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성북구 비문학 한 책 ① 『당신의 작업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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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저께 아시아나항공 비행기를 탔는데 이 책 때문에 승무원 유니폼을 살피게 되었어요. 그런데 여성 승무원 중에 바지를 입은 분들이 꽤 계시고, 치마 유니폼도 짧지 않았습니다. 바지나 치마나 시원해 보이는 재질에 속이 비치지 않는 어두운 색이었고 타이트하지도 않았습니다. 약간 안도했습니다.
보람일자리로 노원구에서 오전에 어르신 건강 체조 업무 보조하고 있는데 일부 사람들이 3시간만 때우고 간다는 그릇된 인식을 보여, 저희는 상의는 근무복 비슷한 복장을 하고 어르신과 함께 건강 체조를 하는데, 노인빈곤과 노인자살이 너무 높은 우리나라에서 그래도 어르신과 접촉하여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어르신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마을 공동체를 실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데 말이죠
일부 사람들이 3시간만 때우고 간다는 그릇된 인식을 보여 - 외부에서 보는 시각을 말함
공사현장이나 용접처럼 위험을 내포하고 있는 작업에서 일하는 사람과 옷을 고르는 사람이 다르다는게 중요한 문제 중의 하나인 것 같아요. 이 책을 읽다보면 사용자측에서 작업복을 아예 지급하지 않는건 아니거든요. 다만 값이 싸고 목적에 맞지 않는 옷을 준다는게 문제죠. 목적에 맞는 옷을 준다고 이익에 큰 차이가 날까요? 이건 계산이 가능한 영역이라 비용을 계산하면 가장 정확하겠지만 노동현장에서 꼭 비용의 문제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너를 고용 했으니 주는대로 입어라. 잘 해주면 다른 것도 요구한다' 뭐 이런 그릇된 노동관이 근저에 있는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호텔리어나 승무원 작업복은 입는 사람만 불편한게 아니라 보는 사람도 불편해요. 꼭 그 옷이 아니라도 비슷한 형태의 옷을 입어본 사람은 알죠. 아직까지 현장의 많은 사용자가 남성 중심이고 작업복을 결정할 수 있는 자리에 올라간 여성들도 어떤 옷을 입을지를 선택하는 행위 자체가 권력이라는 생각이 있는건 아닐까요? 노동시장의 견고한 계급 문제를 어떻게 광장으로 불러낼 수 있을지 참 어려운데요, 저는 눈앞에 있는 작은 일을 지적하고 책임자에게 대안을 말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백화점에 하루 종일 서 있는 판매원들을 보고 백화점 게시판에 '보기도 불편해요, 의자를 배치해요' 이런거 올려 봅니다. 얼마나 달라질지 모르지만 일단 걸음을 떼야 광장까지 갈 것 같습니다.
일하는 사람과 옷을 고르는 사람이 달라서 발생하는 문제라는 지적에 동의합니다. 현장직들의 승진이 어느 선에서 막혀서 중간 관리자 이상이 되기 어려운 구조도 한 몫 하는 것 같아요. 현장 출신이 경영진이 되기 어려운 현상이 다른 나라보다 유독 한국 기업이나 공공기관에서 더 심하지 않나 생각해요.
저는 어르신 건강 체조 업무 보조와 동시에 1인 가구 어르신 돌봄 수요조사도 같이 하는데, 보람일자리를 표시하는 목걸이를 착용하고 업무를 수행, 어르신은 저희를 보면 사기치는 사람으로 판단하여 접촉을 안 하려는 경향이, 1인 가구 어르신의 삶을 분석하여 정책으로 만들려고 하는데, 그런 부분에 서운함이 있습니다.
확률분포곡선에서 양 끝단에 해당하는 부류들은 일반적으로 제외되기 싶죠. 그런 이유로 효율성에 따라 이 들의 작업복 제작 생산 판매가 제외되는 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안전보건은 효율성이 아니라 효과성을 따져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양 끝단에 존재하는 작업자도 안전보건에서 보호될때의 효과성을 고려해야 함을 이제 인식해야 하지 않을까..요..
긴 세월이 지나도 현장 세계는 견고하게 단단해져 있었고 그 틈을 비집고 들어오는 여성들의 안전은 대우받지 못한 상황이다 남자들만 하는 일로 당연시하게 여겼던 이곳에 여성들이 들어와 안전과 직결된 작업복을 달라고 하니 없는 건 뻔하고 있는 것들은 전부 남자 사이즈의 작업복 손수 몸에 맞게 고치거나 값싼 제품을 사서 사용하곤 한다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에 "작업 조건에 맞는 보호구를 근로자 수 이상으로 지급•착용하도록 해야 한다" 노동자가 항상 사용할수록 관리해야 할 의무도 있다. 여성이 착용해도 안전한 소형 안전대를 만들 필요성이 있다며 강조하고 있지만 지급되는 보호구가 '몸에 잘 맞아야 한다'는 내용까지는 포함되고 있지 않다 외국에 경우 세밀하고 구체적으로 명시되어 있는 걸 볼 수 있다. 일부러 여성의 안전에 대한 위협들을 무시하고 일을 할 수 없는 환경을 만들며 호의적이지 않고 수요를 점점 줄여 나가는 걸 생각하고 있는 건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게 해주고 있었다 자격증이 있어도 현장에서 일할 기회를 주는 건 남자소장들이었고 여자라서 신분이 안 된다고, 아예 그 시험을 못 보게 한다 작업복을 입고 일을 한다는 건 불가능에 가까웠다 지금도 많은 여성들이 지켜주지 못한 안전을 믿으며 현장을 누비고 있다 누군가에게 골칫거리가 된 그들끼리 뭉치며..
이 악물고 끝까지 버티는 것
당신의 작업복 이야기 - 차별과 위험으로 박음질된 일터의 옷들 134 , 경향신문 작업복 기획팀 지음
어르신 건강 체조 업무 보조를 하면서, 어르신과 동행하는 여성은 대부분 요양보호사로 근무복은 없고, 어르신과 함께 건강 체조하는 모습을 보면 자식들이 못하는 부분을 하고 있어 마음이 뭉클할 때가 많아,
화제로 지정된 대화
여러분, 안녕하세요. 《당신의 작업복 이야기》 모임 활동에 열띠게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겨주시는 정성스러운 피드백들을 하나하나 잘 읽어보고 있습니다 :) 모임 활동 기간을 다시 한번 안내 드려요. *활동 기간: 6월 5일(수) ~ 7월 3일(수) 29일간 -6월 2주차(6월 10일~6월 16일): 1부 〈오물을 뒤집어 쓰는 옷〉 -6월 3주차(6월 17일~6월 23일): 2부 〈차별을 입히는 옷〉 -6월 4주차(6월 24일~6월 30일): 3부 〈물불 가리지 않는 옷〉, 에필로그, 부록 -7월 1주차(7월 1일~7월 3일): 우리 골목을 광장으로 만드는 법_작업복을 토대로 어느새 6월 3주차가 되어 책의 마지막 파트를 살펴볼 차례가 되었는데요. 그럼, 3주차의 시작인 오늘 6월 24일의 이야깃거리를 아래에 남겨두겠습니다! 1. 이 책 3부인 <물불 가리지 않는 옷>은 1~2부와는 조금 다른 구성이 돋보이는 파트입니다. 언뜻 전혀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서로 다른 두 직종/현장의 이야기가 한데 펼쳐지는데요.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이하 산불진화대원)과 급식 노동자가 바로 그들입니다. 산불진화대원이 하는 진화 작업과 급식 노동자가 하는 조리 작업 사이에는 어떤 공통분모가 있을까요? 애초 경향신문의 기획 시리즈에서도 서로 다른 별도의 파트로 꾸려졌지만, 책을 만드는 단계에서는 이 두 노동의 공통점에 좀 더 주목하고자 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물과 불이라는 상반된 물질 모두 다루는 작업이라는 점이었는데요. 이 지점에 주목하다 보면, 단지 직업의 종류/범주만을 따질 때는 포착되지 않는 노동 자체의 면밀한 특성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산불을 끄는 일과 대규모 인원을 위해 밥을 짓는 일이 전혀 다른 일처럼 보이는데, 어째서 이들이 (작업복의 측면에서) 유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도 알 수 있고요. 물과 불은 우리 모두에게 꼭 필요한 물질/자원이지만, 통제 가능한 양을 벗어나 대량으로 쓰이게 되면 큰 위험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물불을 가까이서 다루는 산불진화대원과 급식 노동자에게 그 무엇보다 안전이 시급한 문제입니다. 하지만 이들이 입는 작업복은 물불 그 무엇으로부터 노동자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합니다. 산불진화대원은 화마 속으로 뛰어드는데도 방염 성능이 떨어지는 작업복과 부실한 장비를 지급받고, 급식 노동자는 물과 불은 물론 날카로운 조리 도구들로부터도 안전하지 못한 작업복과 보조장구를 지급받죠. 산불 현장과 단체 급식실 모두 상충하는 물질과 다량의 위험 요인이 존재하는 현장인 만큼, 그 어떤 곳보다 세심하고 체계적으로 고안된 작업복이 필요한데요. 이런 이유 때문에 읽는 분들에게도 가장 큰 고민을 불러일으키는 파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렇게 ‘물불 가리지 않는 현장’처럼, 작업복과 관련해 상충하는 물질과 요인을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까다로운 상황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작업복을 고안하고 제작해야 할까요? 이때 최우선순위로 고려해야 하는 것은 무엇이며, 상충하는 요인을 거스르지 않으면서도 노동자의 요구를 잘 충족시킬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작업복을 만들 수 있을까요? 책의 3부를 잘 읽어보시면, 산불진화대원과 급식 노동자들의 이야기 곳곳에 숨은 작은 실마리들을 찾으실 수 있을 텐데요. 그런 부분을 토대로, 독자분들만의 번뜩이는 대안/아이디어가 있다면 공유해주세요. 혹은, 작업복과 관련해 이런 비슷한 고민을 해보신 분들이 있다면 공유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불 가리지 않는 옷이라는 이름에 두 가지 작업복이 자연스럽게 묶인 것 같습니다. 물과 불이 대표적이겠지만, 이런 복잡한 경우가 더 많겠죠? 앞선 사례들과 마찬가지로 실제 작업 현장의 위험 요인을 체크하는 것, 이를 반영해 작업복을 만드는 것, 그를 위한 재료적 차원의 기술 개발도 필요할 테고요. 작업복를 넘어서, 산불처럼 재난 상황에는 물불을 분리할 수 없겠으나 단체 급식실의 경우 어느 정도 분업이 가능하리라 보고 인력 확충을 통해 위험을 세분화(기름 조리/삶는 조리 등 조리 유형에 맞춰 작업)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꾸준히 근로자의 건강을 체크하며 근로환경에 따라 생길 수 있는 질병들에 대한 치료 지원도 적극적으로 이루어지면 넓은 의미에서 근로자를 보호하고 일의 능률을 높이는 작업복의 역할을 더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쓰고나서 보니까 많은 분들이 얘기해주신 것들의 정리가 되었네요! 앞으로도 작업복에 관심을 가지고 이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네, 앞서 다른 분들께서도 말씀해주셨듯이 인력 확충이 그 무엇보다 시급한 사안인 것 같아요. 1000인 분이 넘는 식수 인원을 수십 명이 아주 짧은 시간 내에 감당해야 한다는 것 자체가 큰 압박이니까요. 급식실의 장비들이 워낙 크고 무겁다 보니 분업은 물론 협업도 굉장히 중요한데, 인력이 너무 부족해서 분업과 협업이 잘 이뤄지기 힘든 상황이더라고요. 부디 현장 급식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누락하지 않고 잘 경청해서 작업복을 비롯한 여러 노동 조건들이 꾸준히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대원들이 받는 진화복과 안전장구가 저마다 다른 가장 큰 이유는 관리소별로 수의계약으로 물품을 조달하기 때문이다. (중략) 몇몇 업체에 몰려 있는 계약은 과점 구조를 선명히 보여줬다. 최근 5년간 진화복 계약 내역을 분석한 결과, 총 442건의 진화복 계약 가운데 절반을 넘는 240건이 A업체에 돌아갔다. 뒤이어 B업체가 87건으로 19.7퍼센트를 차지했다.
당신의 작업복 이야기 - 차별과 위험으로 박음질된 일터의 옷들 p196-197, 경향신문 작업복 기획팀 지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 업무 직군의 작업복과 안전장구를 선정하기에 앞서 현장 조사를 실시하는 것이다.
당신의 작업복 이야기 - 차별과 위험으로 박음질된 일터의 옷들 p205, 경향신문 작업복 기획팀 지음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산불 진압을 담당하는 분들이 소방수와 구분되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이번에 알았습니다. 이 부분을 읽으며 적합하지 못한 작업복 때문에 생기는 여러 문제점들이 기실은 예산을 집행하는 조직과 바로 연결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생기는 일이라는 부분에서 매우 안타까웠습니다. 외주, 하청에서 발생하는 문제가 여기에서도 발견되는 것 같았고요. 제대로 된 작업복은 제대로 된 예산 집행에서 나올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장으로 퇴임하신 분이 급식 노동자 관련 뉴스를 보면서 "지겹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 분만의 사연과 고충이 있겠지만, 학교 안에서도 정규직과 비정규직이라는 분명한 선을 그어 놓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교사의 수업보다 급식이 학생들에게 더 중요할 수도 있는 것 아닐까 싶고요. 또한 안전을 담보하는 작업복이 영양사가 좋은 사람이냐 아니냐에 달렸다는 사실에 한숨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러게요. 안전을 위한 최소한의 조건인 작업복이 담당자가 좋은 사람인지 아닌지라는 극히 우연적인 변수에 따라 좌지우지된다는 사실 자체가... 너무도 열악한 노동 현실을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작업복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지급이 필요한데, 현장 노동자들의 요구를 반영하는 창구 자체가 부재하는 느낌입니다 ㅠㅠ
물불 가리지 않는 현장에 관한 글들을 읽으면서 마음이 많이 심란했어요. 산불진화라는 위험 천만한 업무를 수행하는 대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지 않은 작업복에 대한 글에서는 공공조달 및 수의계약이라는 방식에서 비롯된 구조적 문제점들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책에 등장하는 여러 노동자들이 그러하듯 지급받은 작업복에서 부족한 점을 보완해달라는 목소리를 낼 수 없는 구조라…본인 돈을 들여서 장비를 추가적으로 구입하는 대목들을 읽으면서..너무 안타깝고…속상했습니다. 급식노동자에 대한 이야기는 다른 댓글에서 했기에 생략할게요 ㅠㅠ 노동자들의 요구와 노동자들이 수행해야 하는 임무의 목적을 거스르지 않는 작업복을 만드는 방법…네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법, 제도, 고용자(또는 기관의 장들)의 결심과 인식 개선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보였어요. 작업자들의 안전을 위해서는 작업자들(=노동자들)이 일하는 환경에 대한 세밀한 분석, 작업자들의 수요를 위한 인터뷰, 이러한 작업환경 분석과 수요조사를 반영한 작업복이 만들어져서 작업자들의 품으로 갈 수 있는 전반적인 프로세스(제작-계약) 개선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프로세스 개선이 너무나 힘들고 복잡한 것이라…쉽게 희망이 보이지 않았어요. 현실적으로요 ㅠ_ㅠ 전 이 책을 읽으면서 죄책감+부끄러움+안타까움 등이 복합되서 댓글을 쓸 때 굉장히 조심스러워집니다. 안전한 환경에서 일하는 제가 감히 이런 말들을 말할 자격이나 되나..그런 마음도 강했구요 ㅠㅠ
네, 아무래도 이런 프로세스 개선 작업 자체가 근본적으로 법/제도/유관기관의 인식 개선을 필요로 하다 보니, 그런 개선 없이는 이루어지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하지만 노동자들이 수십 년에 걸쳐 꾸준히 목소리를 내왔는데, 왜 기관과 고용주/사용자들이 이토록 작업복의 문제에 소홀한 것인지 답답한 마음이 큽니다. 특히 산불진화작업과 급식노동은 그 어떤 직종보다 용도에 맞는 전문적인 작업복과 장구가 필수적인 영역인데 말이지요... ㅠㅠ 산불진화는 크나큰 재난과 맞서는 일로 대원들의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고, 급식노동은 대규모 식수인원을 감당해야 하다 보니 노동 강도가 상상을 초월하는데... 관계자들이 작업복 문제에 이렇게 무심하다는 게 믿기 어렵습니다ㅠㅠㅠ
산불 진화대원을 물을 이용해서 불을 끄는 직업이고 급식 노동자는 불을 이용해서 물을 끓여 조리하는 직업입니다 한쪽은 불로부터 보호해야 되고 다른 한쪽은 불을 써야 되는 상황인거죠 한쪽은 불을 진화하다가 화상을 입고 다른 한쪽은 조리를 하다가 화상을 입습니다 둘다 화상에 대한 예방대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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