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한민국 입장에서 죽음의 민낯에 대해 다룬 책이예요. 전 정말 인상깊게 읽었고 추천드리고싶어요.
출산도 듣던것과 직접 겪는것이 다르듯이 가까운 사람의 죽음도, 나의 늙음과 죽음준비도 제가 막연히 생각하던 것과는 다르다는것을 깨닫게 해준 책이예요.
그렇게 죽지 않는다 - 무엇을 생각하든, 생각과는 다른 당신의 이야기전문가들이 들려주는 조언은 물론이고 평범한 사람들이 전하는 경험담 한 편 한 편조차 귀한 노하우가 된다. 어디에서도 들어 본 적 없는, 그래서 더욱 절실한 이야기들이 수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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