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생태계도..
무척 안좋은 상황 같아요.
제돌이 이야기 어디선가
한 번쯤 들어보셨죠??
최재천의 아마존
인스타그램에서 퍼온..
관련 기사를 공유드립니다.
7/18 제돌절..
저도 기억하려고요.
https://www.instagram.com/p/C9i5Mj_T0Pn/?igsh=MWNhMW43ZXJudmFreA==
[그믐북클럽Xsam]19. <아마존 분홍돌고래를 만나다> 읽고 답해요
D-29
바닿늘
라아비현
저도 환경에 대하여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모시모시
아.. 너무 가슴아프네요.
사실 저는 콜롬비아쪽 아마존에 간 적이 있었는데요. 분홍돌고래 보여주겠다고 현지분들이 보트를 태워주었지만 안타깝게도(?!) 보지못한 이력이 있습니다. ㅡ 지류쪽이라 그런가 사이가 묘사한 흙탕물색이었어요. 그래도 아마존강에서 보트를 타고있다는것에 흥분했던 기억. :)
언젠가 제가 찐 아마존을 갔을때 이 책에서 나온 아름다움과 야생, 그리고 사람들이 남아있길...
GoHo
아마존을 여행하는 듯도 했고 아마존의 현실에 염려가 되기도 했고..
아마존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지구적인 현실임을 새삼 느끼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함께 좋은 책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닿늘
이래저래 벌려놓은 일이 많아서~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한 것 같아서
아쉬운 마음도 큽니다.
하지만 ~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모두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
헬렌
책은 지난 주에 다 읽었는데 나누기를 함께하지 못했네요ㅠㅠ 그믐에서 처음으로 참여해본 독서클럽인데, 좋은 책을 만난 기쁨이 큰 만큼 저에겐 한계도 있다는 걸 알있습니다. 그믐의 글자가 너무 작아서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저에게는 일단 읽는 것 자체가 너무 큰 장벽이었어요ㅠ
하지만 함께 책 읽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눈만 잘 보였더라면 다른 분들의 감상도 더 꼼꼼히 읽고 독서의 즐거움을 더 크게 누렸을텐데 말이죠!!
오늘 밤까지, 미뤄뒀던 감상들을 쓸 수 있는 만큼 더 써보겠습니다. 하지만 그 전에 먼저, 감사해요!!!
클럽지기님과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요~ 덕분에 저의 첫 그믐이 풍성하고 좋은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그믐클럽지기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헬렌 님.
그믐의 글씨 크기는 "설정"-"일반" 에서 변경 가능하세요. 총 5단계로 되어 있는데요, 글씨 크기 중에서 제일 큰 것을 고르시면 눈이 조금 덜 아프실 것 같습니다. 모임은 오늘 닫히지만 남겨진 글들은 언제든 다시 찾아와 읽으실 수 있으니 큰 글자로 천천히 읽어 주세요. ^^
그럼, 다음 번에 또 좋은 책으로 만나 뵐게요. 감사합니다.
헬렌
글자 크기 조정하는 법을 이제야 알았다니요!ㅠ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자주 올게요^^
라아비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번에 뵈요~~
그믐클럽지기
“ 그랬다면 얼마나 기꺼이 그들과 함께 떠났겠는가. 나는 그들의 엥캉치에 몸을 맡겼을 것이다. 물 속에서 나는 탈바꿈한 생물이 되었을 것이다. 그럼 더 이상 육상동물이 아니고, 두 다리 동물도 아니었을 것이다. 흙과 공기의 세계를 등지고, 전에 숨 쉬던 방법, 움직이던 방법, 내 몸의 무게까지 다 잊어버렸을 것이다. 물에 잠길 때마다 새로이 침례를 받고 새로 태어났을 것이다.
”
『아마존 분홍돌고래를 만나다』 사이 몽고메리 지음, 승영조 옮김, 남종영 감수
문장모음 보기
작성
게시판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