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북클럽Xsam]18. <어떻게 죽을 것인가> 읽고 답해요

D-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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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2024년 뜨거운 여름, 우리는 죽음이라는 주제로 함께 이야기했습니다. 진솔한 경험과 생각들을 나누며, 서로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참여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합니다. 2014년 미국 출간 이후 큰 화제를 모았던 <어떻게 죽을 것인가>는 이듬해 부키 출판사를 통해 한국에 소개되어 많은 독자들에게 삶과 죽음에 대한 깊은 생각을 던져준 책입니다. 그믐북클럽은 이처럼 신중한 큐레이션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위한 성찰과 고민에 도움이 되는 책들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의미 있는 책과 소중한 만남이 함께 할 그믐북클럽에 꾸준한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그믐북클럽 18기는 7월 18일 종료됩니다. 진도가 조금 늦으신 분들도 시간이 있으니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완주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다 읽었습니다. 너무 좋은 책이네요. 그믐북클럽 덕분에 읽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답하지 못한 질문지가 생겼어요. 쉽지 않은 질문인데요. 시간 들여서 대답해두어야겠습니다. 감사해요!
[마무리] 사람들에게 막연했던 죽음은 가까운 이의 죽음을 경험하며 굉장히 가까이 그리고 무겁게 다가옵니다. 죽음을 안다는 것, 죽음을 준비한다는 것 그리고 그것을 구체화시키는 시간들을 갖게 하는 좋은 책이었습니다.
늦게 나마 다 읽었네요. 6장을 읽을 즈음부터 떠나간 어머니가 떠올라서 읽기가 힘들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떠나시기 전에 이 책에 담긴 글을 읽어두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모임을 열어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혼자서는 완독하지 못했을 것 같아요.
계속 읽어야지 했던 책이었는데 그믐북클럽 덕분에 이렇게 완독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좋은 시간이었어요. 나온지 좀 지난 책이다 보니까 계속 미뤄지기만 했는데 신간이 아닌, 의미있는 예전 책들을 북클럽에서 다루니 정말 좋네요. 아주 좋은 책이었고, 몇번 더 읽고 싶은 책이었고, 저 자신에게도 무척 의미있었고, 주변에도 계속 권해주고 싶은 책이기도 했어요. 가까운 이들의 죽음을 생생히 겪어본 사람일수록 이 책의 의미과 내용은 정말 무게있고, 깊이 있게 다다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뭄북클럽 덕분이네요, 감사해요~
https://m.blog.naver.com/reblue-823/223514493167 어제서야 책을 다 읽었습니다. 처음에는 좀 무겁게 그리고 마지막으로 갈수록 비워지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세상에 아름다운 죽음은 없지만 행복하게 죽을 권리는 있다. 그리고 그 선택은 내가 할수 있다!입니다
저에게도 너무 좋은 책이었습니다 주변에도 많이 추천하려고 합니다 다음에도 좋은 책으로 다시 뵙기를
덕분에 책을 끝까지 읽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느새 출간 10주년이었군요. 처음 출간되고 관심이 갔던 책인데 이번 기회에 읽을 수 있었어요. 죽음에 대해 또 삶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해준 책입니다. 좋은 책 읽을 기회 마련해주셔서 고마워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가끔씩 죽음에 대하여 생각해 보라. 그리고 그대도 머지않아 죽음을 맞게 될 것이라 생각하라. 그대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 갈팡질팡하거나 심각한 번민에 빠져있을 때라도, 당장 오늘 밤이면 죽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면 그 번민은 곧 해결될 것이다. -톨스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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