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림북클럽 <수북> 오픈!
안녕하세요! 수림문화재단입니다. 그믐에서 처음 인사드리네요.
수림문화재단은 수림문학상 수상 작가와 함께하는 북클럽 <수북>을 오픈합니다.
그 첫 시작을 그믐과 함께하게 되어 기쁩니다!
첫 시즌 <수북>은 수림문학상 수상작을 탐독하는 시간으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작가님들이 건네는 질문들에 답하고, 사람들과 생각과 감상을 나누며 책에 흠뻑 취해보시길 바랍니다.
◨ 활동 안내
신청기간: 5월 13일(월) ~ 26일(일)
모임기간: 5월 27일(월) ~ 6월 24일(월)
북클럽 <수북>은 수림문학상 역대 수상작가가 모임지기가 되어 모임을 이끕니다. 물론 해당 작품을 집필한 작가님도 함께 할 예정이고요. 평론가님도 모임에 합류하여 새롭게 살펴볼 만한 점, 그 작품만의 독특한 매력을 찾아 새로운 시선으로 알려주신다고 하네요. 한국 장편 문학의 새 지평을 열고자 하는 수림문학상의 매력을 함께 발견하고 책 이야기 뿐 아니라 책과 함께 살아가는 우리 삶의 이야기도 자유롭게 나누는 시간으로 만들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꼭 읽어봐주세요 ✅
- 수림북클럽은 수림문화재단 네트워킹 사업 <아트플랫폼 숲>의 일환으로 진행됩니다.
- 북클럽에서 나눈 이야기는 수림문화재단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블로그, 인스타그램, 홈페이지, 재단 애뉴얼북 등)
- 북클럽과 관련한 문의사항은 이메일로 남겨주세요. 📮networking@surimcf.or.kr
◨ 책드림이벤트
모임을 신청하신 분들 중 20분께 『속도의 안내자』 도서를 보내드립니다.
모임 신청 후 아래 네이버 폼을 꼭 작성해주세요
▶이벤트기간: 5월 13일(월) ~ 22일(수)
▶이벤트발표: 5월 24일(금) / 선정자 문자 통보
▶이벤트링크: https://naver.me/xrcXTk6O
*해당 이벤트는 추첨제입니다. 선정되신 분들께는 문자로 개별 안내드립니다.
*선정되지 않으신 분들은 개인적으로 도서를 준비해주세요.
*수림문학상 수상작은 e북으로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도서 배송 예정일: 5월 27일(예정)
◨ 재단 소개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숲을 가꾸겠습니다”
수림문화재단은 2009년 동교 김희수 선생이 설립한 비영리 민간문화재단입니다.
설립자의 인생철학은 문화입국과 인재양성입니다. “배움을 통하여 어두운 곳을 밝히는 등불이 되어야” 한다는 설립자의 뜻을 이어받아 예술창작지원, 문화예술 인재양성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커다란 나무와 아름다운 꽃, 그리고 이름없는 여러 가지 작은 들꽃들이 상생하며 어우러지고 성장하는 숲처럼 예술가와 함께 지속가능한 문화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 수림문학상 소개
수림문학상은 연합뉴스와 공동주최로 운영하는 시상사업으로 2015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12번째를 맞이합니다. 국내 장편소설 분야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작가들을 발굴하고 단행본 출간을 지원합니다.
🍀 역대 수상 작가(최홍훈, 장강명, 김혜나, 이진, 김의경, 최영, 김범정, 지영, 이정연, 김하율)
🍀 2024년 제12회 수림문학상 공모 진행 중 ( https://www.yna.co.kr/soorim/index )
◨ 수림탐독 진행일정
5월의 책: 『속도의 안내자』, 이정연 (제10회)
6월의 책: 『사라지는, 사라지지 않는』, 지영 (제9회)
7월의 책: 『로메리고 주식회사』, 최영 (제7회)
8월의 책: 『콜센터』, 김의경 (제6회)
9월의 책: 『나의 골드스타 전화기』, 김혜나 (제4회)
10월의 책: 『열광금지 에바로드』, 장강명 (제2회)
11월의 책: 『이 별 이 마음에 들어』, 김하율 (제11회)
12월의 책: 제12회 수상작 (9월 선정 예정)
[📕수북탐독] 1. 속도의 안내자⭐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
D-29
수북지기모임지기의 말
조영주
앗 참여신청 눌렀는데요, 공모 진행 중 링크가 안 열립니다! 뒤에 )를 한 칸 띄셔야 할 듯요!
수북지기
안녕하세요 :) 말씀해주신 내용 반영하였습니다! 책드림 이벤트는 네이버 폼에서 신청부탁드립니다 :)
▶ https://naver.me/xrcXTk6O
장맥주
신청했습니다. 저는 책이 있어서 네이버 폼은 작성하지 않겠습니다. ^^
나르시스
최근에 본 [지배종]이라는 드라마처럼 불로장생에 대한 사람들의 욕망을 어떻게 그려나가실지 너무 궁금해서 신청해 봅니다.
김하율
저도 신청했습니다. 한차례 일독한 독자로서 매우 흥미진진한 내용이라는 스포를…ㅎㅎㅎ
작가와책읽기
좋은 소설을 접하도록 동기부여를 해 주시는군요.
김혜나
참가신청 했습니다~! 저도 책이 있어서 도서신청은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좋은 이야기 많이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금파
책을 받고 싶습니다^^
김의경
신청했습니다! 저도 책을 갖고 있어요. 어떤 이야기가 오갈지 기대되네요...!
망나니누나
『이 별이 마음에 들어』 읽고 좋아서 수림북클럽 신청해 봅니다~
스펀지밥
참가신청하였고 e북으로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최영장군
참가신청하였습니다 책도 가지고 있어요 좋은 시간 기대합니다!!
아린
안녕하세요 매달있을 수림탐독 진행일정을 보니
매달 한알씩 까먹을 초콜릿이 올 말까지 있다고 생각하니 설레이네요~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소설쓰는지영입니다
안녕하세요. 수북탐독 첫 번째 책 < 속도의 안내자> 모임지기를 맡은 소설 쓰는 지영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조금 늦게 나타났는데요, 그만큼 부지런히 진행하겠습니다.
콩콩
소설가 이정연입니다. <속도의 안내자>와 즐거운 독서 모임 같이해요.
독갑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한 달 동안 즐거운 여정이 되길 기대합니다 :)
지구반걸음
떨리는맘으로 신청버튼을 눌렀네용
아무런 문장도 못적을지도 몰라서..
책읽기는 좋아라해서 무작정 ...
꾸벅...
소설쓰는지영입니다
안녕하세요! <속도의 안내자> 모임지기 지영입니다. 이틀 사이에 함께 하실 분들이 늘었네요. 모두 반갑습니다. 저는 책이 막 나왔을 때, 지난달에, 또 어제부터 다시 이 책을 읽고 있는데요. 22년 겨울과 24년 봄에 만나는 <속도의 안내자> 조금은 다른 얼굴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 주부터 나누도록 해요. 모두 편안한 저녁 보내시길 바랍니다.
연약마녀
저도 신청합니다.
소설쓰는지영입니다
안녕하세요, 모임지기 지영입니다. 저녁 식사는 하셨나요? 저는 산책 중에 오늘이 목요일임을 깨닫고 깜짝 놀랐습니다!(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가네요...) 며칠 후면 <속도의 안내자>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겠죠? 편안한 목요일 저녁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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