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식사당번인데 까먹고 얼렁뚱땅 닭갈비 해먹이고(?) 나오느라 좀 늦었습니다. 휘리릭 위에 좀 다녀오겠습니다 ^^;;
[박소해의 장르살롱] 16. 영원한 저녁의 서윤빈
D-29
Henry
박소해
와 @Henry 님이시다. 환영합니다 ^^
siouxsie
저도 닭갈비(반찬가게에서 산거 데워서) 해 먹고 오느라 늦었어요~찌찌뽕
박소해
메뉴 찌찌뽕이네요 ㅋㅋㅋ
Henry
ㅎㅎ 네. 찌찌뽕입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siouxsie
저는 아이낳는 법도 특이했어요
혹시 100프로 작가님의 상상력인지 아님 어디에서 참고하신 아이디어가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siouxsie
그리고 임플란트 구독 갱신 비용이 억단위인데 그 시대엔 돈 가치가 지금과 다를 것 같아요
10억은 현시세로 봤을 때 어느 정도로 설정하신 건가요?
제 벌이로 얼마나 구독연장이 가능할지 계산해 보고 싶어 좀 바보 같은 질문을 해 봅니다~
서윤빈
아이고 사실 당연히 인플레를 정확히 계산하기는 어렵고 “10억을 받았습니다” 생각도 나고, 사망 보험금 인당 계산한 논리 몇 개에서 적당히 보정해서 정한 값입니당... 사실 숫자는 충격적인게 목적이었지 정확하려던 것은 아니긴 했어요 (42 같은 감성인거죵)
siouxsie
충격이 목적이셨다면 성공하셨습니당
1년 구독료 100억 크헉
박소해
@Henry 님 지난번 라이브 채팅에서 풀다가 만 다미선교회 열혈신도 선생님과 그 분의 따님 이야기 후속편 오늘 해주시나요?
Andiamo
ㅋㅋㅋ 저도 @Henry 님의 박식함에 반한 1인.
예스마담
헨리님께 반한 사람 추가인가요? 여기 헨리님 팬클럽도 만들어야 할까봐요^^
박소해
정말 그래야할 것 같아요. ㅎㅎㅎ @예스마담 님 와주셨군요. 반갑습니다. :-)
Henry
아… 하하하. 여기서 이러시면 ㅎㅎ;;
박소해
222222222222
Henry
@.,@ ;;;;
Henry
제가 박식함이랑은 좀 거리가… ㅎㅎ
그저 밥벌이하느라 알게 된 습자지 두께의 정보와 구글님의 힘 덕분이랍니다 ^^;
Henry
안그래도 지난주에 고향 친구들이랑 간만에 만났는데 한참을 1992년의 그 여름에 대해 한참을 이야기했답니다. 허나 그 이야기는 조금더 숙성(?)해얄 듯 합니다 ^^;;
박소해
저런 아쉽습니다. ㅠㅠ
예스마담
밥먹고 급하게 들어왔습니당~ 넘 늦었나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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