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재독해보며 질문해보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
구입한 사람은 많지만 완독한 사람은 드물다는 그 책
D-29
책읽는소수모임지기의 말
책읽는소수
P.42 현대 세계 전체가 이런 일방적인 결과로 형성되었다. 따라서(…) 시시콜콜한 것을 넘어서는 한층 근본적인 설명, 즉 명명백백한 설명이 있어야 한다.
책읽는소수
역사의 흐름이 선천적인 차이를 반영한다는 주장에 대해, 그렇다면 같은 종족간의 계급차이는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책읽는소수
인구 과잉에 따른 잠재적 갈등. 현대의 시각으로 이해하지 못하는 위험한 풍습들이 있는 나라, 부족들도 인구가 늘어나지 않게끔 미리 선택을 통해 개체수가 늘어나지 않게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현재 아이를 낳지 않기로 선택함으로서 인구수가 줄어드는 문제에 대해 정말 문제로 보아야 하느냐 라는 단편적인 생각 잠깐.
책읽는소수
인류의 역사를 지켜보다보면 인간의 본성및 성질, 그러니까 사실에 기반한 사회학 부분 보단 그를 이루는 철학적인 부분으로 생각이 튄다. 문학을 읽을 때와는 달리 사견이 자꾸만 끼어드니 읽는 속도가 느리고.
중간에 참여할 수 없는 모임입니다
게시판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