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괜찮아요
[박소해의 장르살롱] 15. 경계 없는 작가 무경의 세 가지 경계
D-29
김정환
조영주
찌질찌질 일정 착각해서 아직도 완독 못했습니다. ㅠㅠ 라이브 채팅서 스포 당할 것 같아 인사만 하고 가겠심다. 제가 따로 방 만들고 혼자 읽기로 완독하고 리뷰 올리겠습니다 ㅠㅠ 반성하는 의미로 담주에 인스타 등에 포스팅도 하겠습니다. 즐건 라채 되세요...
무경
잊지 않고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시면 더 감사하겠고요. 기대하겠습니다!
김정환
흑조 그 가제본 저도 읽었엇죠. 일제시대
무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정환
열차에서 인간과 닯았지만 인간이 아닌 존재 요괴 구미호와 닮은 존재를 발견하고 추적하는 내용이었는데 오리엔트 특급열차와 요괴물이 섞인 듯 했어요.
이지유
저 분이죠...?
장맥주
맞습니다. 데이비드 테넌트!
박소해
오호 이 작품이 익마에 영향을!!! :-)
김정환
제가 경상도에서 초등학교 다니다가 졸업 하기 전에 서울 가서 졸업해서 경상도 5년간 살 았었죠. 그 사투리와 해산물은 못 잊죠
나비클럽마케터
엇 포스터는 너무 재미있을 것 같은 느낌이네요.
장맥주
원작 소설은 약간 '웃기지? 웃기지? 지적으로 웃기지?'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안 웃긴데 어쩌라고...
무경
아 ㅋㅋㅋ 그럴 수도 있겠네요 ㅋㅋㅋ 아무튼 드라마는 만족스럽게 봤습니다. 배우들이 참 뻔뻔하게 연기해서...
무경
재미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소설 작가가 테리 프레챗과 닐 게이먼! 재미는 보장되었지요! (단지 그런 개그 스타일을 좋아한다면...?)
장맥주
헛... ^^;;;;;;;;
이지유
오 악마역인 데이빗 테넌트라는 배우 저는 브로드처치라는 영드에서 봤어요..(잠깐 딴 길로 샘)
김정환
약간 신비아파트 속 신비처럼 신비가 형사가 된 그런 느낌도 들었어요.
무경
세 편의 작품이 실린 <마담 흑조>에서 가장 먼저 쓴 이야기는 사실 두번째 이야기<마담 흑조는 감춰진 마음의 이야기를 듣는다>였습니다. 제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 도전작이기도 했죠...
이지유
아내의 이름과 같은 온천여관에서... 음... 여기까지...
박소해
그 사연 잘 알죠...! 처음엔 온천장 살인사건 아니었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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