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악. 매우 현타 오는 문장입니다...
지금 읽는 책이 몇 갠데 -_-
D-29
흰벽
장맥주
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어...!
^^
조영주
반갑습니다! 저는 목표를 밤에 한 시간, 80페이지씩 읽기로 정했습니다! 시간을 정하시거나 페이지를 정하고 읽으시면 될 듯합니다!
첫날 : 2장까지
둘째날 : 1부까지 읽을 셈입니다!
흰벽
팁 감사해요! 저는 일단 밤에 30분... (2주안에 다 읽을 수 있나...?)
조영주
바닿늘
아앍..
저는 옵저버로만 참여하겠습니다.
(언젠간 읽고 말거야.. )
조영주
저런... 여기까지 오시다니... ㅋㅋㅋㅋㅋ
바닿늘
주.. 중독인가 봅니다. ㅋㅋㅋ
저는 영화는 아직도 못챙겨봤는데~
그믐에서 폰 노이만을 너무 재미나게 봐서..
게다가 여기선 품격 있는 대화가
왠지 오갈 거 같아서요. ㅎㅎㅎ
기대하며 슬쩍슬쩍 훔쳐보겠습니다.
조영주
조영주
조영주
조영주
너무 나 같아서 흠칫 한다 자꾸 ; 이 인간도 아스퍼거였나 ;
조영주
1장 완독. 인간 오피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영화랑 훨씬 다른 느낌이다.
장맥주
33쪽, 피카소와 르누아르의 그림을 소장한 집에서 자라다니. 거실 벽에 고흐 작품이 걸려 있고요. 와우.
장맥주
34쪽, 가훈이 멋지네요. ‘탁월함과 목적.’
장맥주
35쪽, 오펜하이머 부모님이야말로 성공한 삶을 사셨네요. 사업적으로 성공해, 부부 간에 금슬 좋아, 아이 똑똑하고 얌전해. 한 아이를 잃기는 했지만요.
장맥주
48쪽, 캠프에서 당한 집단 괴롭힘의 가혹함에 놀라고 그걸 묵묵히 참고 견뎌 낸 소년의 용기와 인내력에 또 놀랍니다.
장맥주
저는 오펜하이머 영화를 안 봤는데 제 취향은 아닐 거 같아서 현재로서는 딱히 볼 마음은 없습니다. 머리 안 써도 되는 가벼운 오락영화만 보는 편이에요.
흰벽
놀란 영화 중에선 가장 머리를 덜 쓰는 것 같아요. 뭐 꼭 봐야 한다 이 정도는 아니지만요. 저는 놀란 영화 중에서는 덩케르크가 가장 좋았어요.(tmi)
장맥주
덩케르크도 못 봤습니다. 가벼운 영화가 아닌 거 같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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