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사/책증정] 한 편의 소설과도 같은 <닥터프렌즈의 오마이갓 세계사> 함께 읽어요:)

D-29
안녕하세요. 김영사 출판사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세계사, 의학의 역사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의학 커뮤니케이터 이낙준이 완성한 한 편의 소설과도 같은 역사책! ★ 대한민국 대표 의학 채널 닥터프렌즈 ★ 구독자 120만, 누적 6,000만 뷰 초인기 콘텐츠 ★ 유튜버 침착맨, 법의학자 유성호 교수 추천! “호기심 넘치는 소재와 귀에 속삭여주는 듯한 이낙준 선생님의 스토리텔링이 미쳤다!” _침착맨 (유튜브 <침착맨> 운영자 · 웹툰 작가) "단연코 빌 브라이슨 《바디》보다 더 재밌고 흥미롭다!" _유성호 교수(서울대 의과대학, 법의학자) 방대한 자료 자료 조사와 스토리텔링 능력까지 믿고 보는 <의학의 역사> 고대 이집트 문명에서 21세기 최첨단 의료 기술까지 도전 정신과 호기심, 열정으로 써내려간 생존의 역사 전쟁과 문명, 종교와 예술, 과학과 철학을 넘나드는 역사와 교양 지식 그리고 의학 상식을 모두 담은 일석삼조의 최고의 지식서 이 모든 것을 한 번에 얻고 싶은 분들, 북클럽에 초대합니다! ************************************************* 자세한 책 정보는 ↓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5874278 증정도서 신청은 ↓ (※선착순 10분) https://docs.google.com/forms/d/1pfD0VMf2nj_TpmElTogb4I_Swpa3xztt-9tSIh4hGc8/edit ▶참가 신청 기간: 5월 16일(목)~5월 22일(수) ▶모임 활동 기간: 5월 23일(목)~6월 13일(목) 1주차_ 가장 무모하고 오싹하다고 여겨지는 생과 사의 역사는? 2주차_ '이 사람이 아니었다면', '이것만 아니었다면' 하고 생각되는 인물이나 사건은? 3주차_ 33편의 의학 세계사를 알기 전과 후로 달라진 나의 일상은? ▶진행 방식 _선착순 10분께 도서를 보내드립니다. _책을 받으신 분들은 SNS에 인증샷, 온라인서점에 기대평 업로드 부탁드려요. _3주 동안 순차적으로 책을 읽어나갑니다. _모임지기가 일주일에 2~3번 질문과 주제를 올리면, 책을 읽고 인상 깊었던 구절과 느낀 점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눕니다. _책을 받지 못해도 모임 중간이나 마감 이후에도 모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책에 대한 어떤 질문도 환영합니다. _열심히 참여해주신 분들께는 ‘그믐 수료증’을 발급해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영사 모임지기입니다. <닥터프렌즈의 오마이갓 세계사> 도서 신청 마감되었습니다. (열화와 같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선착순으로 공지한 대로, 가장 빠르게 신청해주신 10분께 도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이번 주 내로 받아보실 수 있을 거예요:) *당첨자(그믐 닉네임): 라아비현, nanana, 밍구, 최초의펭귄, 우주먼지밍, 지혜, 지윤그믐, 스펀지밥, 다비, bohemian 남겨주신 기대평 하나 하나 모두 읽어보았습니다. (댓글에도 남겨주세요! 기대감을 서로 나눠요^_^) 독서모임 동안 책을 통해 함께 나누게 될 이야기가 참 기대되더라고요. 모임 신청과 참여는 계속 가능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NS 인증, 온라인서점에 기대평 올렸습니당 >_< 답이 늦어서서 죄송합니닷 ㅠ_ ㅠ
추가로, 이번 주 목요일에 이낙준 선생님의 북토크가 있다는 사실도 알려드립니다!! 16자리 남아 있네요:) 1. 일시 : 2024년 5월 23일(목) 오후 7시 2. 장소 : 강남 한국컨퍼런스센터 대강당 3. 신청은 아래의 링크 확인해주세요!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6400888
오 당첨 되었네요 닥터 프렌즈의 팬으로써 기대 됩니다 도착하는대로 SNS 인증과 기대평 올리겠습니다
정말이지 기대가 아깝지 않은 책입니다. 즐거운 독서하시길 바라요!
의학에서 어떻게 신체를 인식하고 다루었는지 역사적으로 살펴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오마이갓' '헉' 소리가 절로 나오실 거예요! 21세기에 태어난 사실에 감사해지는 역사입니다ㅜ!!
"오마이갓", "헉" 기대감이 더 상승하네요~ 사실 저는 저자분을 몰랐거든요. 유튜버라 하셔서 이번에 책 읽기 전에 찾아봤습니다~
@지혜 이낙준 선생님은 한산이가 필명으로도 유명하신 웹소설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십니다!
어마어마하신 분이네요... 의사, 웹소설 작가, 유튜버.... ㄷㄷ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op_hty&fbm=0&ie=utf8&query=%ED%95%9C%EC%82%B0%EC%9D%B4%EA%B0%80
@벽돌장이 안녕하세요, 이번 독서 모임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쁩니다:)
책 도착 했어요 잘 읽겠습니다
보내주신 책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안녕하세요, 김영사 모임지기입니다. <닥터프렌즈의 오마이갓 세계사> 독서모임 첫날입니다! 참여해주신 분들 모두 반갑습니다, 1주차 모임을 시작하겠습니다:)😚 ✅ 1주차: 5월 23일(목)~29일(수) 주제: 가장 무모하고 오싹하다고 여겨지는 생과 사의 역사는? 의학의 역사를 살펴보면, 두눈을 질끈 감게 되는 이야기가 참 많은데요. 우열을 가리기 힘들지만, "이 역사는" '정말 무모했다', '제발 이러지 마', '이렇게 기괴할 수가'라고 느끼신 이야기가 있다면,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정신의학'의 역사에서 정신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전두엽을 제거한 과거의 수술이 기괴하다 못해 정말 끔찍하다고 생각했어요. 지금은 정신 질환은 뇌 질환으로 인식되어서 병원에 가서 검사하면 제대로 도움과 치료를 받을 수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더불어 이낙준 선생님께서 20세기에 정신질환자가 급격하게 증가한 이유에 대해 설명해주신 부분도 참 좋았어요. 여러분은 어떠셨을지 궁금하네요! 주제에 너무 구애받지 않아도 됩니다. 풍성한 댓글 달아주세요 🙌
저는 마취의 역사가 그랬습니다. 고대 때 뒤통수를 쳐서 기절시켰다는 것은 그렇다치더라도 상추만 먹고 수술을 받았다니요. 상추가 졸음을 유발한다는 것은 저도 학창시절부터 익히 들어 시험 전날에는 절대 상추를 먹으면 안된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마취제로 상추가 사용됐다는 것은 뜨악한 사실이네요. 맨 정신으로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보다는 낫겠지만 말이죠.
1주차 답변이 늦었습니다ㅜ 저는 마취하지 않고 수술하거나 죽은 줄 알고 관에 들어갔는데 살아 있던 경우.. 그게 제일 오싹했습니다. 어휴 생각만해도... 으..
책 잘받았습니다! 조금 늦게 읽기 시작했지만 서점에 기대평은 등록했어요. 가장 무모하고 오싹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은 시체를 해부하는 것을 사람들이 구경하고, 시체가 돈이 되니까 도굴을 하고 살인을 해서라도 시체를 판매했던 일이었습니다. 책의 표현대로 "야만의 시대"였던 내용이 많아 놀랐습니다. 다양한 의학 분야에서 일어난 무모한 일들이 생각보다 최근의 일이라 놀랐던 부분도 있습니다.
책 잘 받았습니다! 감사해요:) 목차만 훑어봐도 벌써 흥미진진해서 기대되네요!
@밍구 목차만 봐도 기대가 되는 책!! 흥미진진한 독서하시길 바라요!
저도 책 잘 받았고요.감사! 오늘 저자 북콘서트도 가보려고 합니다.
작성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수북플러스] 3. 깊은숨_수림문학상 작가와 함께 읽어요[북다/책 나눔] 《잠보의 사랑(달달북다12)》 함께 읽어요!<서리북 클럽> 두 번째_편집자와 함께 읽는 서리북 여름호(18호) 혼돈 그리고 그 너머[책 증정] <그 남자는 책을 읽었다> 편집자와 함께 읽기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메뉴]를 알려드릴게요. [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
인터뷰 ; 누군가를 알게 되는 가장 좋은 방법
책 증정 [박산호 x 조영주] 인터뷰집 <다르게 걷기>를 함께 읽어요 [그믐북클럽Xsam] 24. <작가란 무엇인가> 읽고 답해요[그믐밤] 33. 나를 기록하는 인터뷰 <음악으로 자유로워지다>
[그믐클래식] 1월부터 꾸준히 진행중입니다. 함께 해요!
[그믐클래식 2025] 한해 동안 12권 고전 읽기에 도전해요! [그믐클래식 2025] 1월, 일리아스 [그믐클래식 2025] 2월, 소크라테스의 변명·크리톤·파이돈·향연[그믐클래식 2025] 3월, 군주론 [그믐클래식 2025] 4월, 프랑켄슈타인 [그믐클래식 2025] 5월, 월든[그믐클래식 2025] 6월, 마담 보바리 [그믐클래식 2025] 7월,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7월 23일 그믐밤 낭독은 <리어 왕>
[그믐밤] 37.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3탄 <리어 왕> [그믐연뮤클럽] 3. "리어왕" 읽고 "더 드레서" 같이 관람해요
수북탐독을 사랑하셨던 분들은 놓치지 마세요
[📚수북플러스] 2. 귀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_수림문학상 작가와 함께 읽어요[📚수북플러스] 1. 두리안의 맛_수림문학상 작가와 함께 읽어요
우리가 몰랐던 냉전의 시대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4. <소련 붕괴의 순간>[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3. <냉전>[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16. <마오주의>
댓글로 쌓아올린 세포, 아니 서평들
작별하지 않는다도시의 마음불안세대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
[김영사/책증정] ★편집자와 함께 읽기★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개정증보판》[도서 증정] 내일의 고전 <불새>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1인출판사 대표이자 편집자와 책읽기[도서 증정] <먼저 온 미래>(장강명) 저자,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
제발디언들 여기 주목! 제발트 같이 읽어요.
[아티초크/책증정] 구병모 강력 추천! W.G. 제발트 『기억의 유령』 번역가와 함께해요.(8) [제발트 읽기] 『이민자들』 같이 읽어요(7) [제발트 읽기] 『토성의 고리』 같이 읽어요(6) [제발트 읽기] 『전원에서 머문 날들』 같이 읽어요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서리북 아시나요?
<서리북 클럽> 두 번째_편집자와 함께 읽는 서리북 여름호(18호) 혼돈 그리고 그 너머서울리뷰오브북스 북클럽 파일럿 1_편집자와 함께 읽는 서리북 봄호(17호) 헌법의 시간 <서울리뷰오브북스> 7호 함께 읽기
문풍북클럽의 뒷북읽기
[문풍북클럽] 뒷BOOK읽기 : 7월의 책 <혼모노>, 성해나, 창비[문풍북클럽] 6월 : 한 달간 시집 한 권 읽기 [문풍북클럽] 뒷BOOK읽기 : 5월의 책 <죽이고 싶은 아이 1,2권>[문풍북클럽] 뒷BOOK읽기 : 4월의 책 <예술도둑>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