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마실거 옆에 하나씩 들고... 저녁의 소소한 기분전환 느낌일까요? ㅋㅋ
[박소해의 장르살롱] 15. 경계 없는 작가 무경의 세 가지 경계
D-29
무경
무경
공교롭게도 오늘이 5월의 마지막날입니다. 다들 한달 잘 마무리하셨는지요?
장맥주
아니오.
^^
이지유
넵! 덕분에요 :)
김정환
저는 우유와 치킨 토마토 세트요. 일종의 야식 기분전환이랄까. 한달 잘 마무리 했습니다. 많은 일들이 지나간 거 같네요.
무경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한달도 힘내봅시다!
이지유
저는 야채스프 만들어 먹고 에그타르트까지 클리어하고 들어왔습니다. ^^ ㅎㅎ 음료는 워터...ㅋㅋ
무경
다들 맛있는거 드셨군요! 다행입니다.
장맥주
저는 작가님 때문에 아드벡 위스키라는 말을 처음 들어봤습니다. ^^
나르시스
사진을 안 올렸다는 사실을 이제서야 깨닫고 늦게나마 올려봅니다.
장맥주
실제로 아드벡 위스키 좋아하시나요? 무슨 맛인가요?
무경
제가 술은 거의 안 마시는 편입니다. 아무튼 뭔가 특이한 위스키가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어서 그걸 집어넣어 봤고요^^ 아드벡 위스키 맛과 향은... 일반 위스키에 석탄과 소독약 향이 첨가된?
이지유
석탄과 소독약에서 악마 입맛이 좀 독특하구나 싶네요 ㅎㅎ
무경
지지지옥맛! 궁금해 휴먼! ...같은 맛이죠
박소해
장맥주
친일파 작가시군요! ㅋㅋㅋ
박소해
맛있는 거엔 영혼을 팔 수... (먼 산)
김정환
작가가 수많은 사람을 만나지만 정리 밑 집필은 결국 혼자 완성하는 고독한 아티스트 그런 느낌인 듯 해요. 미스터리를 보면 작가의 고독함이 묻어나는 듯 해요. 웬지 제이슨 본시리즈의 제이슨 본 같은 느낌 미스터리를 혼자 파헤치는 그런 역할.
무경
고독한 느낌... 작가님들은 아마 다들 고개 끄덕이실 거 같아요. 글이 마무리될 때까지는 결국 혼자서 끝까지 달려야 하니까요.^^
박소해
독고다이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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