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가게 글월] 서로 꿈을 이야기하며 안부를 전하는 글쓰기를 하고자 합니다.

D-29
SNS로 1초만에 서로에게 안부를 전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편지는 이제 케케묵은 시대물이 된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서나 받을 수 있는 편지. 편지의 의미를 되새기며 내 이야기를 읽어주는 누군가가 있고 그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으며 타인을 위로하는 안부를 빠른 SNS가 아닌 느린 편지로 전해보고자 합니다.
군대간 남동생에게도 편지쓰기를 했던 나를 다시 기억해보려고 신청해 봅니다. 나에게 써보기도 해봐야 겠고요..
이 책을 읽는 모임인가요? 책을 읽고 편지 형식의 독후감을 쓰는 모임인가요? 책과 무관하게 편지 쓰는 모임인가요? 편지만 쓴다면, 29일간 매일쓰기인가요? 수신자에게 전달되어서 완성시키는, 진짜 편지인가요? ... 헷갈려서 죄송한 마음으로 물음표 남깁니다.
안녕하세요. 모임지기 책 먹는 사라입니다. 우선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우선 이 모임을 금주 중에 공지를 올리겠지만 다음과 같이 계획하고 있습니다. 1. 글쓰기 - 책에는 펜팔을 주고 받는 편지글이 있습니다. 이 글에 대한 답장을 쓰는 방식으로 블로그에 기재하여 링크를 올려주시거나 그믐의 블로그에 답장글을 쓰는 형식입니다. 편지글 또는 나누고 싶은 문장은 제가 발췌하여 드립니다. 2. 편지 쓰는 주기 - 하루에 한 편을 쓰고 편지쓰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는 5일에 한 번 관련 문장이나 편지글을 발췌해서 올리겠습니다. 그러면 그에 맞는 글을 다음 문장 주제가 올라올 때까지 기재해주시면 됩니다. 3. 펜팔 - 최종적으로 완료해주신 분들에 한해서 직접 펜팔을 하고자 합니다. 이 펜팔을 위해 제가 직접 편지가게 글월에 신청해서 편지지를 구매해서 전달해드릴 예정입니다. 펜팔 주소를 위해 제가 폼을 드릴 예정이며 원하시지 않으시면 거부하셔도 됩니다. 다만 참여율이 적어도 90% 를 해 주신 분들께만 펜팔 서비스를 하고자합니다. 4. 서비스 - 우수 참여자분께는 제가 소장하고 있는 책 나눔 선물과 책에서 6개월 후 자신에게 보내는편지 서비스를 해 드릴까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제가 금주 중 추후 공지 올려드리겠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안녕하세요, 모임지기 책 먹는 사라입니다. 저희 글쓰기 모임에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설 <편지 가게 글월>은 실제 존재하는 글월 가게를 모티브로 하여 편지를 쓰는 펜팔로 서로를 위로하는 소설입니다. 저는 이 책을 단순히 읽는 모임이 아닌 책에 담긴 펜팔 사연에 답장을 쓰는 형식으로 하고자 합니다. 책에서 이런 문장이 있습니다. " 1초면 서로의 안부를 물을 수 있는 시대에 어떤 힘이 남아 있는 걸까. 사장인 선호도 편지지와 펜팔 서비스로 가게를 유지할 수 있을 거라고 자신하진 못했다. 편지로 마음을 전달하는 사람은커녕, 요즘 젊은이들은 따뜻하고 위로되는 말을 주고받는 걸 어색하게 느끼는 것 같다고." p26. 서간문의 책을 서간문식으로 편지 써보는 것. 그것이 바로 제가 이 모임을 계획한 이유입니다. 1일부터 5일 ,10일, 15일 20일 등 5일 주기로 제가 책에 담긴 편지 내용을 발췌해서 드리면 그에 맞는 답장을 그믐 내 블로그 (첨부한 사진 확인해 주세요) 나 네이버 블로그에 기재해주신 후 링크를 등록해주시면 됩니다. 새로운 편지 내용이 올라오기 전 글쓰기를 완료해주세요. 편지는 쓰고 답장하는 개념이므로 한 분이라도 소통하며 댓글 남겨주시는 분께 우수 참여자로 선정되어 추후 혜택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편지 내용 글쓰기 이외에도 생각 나눔을 할 수도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해당하는 글쓰기를 90% 완료해주신 참여자 분에 한해 희망하시는 분께 펜팔 서비스를 하고자 합니다. 제가 실제 <편지 가게 글월>에서 편지지를 주문해서 여러분께 편지지와 편지를 쓰실 분 주소를 전달해드리고자 합니다. 단 참여율이 저조하신 분은 제외됩니다. 펜팔 신청하는 양식은 제가 추후 공지하겠으며 6얼 20일~25일 사이에 따로 공지 드리겠습니다. * 펜팔을 신청하셔서 편지지를 받으신 분은 꼭 기한 내에 편지 발송을 해 주세요. 편지를 기다리시는 분들에 대한 예의를 지켜주십시오. 완료하신 분들은 꼭 이 게시판에 완료했다고 말씀해주셔야 우수 참여자에 대한 혜택을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모두 완료하신 분들에게 계획하는 서비스는 6개월 후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 서비스 또한 생각하고 있습니다. 책에 나오는 일들을 실제로 해 보는 것. 이 모임은 저도 처음이라 많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책에서는 편지에 대해서 설명하는 장면이 나와요. "나에 대해서 오래 생각하고, 타인에게 보여 주고 싶은 나의 모습을 정갈하게 꺼내 보이는 거요. 사람들이 그런 활동을 더 많이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글월이 탄생한 거예요. 그게 편지니까요." -208p 편지의 본질을 되살려 나에 대해서 오래 생각하고 나의 모습을 정갈하게 꺼내 보이는 글쓰기가 되고 싶습니다. 함께 응원하며 힘이 되는 읽기 & 글쓰기를 해나갈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엄마에게 20년동안 간직하고 계셨던 상자를 받았어요저의 중고등학교 시절에 친구들과 주고 받았던 편지와 쪽지가 간진된 상자였습니다. 두어시간 동안 하나씩 꺼내 보면서 추억에 젖기도 하고 어떤 일들에 대해서 부끄러워 하기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마침 지금, 이 모임이 시작 됐다는 알림이 울리네요. 뭔가 인연인 듯한 느낌이 듭니다. 어떤 모임으로 어떻게 진행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기대가 많이 되네요.
@1인칭마음시점 님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 시절 추억이 담긴 편지를 받게 되신 기분이 어떠셨을지 매우 궁금합니다. 저는 오래된 편지들을 발견하게 되면 그 때 시절이 떠올라서 마음이 벅차더라구요^^. 그 시절은 다시 돌아오지 않기에 더 그리움이 큰 것 같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함께 편지 쓰는 글쓰기를 하고 싶다는 마음에 시작한 모임인지라 많이 부족합니다. 부족하더라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참석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시간이 1인칭 마음시점님께 좋은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알록달록 예쁜 사연들이 담뿍 담겼을 것 같네요..^^
예쁜 추억이 담긴 편지들도 있고 사랑을 받는 법을 알지 못해서 누군가에게 상처 준 것을 떠올리게 하는편지도 있고, 상처받은 나를 위로 하는 편지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마주 하고 싶은 기억과 마주 하고 싶지 않은 기억을 동시에 경험한 시간이었어요:)
나에 대해서 오래 생각하고 타인에게 보여 주고 싶은 나의 모습을 정갈하게 꺼내 보이는 거요.
편지 가게 글월 208p, 백승연(스토리플러스) 지음
@모임 안녕하세요, [편지 가게 글월] 안부 전하는 글쓰기 모임지기 책 먹는 사라입니다. 먼저 이렇게 모임에 참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편지를 쓴 게 언제인지, 혹시 편지와 얽힌 펜팔 경험이 있으실까요? 저는 고등학교 시절, 해외펜팔을 하며 선물과 편지를 주고받으며 설레였던 경험이 납니다. 최근 이 편지를 읽고 잠시 편지를 주고 받던 분과 펜팔을 주고받기 시작했어요. 편지에 제 이야기를 쓰고 누군가가 제 이야기를 들어주며 마음을 나눈다는 게 위안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글쓰기도 그런 모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지난 글에서도 말씀드렸듯, 이 책에서 말하는 '편지'의 본질에 대한 문장을 나누고 싶어요. "나에 대해서 오래 생각하고 타인에고 보여 주고 싶은 나의 모습을 정갈하게 꺼내 보이는 거요." 저는 참가하시는 여러분들과 제가 이런 마음으로 타인에게 전하는 편지를 작성해주는 글쓰기를 하며 안부를 전했으면 좋겠습니다. ---- 5일마다 책 속에 담긴 편지 발췌문이 지정됩니다. 그에 대해 여러분이 등장인물들이 묻는 글에 답장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편지는 '그믐 '속의 내블로그에 글을 써 주시고 링크로 답을 적어주세요. 그리고 꼭 여러분이 그 편지에 답장하시는 마음으로 댓글을 남겨주시면 우수 참여자 혜택에 도움이 됩니다^^. ------------- 6월 5일까지 읽을 분량은 (책이 있으시면) p.79쪽가지 우선 천천히 읽어주세요. 우선 책의 내용을 먼저 간단하게 설명드릴게요. 효영은 선배 선호가 운영하는 <편지 가게 글월>의 직원입니다. 원래 영화감독 지망생이었지만 집안의 기대주였던 엘리트 언니 효면이가 사기를 당하며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사라지죠. 집안 분위기는 어두워지고 효영도 찍고 있던 작품을 포기합니다. 언니에 대한 미움과 서운함이 뒤범벅인데 어느 순간 언니 효민은 동생 효영에게 편지를 보내지만 효영은 답장을 하지 않고 서울로 올라와버립니다. 마침 편지 가게를 운영하던 선배 선호의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펜팔을 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게 됩니다. 언니의 편지를 피하기 위해 왔는데 되려 많은 사람들의 편지 속에 함께 하는 일 자리를 잡게 됩니다. ------------------------------------------ 이제 우리가 처음 보게 될 편지는 '그림 그리는 돌고래'가 자신의 편지를 받을 누군지 모를 '익명'에게 보내는 편지입니다. 편지 발췌문은 사진 첨부파일을 확인해 주세요! 여러분이 다음 문장에 대해 '그림 그리는 돌고래'님께 편지를 써 주세요. <익명님은 자기 자신을 잘 용서하는 사람인가요? 혹시, 자기를 용서하는 방법을 알고 계시면 답장 부탁드려요. 저한테는 답장의 열쇠가 될 수도 있거든요.> 76p 사실 저는 제 자신을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이에요. 그렇다면 자신을 용서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는지 그림 그리는 돌고래님께 알려주시는 글쓰기를 그믐 '내블로그'에 6월 4일까지 꼭 올려주세요! 댓글 소통은 서로가 답장 보낸다 생각하고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꽤 오랜 시간 제 자신을 용서하는 게 어려웠는데 어느 순간 그것이 수월해졌습니다. 자신에게 관대해서는 안 된다는 사회적 요구 혹은 교훈적 메시지에 스스로를 옭아맸던 것 같아요. 살기 위해 거기서 벗어났던 것 같은데 편지 쓰기를 통해 더 곰곰이 생각해보고 끄집어내어 정리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조CP 님의 말씀처럼 저도 사회적 요구에 의해서 스스로 옭아맸던 점이 있어요. 조CP 님께서 어떻게 편지로 풀어내주실지 기대됩니다!
@책먹는사라 님 안녕하세요^^ 꿈꾸는하루입니다. 제가 이런거 많이 서툴러서 공지사항을 잘 이해한건지 모르겠어서 질문 남겨요 일단 6월5일까지 p.79까지 읽고 6월4일까지 그림 그리는 돌고래님께 쓰는 답장을 그믐 블로그에 올린다 이렇게 이해했는데 맞나요?^^
@꿈꾸는하루 님 맞습니다. 79페이지까지 읽고 그믐 블로그에 해당 페이지에 대한 글에 답장을 써 주시는 거에요! 맞게 이해해주셨어요. 이해가 안 되시면 언제든지 질문해주세요! 책은 읽으시면 베스트지만 정 시간이 안 되시면 글쓰기만이라도 하셔도 되요!
책은 진즉에 주문해놨는데 아직 못 읽고 있어요 얼른 읽어보고 싶은데 새로운 일이 자꾸 생기네요~^^;;
첫 펜팔 경험입니다. 이렇게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https://www.gmeum.com/blog/14433/4177
@리스본 님 벌써부터 글쓰기를 하셨네요!! 리스본님의 자기를 용서하는 노하우가 있는지 보러 갈게요!!
나를 사랑하는 일.. 때로는 참 어렵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용서 만큼이나.. ^^;
@리스본 님이 '나는 나를 잘 용서하는가'라는 질문 대신 '나는 나를 얼만큼 사랑하는가'라는 질문으로 바꿔보라는 편지에 마음이 뭉클했어요. 자책대신 사랑이 더 깊은 힘을 주는 걸 저도 어렸을 때는 잘 몰랐던 것 같아요. 질문에 단어 하나만 바꿨는데 삶의 방향이 달라지는 것 같아서 감동이었습니다!
https://www.gmeum.com/blog/13485/4183 저도 그림 그리는 돌고래님께 편지 작성했습니다. 다른 분들께서는 어떠실지 궁금해요! 다음 편지 글쓰기는 6월 4일 내일 미리 공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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