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스 님 멋집니다! :-)
[박소해의 장르살롱] 16. 영원한 저녁의 서윤빈
D-29
박소해
화제로 지정된 대화
박소해
@모임
아참, 이번 계간 미스터리 여름호(82호)는 호러 미스터리 특집이랍니다. 저는 <저수지>란 단편을 게재했습니다. :-)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http://aladin.kr/p/tRX7g
Andiamo
@박소해 오, 이런 소개 좋아요. 저수지라니.. 혹시 이것도 물귀신 이야기일까요? 다음주 화요일부터는 기말고사라서.. 이번주와 다음주 월요일까지만 바짝 달리고나면 조금 숨 돌릴 수 있어요.
이번주 금요일에 책방에서 박경장 문학평론가님 북토크 있어서 https://naver.me/5MVflHXM 책방 같이 하는 후배님이랑 대청소를 했어요. 저 안에 있던 냉장고 문 옆으로 옮기고, 소파 안쪽으로 옮기고 에어콘 가까이로 책상 배열 다시 하고, 창가쪽은 넓게넓게..ㅋㅋㅋ
나의 사랑 타이거 라들러 포멜로는 20개도 넘게 쟁여놨어요. 오늘 대청소 마치고 얼음 띄워서 플라스틱 와인잔에 부어 한잔씩! 거품마저 부드러워요.ㅋㅋㅋ 요즘 나의 사랑 알코올 2% 타이거 라들러 포멜로!!! 책방 오시는 분들께 한잔씩 드리려고 넉넉히 준비해놨답니다,ㅎ
+서울국제도서전은 왜 매년 못 갔는지 생각해보니, 6월말이 항상 기말 준비 피크라 못 갔던 거였군요..ㅠ 작가님은 서울국제도서전 오시나요? 전 일요일에나 갈 수 있을 것 같아요..ㅠ 혹시 오시면 알려주세요.
+작가님 아이가 셋이라니 정말 리스펙!합니다. 전 둘도 힘들었어요. 첫째가 올해 딱 12살.다시 용의 해. 이제 학교 방과후 보내고, 책방에 프로그램 좀 넣고나니, 제대로 일해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정말 결혼 전 학교 경력 있고 출산 후 아이 초등 입학 전까지 8년의 공백..ㅠ 시간강사로 오전에만 일하고 오후에 아이 케어하고 하다가 4시까지, 요즘은 초과근무도.. 양껏 일하니까 너무 좋아요, 진심!
박소해
열심히 살아오셨고 지금도 열심히 살고 계신 걸요...! ㅎㅎ
응원 드립니다. :-)
Henry
"요즘 사람들은 신성한 걸 지킬 줄 몰라."
두둥!
오컬트 미스터리 추리소설의 새로운 여주인공 제주 서부경찰서 강력1반 고유경 형사의 등장을 알리는 신호탄 같은 소설이네요. 이야기 전개 속도가 빠르고, 씬 전환이 넷플릭스 시리즈처럼(?) 다음 씬으로 자연스레 페이지를 재촉하는 재미까지!
그녀의 다음 이야기, 벌써 기대됩니다!
장맥주
어째 책 이야기보다 베이징덕 이야기랑 세수 이야기를 더 많이 한 것 같았지만... 재미있었습니다. "저수지"도 잘 읽겠습니다! @박소해 작가님, 장편도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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