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 저도 사놓고 아까워서 뜯지도 못한 채 안 읽고 죄책감만 느끼는 벽돌책이 저어기 또 한 권 있는데... -_-
쳇 베이커 - 악마가 부른 천사의 노래'마이 퍼니 발렌타인 My Funny Valentine'으로 유명한 트럼펫 연주가 쳇 베이커의 전기. 우수에 젖은 서정적인 연주 스타일과 달콤한 사탕 같은 목소리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한 대중 스타였지만, 평생 마약 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방황했던 고독한 예술가의 삶과 음악세계를 추적했다. 재즈비평가 김현준 씨가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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