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온감] 독립영화 함께 감상하기 #1. 도시와 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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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군님. 저도 그 두 영화 모두 봤고 두 감독님 모두 너무 좋아해요!! 저 같은 경우에는 이경미 감독님의 <미쓰 홍당무>와 김종관 감독님의 <최악의 하루>라는 장편 작품을 먼저 접하고 단편 작품을 보게 되었는데, 그 짧은 시간에도 감독님들 각자의 개성이 묻어나서 신기했던 기억이 있어요. 단편 영화 같은 경우에는 P군님이 얘기해주신 것처럼 관심 있어도 쉽게 찾아볼 수도 없고, 감상평을 서로 공유하기도 힘들다는 점이 너무 아쉽더라고요. 이번 인디온감 활동을 시작으로 더 많은 사람들과 단편 영화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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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 함께 보기: 큐레이션 – 도시에서 산다는 것] ‘인디온감’에서는 인디그라운드 온라인 상영관의 독립영화 상영작을 함께 감상하고 소곤소곤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번 모임에서 함께 감상하게 될 큐레이션 상영의 주제는 ‘도시에서 산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함께 볼 다섯 작품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본 큐레이션 상영은 5/17(금)부터 5/30(목)까지 진행됩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작품별로 함께 고민해보면 좋을 질문을 하나씩 드리려고 해요! 영화 보고 함께 이야기 나누어요. ✔️ 상영 링크: https://indieground.kr/indie/selectOnlineList.do (회원가입 후 무료 관람)
<👫 낮에는 덥고 밤에는 춥고> 박송열ㅣ극영화ㅣ90분 5초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은 다른 인간과 관계를 맺을 수밖에 없습니다. 선후배, 친구, 부부, 부모. 가까운 사이였던 우리는 돈 앞에서 자꾸만 서로 얼굴을 붉히게 됩니다.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지만, 돈을 벌 수 있는 제대로 된 일자리 하나 구하기 힘든 세상. <낮에는 덥고 밤에는 춥고>는 그 세상을 웃프면서도 현실감 있게 담아냅니다. <🏠 What We Leave Behind> 강남진ㅣ애니메이션ㅣ11분 31초 공간은 그곳에서 누가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새로운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 어떤 공간은 오래도록 그 자리를 지키고, 어떤 공간은 갑작스럽게 없어집니다. 또 어떤 공간은 남아는 있지만 본래의 의미를 잃어버리기도 합니다. <What We Leave Behind>는 사람은 거의 비추지 않은 채, 공간의 변화로 인물의 인생을 표현합니다. <🎫 버킷> 김보영ㅣ애니메이션ㅣ14분 51초 우리는 누구나 이상을 꿈꾸지만, 그 이상을 실현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현실과 이상 사이의 괴리 속에서 이 괴로움을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은데,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을 찾는 것도 어렵습니다. 모든 물건과 행동, 서비스에 금전적 가치를 매기는 <버킷>의 세계관은 기괴해 보이지만, 이 비현실적인 세계관은 현실 세계와 놀랍도록 맞닿아 있습니다. <🥗 비건 식탁> 김문경, 허성ㅣ다큐멘터리ㅣ20분 30초 같은 것을 좋아하고, 같은 가치관을 공유하는 사람들에게는 묘하게 비슷한 분위기가 흐릅니다. 서울에서 몸과 마음이 지친 송현애는 ‘제주도’와 ‘비건’이라는 커뮤니티 안에서 비건 버터를 만들며 안정감을 느끼고, 상처를 회복해 나갑니다. <비건 식탁>은 누구에게도 해를 끼치고 싶지 않은 세심하고 조심스러운 마음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집 보러 왔습니다> 정윤아ㅣ극영화ㅣ22분 9초 ‘내 집 마련’이라는 표현이 흔해진 만큼, 집은 단순히 보금자리의 의미를 넘어 성공한 인생의 표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선옥은 자현의 앞에서만 갑의 모습을 하고 있을 뿐, 그 어디에서도 대우받지 못합니다. <집 보러 왔습니다>는 아파트 계약이라는 사회 시스템 속에서 모두가 빈껍데기 같은 집을 이고 사는 현실을 보여줍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 영화를 보고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해졌습니다. 댓글로 자유롭게 답변을 남겨 주세요! 어둠단도 고민 후 생각을 공유해볼게요. < What We Leave Behind> Q. 영화 속 집처럼, 여러분에게 소중한 기억이 깃든 공간은 어디인가요? 그 공간을 다시 찾아가 본 적 있나요? <버킷> Q. 저는 이 영화를 본 후 한때 유행했던 버킷리스트도 결국 자원을 가져야만 가능하다는 것을 체감해 어쩐지 씁쓸했는데요. 꿈을 이루는 것과 현재를 소모하는 것 사이의 균형을 어떻게 이룰 수 있을까요?
‘what we leave behind’ 영화를 보고 많이 뭉클했어요. 부모님 생각도 많이 나고.. 저는 어렸을 때 할머니랑 같이 살았던 집이 기억났는데요. 성인이 돼서 엄마랑 같이 그 집 앞에 가본 적이 있어요. 지금 주인분이 리모델링을 예쁘게 해놓으셨더라구요. 낡았던 담벼락에 꽃그림도 그려져 있고ㅎㅎ 추억이 예쁘게 덧칠해진 것 같아서 감사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현생이 버거울 때면 한 번씩 그 동네를 산책하면서 기분 전환하곤 해요.
미란다님께서 살던 시절에서는 조금 달라진 모습인데도 오히려 추억이 한층 아름다워진 것 같다는 말씀이 인상적이에요. 저는 단순하게 이 영화를 보면서 지나가버린 시간을 향한 그리움에만 집중했는데, 역으로 어떤 공간이든 나 이후에 찾아올 누군가에 의해 색다른 모습으로 재탄생할 수도 있겠군요..!
Q1. 초등학교 시절 집에서 학교까지 가던 골목이 생각나네요, 저희 집에서 학교까지 20분 정도 걸렸거든요. 등하교에 매일 다니던 그 길이 떠올라요. Q2. 항상 고민되는 주제입니다.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할 일 사이에 줄타기는 어쩔 수 없는 걸까요? 자본주의 시대에 꿈을 이룬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지 '버킷'이라는 영화가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저도 P군님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초등학생 때 살던 동네가 늘 선명하게 기억나요. 더이상 그 동네에 가지도 않고 이사를 나온 지 10년은 더 됐는데도 잊히지 않는 풍경이 있달까요? 또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할 일 사이 선택의 기로에는 누구나 한번쯤 서게 되는 것 같아요. 저는 지금 다행인지 불행인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고 있지만.. 이게 과연 제가 해야 할 일인지, 이 일을 했을 때 안정적으로 살 수 있을지 불투명해서 늘 고민이랍니다.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A1. 지독하게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제게 소중한 기억이 깃든 공간은 무주산골영화제 현장인 것 같아요. 코로나가 한창이던 2021년에 처음으로 무주산골영화제를 다녀왔어요. 당시 개인적으로 힘든일이 많았어서 맑은 하늘만 봐도 눈물이 줄줄 흐르는 몸과 마음이 아주 지쳐있는 상태였는데 무주를 방문하면서 많이 극복할 수 있었어요. 산이 주는 정기... 무시못하더라고요. 이후 매년 무주 산골 영화제에 방문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어둠단분들과 ㅎㅎ 영화제를 방문하려고요,, 무주 가시는 분 손...!!! A2. 궁극적인 목표와 꿈이 삶을 주도적으로 굴러가게 만드는 좋은 윤활제 역할을 하겠지만... 꿈에 함몰되어 현재를 불행하게 소모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주변에서 찾을 수 있는 소소한 행복과 즐거움을 찾는데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최근의 즐거움은 뜨개질과 소보로빵인데요. 코바늘만 2년넘게 하다가 대바늘을 시작했는데 너무 어렵지만... 너무 짜릿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회사를 다니면서 발굴한 맛도리 빵집에서 매일 아침 소보로 빵을 사먹는것도... 저의 소소한 즐거움...🍞❤️‍🔥
저도 예전에 무주산골영화제 갔었어요. 탁 트인 공간에서 했던 야외상영이 특히 인상적이었는데 기회가 되면 올해도 가보고 싶네요💚
<what we leave behind>에서 여러 감정이 느껴졌어요ㅠ 공간이 주는 기억은 정말 오래 가는구나 라는 생각도 들고. 저에게는 강아지와 산책했던 길이 소중한 공간으로 기억되고 있는데요, 지금은 강아지가 무지개다리 건너서 없지만 아직도 같이 뛰고 걸었던 기억이 선연합니다 :-) 영화에서 보여졌던 집의 변화처럼 산책길도 계절에 따라 다양한 그림이 있었거든요. 요즘도 가끔 그 길이 변함없이 잘 있는지, 강아지 안부를 묻듯 찾아갑니다. 부디 무자비한 재개발의 폭력 속으로 사라지지 않길 바라면서요🙏
공간이라는 게 추억이 담겨서 사람 마음을 아프게도 하지만, 그래도 그 공간 덕분에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것 같기도 해요. 현자님에게 소중한 그 산책길이 부디 오래도록 남아 가끔 찾아갈 수 있는 산책길로 남기를 바랄게요:)
저는 뭐니 뭐니해도 국민학교 운동장이요. 엄청 큰 플라타너스 나무 아래서 청군, 백군 응원하던 그 기억들이 그리워서 찾아갔는데 그 나무는 어데로 갔는지 없어져서 괜스레 땅만 차다가 왔답니다. 그리고 어릴 적 친구들이랑 모르고 찾아갔던, 백리포, 천리포, 만리포.....제가 국내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천리포 수목원을 어릴 때 설렁설렁 보다가 나왔던 것이 미안해서 어른이 되어서 몇 시간을 머무르며 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천리포 수목원은 처음 들어보는 곳이라 방금 조금 찾아보고 왔는데 너무 아름다운 곳이네요..!! 날씨 좋은 날 꼭 한번 가보고 싶어요. 어렸을 때부터 마음에 담아두고 기분전환이 하고 싶을 때 찾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필요할 때에는 도피처로 삼을 수도 있고 추억을 환기할 수도 있으니까요! 저도 유년시절 현장학습으로 자주 가던 수목원을 어쩐지 다시 한번 가보고 싶어져요 :)
수목원 중에서 실망하지 않고 요기조기, 구석구석 보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바다를 끼고 있어서 낭만적이기도 해요. 꼭 4월 쯤에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거기 가면 노란 목련도 볼 수 있고, 바닷가라 꽃이 다른 곳보다 좀 늦거든요. 그리고 근처에 있는 '파도리'라는 작은 바닷가도 들리시고 거기 동굴도 보시고, 그러다가 돌아오는 길에 '개심사'에 들러 아름다운 청벚꽃도 구경하심 어떨까해요. ㅎㅎ 이상은 태안반도 특파원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Q1. 전 '폴라로이드 작동법'과 '똥파리'입니다. 폴라로이드를 통해서 간결하지만 오랜 감흥이 남는 단편영화의 힘을 느꼈습니다. 똥파리를 통해서는 날것의 강렬함이 오래전 잊었던 상처가 드러난 것같은 경험을 하게 한 기억이 있습니다. Q2. 주로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눕니다. 어딘가 기록으로 남기자하지만 쉽지는 않네요.
안녕하세요 smilehaja님! 저도 <폴라로이드 작동법>을 보고 '이렇게 간결하고도 강렬한 단편이 있다니!' 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쉽게도 <똥파리>는 보지 못했지만, 이런 독립 영화는 날것에서 느껴지는 찐한 분위기가 확실히 매력적인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류승완 감독님의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를 참 좋아한답니다ㅎㅎ 이번 인디온감 활동을 시작으로 감상을 글로 남기는 걸 시작해 보셨으면 좋겠네요. 함께 이야기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what we leave behind> 공간과 시간의 표현방식이 너무 좋았습니다. 물건, 흔적, 풍경, 대화 하나하나가 시간이고 기억이고 삶이네요. 시간의 흐름속에 주인공에게 오는 역경에 대한 선택이 다소 급작스럽지만 좋은 결론으로 가는 것 같아 마음이 놓입니다. 제게 소중한 공간은 대학시절의 전부를 보낸 소극장, 오래전 여행길에 지친 몸을 누인 낯선 외국집의 큰 창이 있던 방, 지금은 길만 남은 어린시절 동네... 등의 기억이 깃든 공간이 있습니다. 그런데 전 현재는 소중한 기억을 깃들이게 할 공간을 찾는 중입니다. 언젠가 책에서 보았는데 "당신은 어디서 죽고 싶은가요?" 라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그곳에 병원은 아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내가 남은 생을 보낼 곳이라면 충분히 소중한 기억이 깃들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삶을 마무리 할 곳, 소중한 기억이 깃들 곳, 무엇이 우선이 아니라 같이 가야겠죠. 그리고 하나 더, 그 곳에 누군가 함께 였으면 합니다. 영화의 주인공같은 선택은 결국 요즘의 공간에는 인간의 체온이 없어서 생긴다고 봅니다. 모두가 신경써서 고민해야 할 부분인것 같아요.
저도 공간과 시간을 이루던 작은 요소 하나하나가 모인 게 삶이라는 걸 특히 이 영화를 보면서 체감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말씀해주신 대로 내가 사는 공간부터 소중한 기억을 담는 곳으로 꾸리고 싶기도 해요. 그리고 던져주신 질문에 대한 답변을 잠깐 고민해 봤는데, 제가 한때 좋은 인연들을 만나고 추억도 많이 쌓았던 어떤 도시가 떠올랐어요. 말씀주신 대로 아무리 각자도생의 시대라도 누군가와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을 찾고, 더 나아가서는 그 속에서 추억을 쌓을 관계를 만드는 것 자체가 어렵지만 필수적인 것 같아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비건 식탁> Q. 그렇다면 도시를 벗어나서, 대안적 삶을 살며 추구하고 싶은 가치가 있다면요? <집 보러 왔습니다> Q. 오늘날 집이 가지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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