하다'를 읽습니다. 주말에는 쉬거나 병행 독서(병렬 독서)를 하시고 월요일에 5장을 이어서 읽는 일정입니다.
주말에 기후 위기 책을 찾아서 읽으실 분들을 위해서 제가 즐겨 권하는 책을 세 권만 추천하겠습니다. 기후 위기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담고 있는 책입니다. 첫 번째 책은 <세계일보>에서 환경 담당 기자로 일하셨던 윤지로 작가님의 『탄소로운 식탁』(세종)입니다. 올해(2024년) 서울 성북구 비문학 한 책 읽기 최종 후보 도서 네 권 가운데 한 권이기도 합니다. '먹을거리에서 나오는 탄소'를 중심으로 기후 위기 문제를 요령 있게 잘 정리했어요. 저자는 학부 때 경제학, 석사 때 기후 과학을 공부한 이력이 있어서인지 기후 과학과 관련한 내용도 국내 저자의 책 가운데 최고입니다. :) 두 번째는 기후 위기와 관련해서 우리 인류에게 가장 심각한 문제 가운데 두 가지가 해수면 상승과 폭염입니다. 공교롭게도, 오랫동안 기후 위기 문제를 취재해온 저널리스트 제프 구델(Jeff Goodell)이 이 두 문제를 다루는 책을 잇따라 냈어요. 국내에 기후 위기 문제로 호들갑 떠는 여러 외국 저자의 책이 많이 소개되어 있는데 제가 보기엔 구델의 책이 훌륭합니다. (그래서인지, 제일 덜 알려졌어요;) 해수면 상승을 다룬 『물이 몰려온다』(북트리거)는 제가 여러분에게 추천한 책이었는데, 최근에는 『폭염 살인』(웅진지식하우스)이 새로 나왔더라고요(2024년 6월 3일). 『폭염 살인』은 급하게 냈는지 번역과 편집에서 약간 아쉬운 점이 보이긴 합니다만, 전체의 스토리를 따라가는 데에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두 책 잇따라 읽으시길 권해드립니다. (원제 제목을 보면 저자가 운을 맞춘 걸 알 수 있어요!)
탄소로운 식탁 - 우리가 놓친 먹거리 속 기후위기 문제기후변화를 넘어 기후위기 시대다. 탄소중립을 외치지만 지구온난화는 더 악화되는 때, 먹거리와 온실가스 문제를 엮어 취재·연구한 책이다. 먹거리와 기후의 연관성에는 ‘무심’한 우리에게 기후위기를 만드는 먹거리의 여정과 식량 시스템을 낱낱이 알려준다.
물이 몰려온다 - 높아지는 해수면, 가라앉는 도시, 그리고 문명 세계의 대전환10여 년 동안 기후변화에 관한 글을 꾸준히 집필해 온 미국의 언론인 제프 구델이 해수면 상승의 환경적·정치적·경제적 쟁점을 비롯해 그 대응책을 체계적으로 짚어 본다.
폭염 살인 - 폭주하는 더위는 어떻게 우리 삶을 파괴하는가진화의 속도를 넘어 폭주하는 더위, 그리고 그것이 불러올 예측 불허의 재앙 앞에서 에어컨의 냉기가 과연 언제까지 우리를 지켜줄 수 있을까. 분명한 건 극한 더위가 불러올 죽음의 연쇄 반응 앞에 그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다는 사실이다.
'문화 시스템의 일부가 교란'되어 번식의 유혹을 자제하는 데 실패하게 되면 사회는 결핍 상태에 빠진다. 이제 사회는 혁신할 수밖에 없다. 늘어나는 인구를 주어진 틈새 내에서는 더이상 지탱할 수 없으며 결핍이 '사회가 환경으로부터 자원을 얻어 생계를 유지하는 방식을 바꾸도록 강요한다.' 이게 바로 정확히 17세기 후반 산업혁명 전야에 벌어졌던 일이다. 잉글랜드의 남녀가 자제력을 잃고 출산이 급증했다. 처음에는 기존 자원 기반에서 사용 가능한 남은 부분에 의존하여 증가하는 인구를 유지했으나 18세기에 이르러 이들 사이의 불일치는 최악의 구렁텅이에 빠지게 되고 결국 잉글랜드는 '토지에 기초한 자원을 광물자원으로 대체'할 수밖에 없었다. 석탄이 잉여 인구의 위기를 해결했다. 산업혁명 시기를 장식했던 다른 모든 혁신처럼 화석연료를 사용하게 된 것은 '생태적인 궁지에 내몰린 사회의 용감한 투쟁'의 결과이자 '특정한 자원 부족에 대한 대응'이었고 '강요된' 결단이었다.
화석 자본 - 증기력의 발흥과 지구온난화의 기원 p.44-45 ch.2 결핍, 진보, 인류의 본성? 증기력 발흥에 관한 이론들, 안드레아스 말름 지음, 위대현 옮김
중국은 화석연료를 스미스식 성장의 중심지였던 해안까지 나르는 데 실패하여 유한한 토지의 한계 안에 머무를 수밖에 없었으며 결국 쇠퇴하게 되었다. 잉글랜드는 세계의 지도자가 되었다. 근처에 있던 천부의 광물자원에 기초하여 그 중심에 잉글랜드가 있는 서유럽은 '이전의 모든 이의 지평을 제한하던 에너지 사용과 가용자원의 근본적 제약'을 돌파한 '엄청나게 운 좋은 별종이 되었다'.
화석 자본 - 증기력의 발흥과 지구온난화의 기원 p. 47 ch.2, 안드레아스 말름 지음, 위대현 옮김
에너지 전환은 증가하는 수요 앞에서 가면 갈수록 더 부족해지는 자연 자원을 대체할 필요 때문에 시작되었다. 바로 이 해방, 돌파, 탈출, 즉 화석연료로의 전환이 결핍 때문에 시작되었고 그리하여 자기지속성장이라는 미래를 향한 막을 열었다는논리는 일견 상당히 일관되고 설득력있는 해석처럼 보인다.
화석 자본 - 증기력의 발흥과 지구온난화의 기원 p.47 ch.2, 안드레아스 말름 지음, 위대현 옮김
CO2가 지구의 온도 조절 장치이고 온도가 지구의 모든 생명체의 삶에 영향을 끼치는 기후 조건을 결정한다면, 19세기 중반 285ppm에서 현재 400ppm을 넘는 값에 달하는 이 증가 폭은 호모 사피엔스를 지질학적인 행위자로 승격시키는 데 충분하다.
화석 자본 - 증기력의 발흥과 지구온난화의 기원 p.50 ch2, 안드레아스 말름 지음, 위대현 옮김
증기가 일군의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행사하는 권력-동력의 형태로 등장했다는 가설을 살펴보자.
화석 자본 - 증기력의 발흥과 지구온난화의 기원 2장, 64쪽, 안드레아스 말름 지음, 위대현 옮김
경관과 분리되어 있다는 석탄의 특징은 이 에너지원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이동성과 저장성을 부여했다. 하지만 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수준의 인간 노동이 먼저 동원되어야만 했다. 풍력과 수력은 저절로 주어지는 반면, 석탄은 먼저 석탄층으로부터 깎아 내야만 했고 운반되어야만 했으며 지상으로 끌어올려져야만 했다.
화석 자본 - 증기력의 발흥과 지구온난화의 기원 3장, 27쪽, 안드레아스 말름 지음, 위대현 옮김
수력에서 증기력으로의 전환은 자연스레 별 난관 없이 곧장 진행된 것이 절대로 아니었다. 경쟁은 상당히 오랜 기간 끈질기게 계속되었고 심지어 수력이 도리어 더 유리한 고지를 점령한 것으로 보일 때도 종종 있었다. (93쪽) 이 과정에서 우리가 참으로 설명해야 할 것은 단지 증기력의 보급이 왜 이렇게 늦었는가가 아니라 도대체 어째서 증기력이 결국 수용되었느냐이다.(95쪽)
화석 자본 - 증기력의 발흥과 지구온난화의 기원 3장, 93~95쪽, 안드레아스 말름 지음, 위대현 옮김
오늘 금요일에야 읽기 시작합니다, 부지런히 따라가야겠네요, 1,2 장이 어렵다고하시니 좀 겁은 나지만 다 이해해야만하는 건 아니라는 자세로 이해되는만큼이라도 즐겨볼게요
1835에 존 홀랜드는 지질학 논문, 산업 경제사, 사회학 보고서를 한꺼번에 묶은 ≪화석연료의 역사와 특성, 영국의 탄광과 석탄 거래≫라는 책을 통해 석탄에 대한 상당히 풍부한 지식을 정리하여 남겼다. 홀랜드는 석탄이 '생물의 잔재가 지속적으로 축적되어 그것을 포함하고 있는 돌과 마찬가지로 고정되는' 과정을 통해서형성되었다고 명확히 서술했다. 식물의 잔재가 습지에 가라앉아 토탄으로 바뀐 후 열과 압력을 받아서 점차 그 수분을 잃고 석탄으로 고형화된다는 것은 오늘날 잘 알려진 사실이다. 전 세계의 석탄 매장량 중 90%는 말 그대로 석탄기에 형성되었다. 이 시기는 대략 3억 6천만 년 전에서 2억 8천 6백만 년 전 사이이며 당시 석탄이 매장되어 형성되던 속도는 지구 역사 중 나머지 98% 시기 평균의 600배 수준에 달했다. 습한 기후, 광대한 범람원, 늪지대와 해안뿐만 아니라 고지대까지 점령한 거대 목본식물들같이 이례적으로 유리한 조건 덕에 어마어마한 양의 석탄화 후보 물질들이 남겨졌기 때문이다.
화석 자본 - 증기력의 발흥과 지구온난화의 기원 p.71 ch.3 흐름의 끈질긴 생명력:석탄 이전의 산업 에너지, 안드레아스 말름 지음, 위대현 옮김
고고학의 기록은 요리용이나 거주지 난방용으로 사용되기 전부터 석탄이 장례의식에 사용되고 있었다는 점을 시사한다. 석탄은 청동기시대 남웨일스에서 화장을 위한 열을 얻는 데 사용되었다. 이것이 바로 영국 제도에서 석탄이 연료로 사용되었다고 증명된 최초의 예다. 석탄에 어떠한 신비한 기운이 서려 있다고 받아들여졌던 것 같다. 그러나 석탄이 일상적으로 사용되게 된 것은 섬에 로마인들이 들어온 이후다. 태워서 열을 얻을 수 있다는 이 검은 돌의 성질은 그리스-로마 문명권에 서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었고, 이는 존 홀랜드가 ≪화석연료의 역사와 특성≫에서 아리스토텔레스의 제자이자 후계자인 테오프라스토스의 말을 인용하며 전한 바와 같다. '석탄이라 불리는 이 화석 물질은 조각내어 사용되며 흙과 같은 성질을 가진다. 그러나 이 물질에는 불이 붙으며 마치 숯처럼 탄다.' 이어서 테오프라스토스는 어떤 지역에서는 이것을 '대장장이들이 쓴다'고 덧붙였다. 영국 제도를 점령하고 나서 로마인들은 체계적으로 석탄을 파내어 운송하고 여러 용도로 태우기 시작했다. 군사 주둔지와 주거를 난방하기 위해서, 대장간에서 철을 다루기 위해서, 소금과 맥아를 처리하기 위해서, 미네르바 신전의 영원한 불을 밝히기 위해서. 증기력을 만드는 용도를 제외한 석탄의 기타 기본 용도는 기원후 1세기에 이미 확립된 상태였다.
화석 자본 - 증기력의 발흥과 지구온난화의 기원 p. 81-82 ch.3, 안드레아스 말름 지음, 위대현 옮김
보이드 힐턴이 쓴 1783년에서 1846년 사이 잉글랜드에 관한 권위 있는 한 연구서는 그 제목에서부터 ≪미치고 악하며 위험한 군중?≫이라고 질문한다. 당시 지배계급을 사로잡고 그 시대를 물들였던 감정은 바로 '공포, 혁명에 대한, 군중에 대한, 범죄와 기근과 가난에 대한, 무질서와 불안에 대한 공포'였다. 이러한 공포는 이미 1789년부터 시작되었지만, 미치고 악하며 위험한 군중이라는 이 괴물은 1825년 이후 한층 더 무시무시한 형태로 등장한다. 여기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이 괴물이 경기침체라는 지진 때문에 흔들리고 있던 위태로운 지반을 행진하고 있었다는 점, 노동조합으로 조직된 전투적인 노동자들을 특별히 그 '무기'로 휘두르고 있었다는 점. 힐턴이 적은 것처럼 '1825년 12월이 준 심리적 충격은 ' '실제 상황보다 훨씬 더 심각했다.' (……) 바로 자본주의 체제의 생존 그 자체가 위기에 내몰려 있었다. 물론 이러한 공포의 대부분은 전혀 근거 없는 병적 흥분상태에 해당된다. 어쨌든 영국에서 혁명은 발발하지 않았다. 하지만 당시 경제가 근본적으로 모순을 안고 있었으며, 그 때문에 매우 현실적인 저항이 실제로 존재했던 것 역시 엄연한 사실이다. 1842년 말엽에 회복이 시작되었다. ㅁ바치 1830년대 중반처럼 면직업계는 다시 번영하게 된다. (……) 그리고 바로 그해에 차티스트 운동이 붕괴했다. 우리는 이제부터 이 사이의 시기, 즉 1825년에서 1848년까지를 '구조적 위기' 또는 그냥 '위기'라고 부를 것이다. 증기력으로의 결정적 전환이 벌어진 것은 바로 이 시기였다.
화석 자본 - 증기력의 발흥과 지구온난화의 기원 p.102-104 ch.4 '저 군중 속에 강력한 에너지가 있다': 위기 중에 동력을 동, 안드레아스 말름 지음, 위대현 옮김
동물력이 부족하거나 그 가격이 올랐기 때문이 아니라 차라리 동물력이 극단적으로 저렴했기 때문에 제조업자들이 에너지의 재고를 통해 작동되는 기계 쪽으로 전향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수준 아래로까지 자주 떨어질 정도로 1825년 이후 소득이 감소했기 때문에 직조공들은 횡령이라는 생존 전략에 더욱 깊숙이 의존할 수밖에 없었고, 바로 그 때문에 제조업자들 사이에서는 손실이 급증하고 파멸적인 경쟁이 벌어지게 되었다.
화석 자본 - 증기력의 발흥과 지구온난화의 기원 p.120 ch.4, 안드레아스 말름 지음, 위대현 옮김
오직 중앙에 집중된 하나의 원동기에 직조공들을 예속시킴으로써만 그들의 버릇을 길들여서 작업 속도를 공장제도 수요에 맞춰 균일하게 만들 수 있었다.
화석 자본 - 증기력의 발흥과 지구온난화의 기원 p.121 ch.4, 안드레아스 말름 지음, 위대현 옮김
방적 부문과 마찬가지로 자본가 측의 승리는 동력을 동원함으로써 실현되었다. 횡령 방지, 작업 속도 통제, 더 높은 생산성, 여성과 미성년 노동 착취, 더 높은 이윤과 더 낮은 손실, 면직물 생산의 커다란 두 부문을 융합하여 단일한 하나의 자본의 통제하에 두는 것까지. 이 모두가 기계의 역학적 에너지를 무한히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비로소 가능했던 것이다.
화석 자본 - 증기력의 발흥과 지구온난화의 기원 p.123 ch.4, 안드레아스 말름 지음, 위대현 옮김
고용주들은 남성 작업자 수백 명을 해고하고 그 대신 젊은 여성들을 고용하여 철 사나이 옆에서 일하게 함으로써 승리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화석 자본 - 증기력의 발흥과 지구온난화의 기원 110, 안드레아스 말름 지음, 위대현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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