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고 오세요... 아이는 남편님께...라고 속삭여봅니다)
[박소해의 장르살롱] 15. 경계 없는 작가 무경의 세 가지 경계
D-29
이지유
나르시스
아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둘째가 무서운 고3이라. ㅎㅎㅎ
이지유
으앗. 아니... 그랬군요. ㅠㅠㅠ
박소해
@모임 아닛 대세가 박장살 제주 오프모임입니까 ㅋㅋㅋㅋ
장맥주
그런 거 같습니다. 완전 메인스트림 대세인 거 같습니다.
이지유
박장살... 제주가... 대세... (메모...진지...)
무경
박장살은 제주도...(메모메모)
장맥주
부산을 찍고 가야 되나... 중얼중얼... 마담 흑조 현장을 무경 작가님과 함께... 다음에 제주도에 가서 해녀의 아들... 중얼중얼...
무경
붓싼 풀코스...
박소해
의식의 흐름이 이렇게 잘 보인다는 건? 더이상 의식의 흐름이 아닌 거 아닐까요? (초진지)
장맥주
중얼중얼... 저 작가님은 너무 예리한데... 중얼중얼... 제거해야 하나... 중얼중얼...
박소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enry
박장살 덕분에 간만에 제주 가보겠군요 ㅎㅎ
장맥주
일단 뒷이야기부터...
무경
뒷이야기...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지유
뒷이야기... 주세요...
파랑나비
헉 제주도ᆢ고민되네요.
꼭꼭 가고싶은 오프모임입니다.
Henry
어째 조금 무섭습니다. 조지 로메로 감독의 영화들이 생각나고.. 말이죠 ;;;
나비클럽마케터
이번에 흑조를 출간하면서 지역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를 그 지역분들이 얼마나 더 관심 가지고 찾아봐주시는지 알게 됐어요. 당연하다고 여겨질 수 있지만 서울 배경의 이야기를 서울 사람들이 딱히 더 좋아하진 않는 점을 생각했을 때 저에겐 무척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
장맥주
그런데 정말 좋았습니다. 한국도 그렇게 작은 나라는 아닌데 1920년대 경성 말고 다른 도시 이야기가 별로 없다는 걸 알고 뒤통수를 한 대 맞은 느낌이었습니다. 구포와 중앙동 이야기가 경성 이야기와 색깔이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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