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이제 뒷이야기...
[박소해의 장르살롱] 15. 경계 없는 작가 무경의 세 가지 경계
D-29
이지유
나비클럽마케터
좋습니다ㅎㅎ
박소해
혼돈의 카오스 그 잡채! 그것이 라이브 채팅! ㅋㅋㅋ
무경
뒷이야기...!
장맥주
빨리 뒷이야기부터 해주십쇼!!!
이지유
해주십쇼!!! 22222
나르시스
라이브채팅의 내용을 너무 멋지게 표현하신 것 같아요. 하나하나 보면 특별한 단어들이 아닌데... 이렇게 연결해 놓으시니 진짜 멋진 글이 된 것 같아요.
무경
곧바로 문자가 왔더라고요. 한국추리작가협회 회장님이 보내신... 조금 전 전 화는 그분이 거셨다는 문자였지요. 그래서 '무슨 일로 연락주셨냐'라고 문자 보낸 그순간에, 아! 하고...
박소해
ㅋㅋㅋㅋㅋ
무경
아무튼 그래서 제게는 <마담 흑조>가 더더욱 큰 의미를 가진 작품입니다. 다 썼더니 신인상을 받았어?(인과관계가 그게 아닌데??)
이지유
그런데 이제 또 그 이야기를 나비클럽에서 냈어! 인가요?
무경
그렇지요. 참 기묘한 흐름이죠? ㅋㅋㅋ
박소해
ㅋㅋㅋ 끄덕
장맥주
신인상은 치치미포로 받으신 거 아닌가요...?
무경
네, 맞습니다. 사실 그건 내놓고 잊고 있었거든요. <마담 흑조> 얼른 다 쓰자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다 썼더니 <치지미포>로 신인상 받는다는 연락이... ㅋㅋ
무경
무경이라는 작가의 머릿속에는 질서정연한 논리 대신 카오스만 자리잡고 있습니다^^
김정환
저랑 반대군요.ㅎㅎ 저는 논리 원칙 기반에 번외로 카오스가 일어나 해결하는 그런 거를 주로 생각합니다.
무경
사람마다 머릿속의 논리와 카오스의 비중이 다른거 같습니다. 작품에서 어떻게 녹여내느냐가 작가에게는 중요한 일이겠지요?
파랑나비
@Henry 맞아요 맞아
나르시스
이 번개에 참석하면 수많은 작가님들을 직접 만날 수 있을 것 같네요. 하지만 직딩맘은 참 ... 시간이라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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