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전 세계에 평화를 정착시키는 일에 일조하고 싶은 생각뿐이오. 그렇소, 내가 앞으로 몸 바쳐 추구할 야망이 바로 그것이오. 평화란 말로만 떠들지 않는다면 언제든 가능합니다. 평화가 세상을 지배할 날이 올 거예요. 그를 위해 나의 모든 것을 바쳐 기여할 생각입니다. ”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 10』 691 페이지, 모리스 르블랑 지음, 성귀수 옮김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 10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 시리즈. 모리스 르블랑이 집필한 아르센 뤼팽 시리즈 중 역대 어느 전집도 담아내지 못한 일곱 작품을 추가로 발굴, 수록하여 명실상부한 전작집의 위용을 갖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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