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직종에서 일하고 있는데 아직은 어려운 부분이 많더라고요 ㅠㅠ
Boom! 독서모임 성인반 Open! 『붐뱁, 잉글리시, 트랩』
D-29
김준녕
안슈씨
아.. 직장인 작가님이시로군요! 어떤 분야 종사자이신지 궁금하지만 살포시 참고 있으렵니다..
책날개의 작가 소개에 출간이나 수상 경력 외에 다른 정보를 감추신 건 특별히 의도가 있으신 건가요..?
김준녕
최대한 내용이 편향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드러내는 정보를 최소화했습니다 :) 저에 관해 궁금하실 경우에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하고 있어서 그때 찾아보셔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고요 ㅎㅎ
jegomoth
작가님 인터뷰가 있어서 가져와봤습니다 ^^
https://ch.yes24.com/Article/View/55308
김준녕
앗 부끄...
안슈씨
“ 내 대답을 들은 엄마는 고개를 내저으며 한숨을 크게 내쉬었다. 사건이 일단락된 것처럼 보였다. 역시 노력은 나를 배신하지 않았다. 발음도 톰 행크스 혹은 데인 드한 그 사이쯤으로 들렸다. 영화 촬영을 하고 있었다면 분명 한 번에 컷 사인이 났을 텐데. ”
『붐뱁, 잉글리시, 트랩』 p. 13, 김준녕 지음
문장모음 보기
Henry
진작 신청해놓고서는 이제사 인사드립니다. 특이한 제목과 신문의 소개기사에 마음이 쏘옥 빼았겨버려서 그만, 신청했습니다. 짧고 굵게 재미난 이야기 나눴으면 합니다^^
김준녕
만나서 반갑습니다 :) 즐거운 독서하시길 바라며~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나누었으면 합니다 ㅎㅎ 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자음과모음입니다.
작일 도서 증정 이벤트 신청이 마감되어, 당첨자분들께 개별 연락을 드렸습니다.
참여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안슈씨
개인적으로 나는 모든 사람이 오독을 하고 있다 생각한다. 심지어 같은 언어를 쓰는 사람끼리도 말이다. 사람마다 모두 다른 경험을 가지고 있으니까.
『붐뱁, 잉글리시, 트랩』 p.29, 김준녕 지음
문장모음 보기
Edna
강아지 사진에 영업? 당해서 참가 신청합니다. 아울러 상반된 성격이라고도 할 수 있는 붐뱁과 트랩을 어떻게 글로 엮어 풀어나가는 지 궁금해졌습니다. '영어'가 아닌 '잉글리시'인 이유도요.
김준녕
환영합니다 :) 부디 즐거운 독서하시길 바랍니닷!
박소해
참여 신청했습니다 (수줍)
김준녕
반갑습니다~ 작가님! 여기서도 재밌는 이야기 나눠보아요~~
Henry
오늘 책 잘 받았습니다~^^
쉬엄쉬엄 재미나게 잘 읽어보겠습니다!
https://instagram.com/p/C71f2a1PasV/
김준녕
오호 받으셨군요!! 즐겁게 읽으시길 바랍니다 :)
안슈씨
“ LA에 간 한국 종갓집 유교 보이. 과연 그 동네는 평화로웠을까, 아니면 더 시끄러웠을까? 이웃 어른에게 90도로 허리 숙여 인사하고,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앉아서는 어른 앞이라고 몸을 돌려 마약이 담긴 주사기를 팔뚝에 꽂는. 상상만 해도 어지러웠다. ”
『붐뱁, 잉글리시, 트랩』 p.72, 김준녕 지음
문장모음 보기
그래서
와우~ 책 감사하게 잘받았습니다. 펼쳐서 읽는 중인데... 웃음짓다가도 씁쓸한 현실에 공감하게 되네요... ㅎㅎㅎㅎ 잘 읽겠습니다.
김준녕
인증감사합니다 :) 즐거운 독서하시길 바랍니다!
작은기적
인증합니다. 1부 '붐뱁' 을 읽었는데 끌려가는 장면(?)이 피노키오가 자꾸 떠오릅니다^^ 작가님이 계시니 어서 읽고 나눌 수 있도록 할께요.
작성
게시판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