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앗 그, 그렇군요.
[박소해의 장르살롱] 16. 영원한 저녁의 서윤빈
D-29
박소해
siouxsie
머리를 감을 땐 샴푸와 몸을 씻을 땐 바디워시도 쓴다고 하더라고요 (뭬야?!)
장맥주
가끔 호텔에서 샴푸나 바디워시라고 적혀 있는 통을 봤는데 방향제인 줄 알고 건드리지 않았어요. 다음에 그걸로 한번 머리와 몸을 씻어봐야겠네요!
저는 최근에 정말 놀라운 이야기를 하나 들었는데, 세수를 매일 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더라고요? 물 부족 국가에서 지양해야 할 삶의 자세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siouxsie
어머나! 전 매일 두번씩 세수했는데 낭비가 심했습니다!
앞으로는 꼭 일주일에 한 번만 하겠습니다! 충성!
박소해
ㅍㅎㅎㅎㅎ
장맥주
소중한 물, 마시는 용도로만!
박소해
오오 동감합니다, 작가님.
siouxsie
순문학(사실 이런 게 존재하는지도 잘 모르겠지만)도 소중하지만 장르문학의 신인작가님들 저에게도 정말 소중합니당~
그믐에서 많이 소개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박소해
앞으로 장르살롱에서 새로운 장르작가님들을 계속 많이 소개하겠습니다. :-)
siouxsie
박소해 작가님도 저에겐 이미 소중한 분♡
박소해
데헷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siouxsie 님 좋아요. :-)
Andiamo
저도 1인 추가요~ 저도 작가님께 하트 받고 싶사와요. ㅋㅋㅋㅋ
박소해
데헷 @Andiamo 님 제 사랑을 제주에서 보내드립니다. 이미 라이브 채팅 참여하신 것만으로 모범 살롱회원 인증!
예스마담
장르살롱이 불금이라 참석하기 애매한 사람도 있으리라 봅니다..술과 함께 장르살롱!! 전 술은 못하지만^^
장맥주
라이브채팅이 아니라 텍스트로 하는 먹방 방송 중계 같은 느낌이네요. 책 이야기는 안 하고 계속 먹는 이야기만... ^^ 죄송합니다.
Andiamo
다 먹고 살자고 하는 건데요. 중요하지요.ㅋ 그런데 장맥주이신 장작가님에게 제 사랑 타이거라들러 포멜로를 쒼나하며 소개했는데.. 작가님의 어우, 라들러는 밍밍해서 싫어요.. 에 시무룩.. 작가님과 술취향은 맞지 않는구나..ㅠ
장맥주
저는 심지어 '라이트'라고 이름 붙이고 살짝 도수 닞춘 맥주들도 별로 안 좋아합니다. 버드 라이트, 밀러 라이트 같은 거요. 어제는 옌징 라거 라이트와 칭다오 라이트를 마셨는데 역시 클래식이 좋은 거 같습니다. 서윤빈 작가님도 제 방에서 열심히 드셨습니다. (서 작가님이 마시자고 꼬심.)
박소해
저 동감요, 작가님.
저도 라이트 붙은 거 다 싫어하고요 ㅋㅋㅋ
무알콜 맥주는 극혐입니다. 웩! 무알콜이면서 맥주 붙이지 ㅁㄹ...
술은, 술다와야죠!
Henry
ㅎㅎ 저도 동감입니다. 라이트는 그린라이트 말고는 싫어합니다 ;;
박소해
까르륵. 그린라이트는 좋아해야죠(??? 응?).
작성
게시판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