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댄서라는 책이 생각나네요.
한달전인가.. 꽃 축제 하는 데 갔는데,,망아지?말? 에 마차 매달아서. 마차 태워주는 거,,아직도 ? 하더라고요..
도로가에 하염없이 눈 가리고 서있는 모습 보니까.. 너무 짠했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제 태몽이 말이었다고 하네요. ㅎㅎ
호스 댄서‘방황하는 청소년’이라는 보편적인 주제를 지극히 소설적인 방법으로 다룬다. ‘말 안 듣는 아이와 가르침을 주는 어른’이라는 이분법적 구도를 벗어나 각각의 개인에 초점을 맞추어, 여전히 소설이라는 장르가 중요한 메시지를 전할 수 있음을 역설하는 것이다.
책장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