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해의 장르살롱] 15. 경계 없는 작가 무경의 세 가지 경계

친일파 작가시군요! ㅋㅋㅋ

맛있는 거엔 영혼을 팔 수... (먼 산)

작가가 수많은 사람을 만나지만 정리 밑 집필은 결국 혼자 완성하는 고독한 아티스트 그런 느낌인 듯 해요. 미스터리를 보면 작가의 고독함이 묻어나는 듯 해요. 웬지 제이슨 본시리즈의 제이슨 본 같은 느낌 미스터리를 혼자 파헤치는 그런 역할.

고독한 느낌... 작가님들은 아마 다들 고개 끄덕이실 거 같아요. 글이 마무리될 때까지는 결국 혼자서 끝까지 달려야 하니까요.^^

독고다이죠... ㅠ

아드벡 위스키는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주 좋아하시고, 싫어하시는 분들은 그야말로 혐오식품입니다. 저는 마셔봤더니 특이해서 꽤 재미있더라고요^^

아사히 슈퍼드라이 생맥주캔 이란 신기한 녀석입니다

정말 캔 안에 생맥주가 고스란히 담긴 맛이에요 :-)

박장살 오프모임 같은 거 한번 해도 좋을 거 같습니다. 다 같이 아사히 수퍼드라이 마시면서...

@박소해 남편이 가장 좋아하는 건데. 저는 기린 이찌반시보리. 친일파 부부.

ㅋㅋㅋ 맥주만큼은? 이 캔은 처음 마셔보는데 팬 될 거 같아요!!!

기린 이찌반시보리 진짜 맛있죠. 사실 저는 아사히 수퍼드라이는 그냥 한국 맥주랑 똑같은데 마케팅 덕분에 떴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가 걸작인 거 같습니다. (친일파 작가...)

@장맥주 역시 잘 아시는군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마케팅의 힘 !

어머?! 저 막 오사카에서 아사히 슈퍼드라이를 마셨어요.^^;;

왜 갑자기 테러하세요! 반칙이다! 오사카 슈퍼드라이라니.

아앗! 현지에서! 아아아아 부럽습니다!!!

친일파라고 비난해야 할 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부러우니까.

부럽습니다... 아... 슬픕니다...

세상에!!! 본토에서!!! 오겡끼데스까! 스고이! (막 던진다) 급격한 내적 친밀감이 저를 엄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