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또 뵙겠습니다!
죽음을 사색하는 책 읽기 1
D-29
노말
심장사탕
죽음. 좋아합니다. 그런데 제가 관심있는 아니, 상대적으로 관심없는 죽음-을 글감으로 다루는 방식-은 애도일기. 인 것 같아요. 죽음 관련 다른 책이 공지되면 그 때 합류할게요~
조르주 바타이유 풍의 죽음. 좋아합니다. 다른 죽음도요.
노말
네, 다음에는 함께하실 책이기를 기대합니다!^^
추산독서
바르트의 책은 한 번도 접해 본적이 없는데
읽어보고 싶네요
노말
감사합니다~ 곧 또 뵙겠습니다.
Dalmoon
알라딘 책 소개 페이지에 있는 문장이 정말 공감되네요.
"시간은 그저 슬픔을 받아들이는 예민함만을 차츰 사라지게 할 뿐이다"
모임 신청합니다~
노말
감사합니다. 좋은 모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심장사탕
관심 주제여서 가입해두었구요. 산 자 혹은 보낸자, 남은 자 입장에서의 애도.가 아닌 다른 면에서 죽음을 다룬 책을 읽을 때에 합류해도 될까요? 제 선입견의 근거는, 책 소개에 두루 풍기는 "떠나보낸. 뜨거운. 슬픔. 처절." 이런 언어들입니다.
노말
추후 합류 당연히 되십니다.^^
제로미80
늘 읽어야지 하는 마음을 갖고 있었어요.
처음 그믐에 들아와서 첫 모임 신청해봤어요.
노말
첫 모임에 함께하게 돼서 더 기쁩니다.
Hocxy
읽어봐야지 하던 책이라 반가운 마음에 신청합니다
노말
읽어야지 하던 책을 읽는 데 그믐 모임이 즉효인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씨
롤랑 바르트를 책은 처음인데 ...관심 주제여서 신청합니다.
노말
함께하게 돼서 반갑습니다!
1인칭마음시점
마침 밀리에 있어서 어제부터 읽고 있어요.
인상깊은 구절들이 많이 있네요.
모임에서 어떤 얘기가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노말
벌써 읽기 시작하셨다니 모임이 더 기다려지네요. 감사합니다.
새벽서가
남은 사람으로서의 감정만 느끼며 살다가 이젠 제가 남겨놓을 사람들에 대한 생각을 해보는 나이가 되었어요. 함께 읽고 많은 이야기 나누면 좋겠네요.
노말
남겨놓을 사람들을 생각할 나이...
좋은 이야기 많이 나누기 기다리겠습니다.
유니스
다른 분들과 생각을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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