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온감] 독립영화 함께 감상하기 #1. 도시와 고독

D-29
Q1. 인디온감 참여자 여러분의 첫 한국 독립영화는 무엇인가요? A1. 첫번째는 아닌 것 같지만 이경미 감독님의 <아랫집>과 임필성 감독님의 <보금자리>가 떠오릅니다 각각 이영애, 전도연 배우님이 주연을 맡아 15~20분 남짓한 짧은 시간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어요! Q2. 여러분은 영화에 대한 감상을 어떻게 정리하고 공유하시는 편인가요? A2. 5년 넘게 매일 글쓰기를 하고 있는데요 그날 읽은 책이나 관람한 영화 후기도 글쓰기로 정리하고 있답니다 ^^
수북강녕님 안녕하세요! 말씀해주신 두 편 다 제가 보지 못한 영화들이라 어떤 작품일지 궁금해지네요..! 5년이 넘는 시간 동안 꾸준히 글 쓰신 비결도 들어보고 싶어요. 특히 그게 영화를 주제로 한다면요! 저에게 글쓰기란 늘 따라다니는 숙제이자 업보 같은 느낌이거든요...ㅎㅎㅎ
< What We Leave Behind> A. 산업화된 사회에 살게 되면서 이렇게 오랜 시간 한집에 거주하는 경우는 점점 없어지는 것 같아요. 예전에 다니전 학교? 학교 앞 분식집? 정도가 아닐까 싶어요 ^^;;; <버킷> A. 이 영화를 보고 너무나 울컥하여 바로 아이에게 권했어요 보고 이야기 나누자고요 아이는 보자마자 "사랑한다고 평소에 더 많이 말할래!"라고 하더라고요 이 기묘하고 슬픈 영화를 보고 이런 감상을 말하다니, 참 신기하더군요
저도 여기저기를 계속 옮겨 다니면서 살다 보니 이렇게 한 공간에 기억이 쌓이는 경험은 어렸을 때나 가능했던 것 같기도 해요.. 자녀분의 평이 너무너무 신기한데 또 영화가 본질적으로 하려는 말과 정확히 일치하는 것 같아요!! 그 대상이 뭐가 됐든 누구든 본인이 사랑하는 걸 지킬 수 있는 사회가 필요하다는 걸 역설하는 영화이니까요. 이야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비건 식탁> A. 도시를 벗어나 대안적 삶을 살게 된다면, 화내지 않고 미워하지 않고 속이지 않고 꾸미지 않고 무리하지 않고 싶네요 지금 도시에서는 그 반대로 살고 있다는 뜻이겠지요... <집 보러 왔습니다> A. 오늘날 집이 가지는 의미는 부의 척도이겠지요 어느 지역, 얼마만한 크기에서 사는지에 따라, 지금 가지고 있는 재산, 노후에 대한 안심, 자녀에게 떳떳한 자신감까지 다 포함하니까요 <낮에는 덥고 밤에는 춥고> A. 우선 당장의 경제적 궁핍이 너무 극심하다면 거기서 벗어난 후에 주변인과의 관계를 돌아볼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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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온감] 오프라인 모임 수요조사 🌠🎞️ 독립영화로 이어지는 우리의 감각 : 인디온감 ✨    '#1. 도시와 고독'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었던 여러분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6월 15일(토) 또는 6월 16일(일) 중 서울 소재 독립예술영화관에서 독립영화도 보고, 온라인에서 마저 하지 못했던 이야기도 나누려고 합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설문을 작성해서 제출해 주세요😀 수요 조사 후 관람 작품/일정/장소가 확정되며, 응답자 분들을 대상으로 최종 확정된 오프라인 모임 참여 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 조사 기간: ~ 6월 6일(목)까지 + 신청 인원이 많을 시, 선착순으로 마감됩니다. +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v4YNVFkCjnAaiTjWBOJ5-whYX2lU75XzzA8Hkdd7TBuPddw/viewform
<자매의 맛> 황인원ㅣ2023ㅣ극영화ㅣ25분 5초 이삿짐을 정리하다 잠든 연주의 달콤한 잠을 깨우는 건 언니 선주입니다. 연주와 선주는 끊임없이 티격태격하지만, 그들이 누구보다 서로를 위한다는 걸 우리는 느낄 수 있습니다. <자매의 맛>은 자매라면 누구나 공감할, 현실적인 자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우리 각자의 기억을 꺼내보게 만듭니다.   <쿠키 커피 도시락> 강민지, 김혜미, 이경화, 한병아ㅣ2022ㅣ애니메이션ㅣ13분 7초 오랜만에 만난 중년 여성 네 명이 쿠키, 커피, 도시락을 먹으며 일상을 나눕니다. 사랑하는 가족이 나를 힘들게 할 때도 있고, 나를 규정짓는 타인의 시선에 화가 날 때도 있지만 별일 아닌 것처럼 웃어 넘겨봅니다. 혼자이면 모든 게 편안할 줄 알았지만, 막상 홀로 남게 되니 쓸쓸한 것 같기도 합니다. <쿠키 커피 도시락>은 동화 같은 그림체로 중년 여성이 겪는 차별과 막막한 현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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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디그라운드 상영관에서 '만남은 언제나 고독의 친구' 큐레이션 상영이 시작되었습니다. 영화를 보고 궁금해진 여러분의 이야기들, 질문 다시 시작해볼게요! <자매의 맛> Q.저는 자매가 아니고, 형제와도 가깝게 지내는 편이 아니라 영화 속 자매의 사이가 꿈같이 느껴졌어요. 만약 가족 관계를 선택할 수 있다면 어떤 구성이길 바라시나요? <쿠키 커피 도시락> Q. 한때 가까이 지냈던 친구들과 인생의 어느 순간에서는 서로 다르다는 것을 체감하고 멀어졌던 기억이 있는데요. 여러분은 이런 경험이 있으신가요? 이제는 나와 너무 다른 삶을 살아가는 친구를 곁에 두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하면 좋을까요?
저는 외동인데 그래서 그런지 <자매의 맛>을 보니 부럽더라구요. ㅠ 사회에서는 아무래도 내 모습을 온전하게 보이긴 어렵잖아요. 친구에게도 내 모습을 100% 이해해달라고 하는 건 민폐같고요. 영화를 보면 커텐을 달면서도 투닥거리고, 청소하면서도 계속 투닥거리는데, 그 모습을 보면서 '어른 이전의 나'로 돌아갈 수 있다는 묘한 안정감이 느껴졌어요. 가장 나를 짜증나게 하면서도 ㅎㅎ 가장 나를 편하게 만드는 것이 가족의 맛이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저는.. 지금 당장 언니가 필요합니다!
자매라는 관계의 본질을 정확히 간파하신거 같네요!! ㅋㅋㅋ 저는 나이차이가 많이나는 동생이 있는데 오히려 나이가 들수록 그 관계가 더 돈독해졌달까요? 미란다님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어른 이전의 나’를 알고 있고 수치심없이 보일 수 있기에 더 친해진거 같아요. 자매는 참 독특하면서도 특징적인 관계인거 같아요
'어른 이전의 나'라는 키워드가 정말 잘 어울리네요. 확실히 형제자매 사이에는 부모님이나 친구와는 공유하지 못하는 특정한 공감대가 있는 것 같아요. 투닥거리면서도 절대적으로 내 편이 되어줄 누군가가 있다는 건 평생 간직할 자산이 되겠죠? 그래서 저도.. 지금 당장 언니가 필요합니다!
<자매의 맛> 어릴 때나 커서 어른이 되어서도 언니, 여동생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했답니다. 좋아하는 옷도 같이 입고 싸우고 같이 키득 키득 웃다가 잠들고..인상 좋은 증조 할머니, 맘 고운 할머니, 정 많은 엄마, 괜찮은 언니, 발랄한 여동생. 이런 구성이면 좋겠습니다. 일찍 시집가서 한쪽 볼에만 보조개가 들어가는 어여쁜 조카도 있는 대가족으로 살고 싶습니다. <쿠키 커피 도시락> 밥 보다 산 좋아하는 친구에게는 산에 가게 두고, 밥 보다 커피 좋아하는 친구에게는 커피 좋은 집을 찾아주고, 술 좋아하는 친구에겐 맥주 한 잔 마시자고 전화하고...그렇게 따로 또 같이 살다 보면 어느 날 같은 듯 다르게 살아 지더라고요.
J레터님이 꿈꾸는 가족 구성원, 너무나 이상적이네요!!! 가족이란 그런거 같아요. 다른 관계들과 달리 선택할 수 있는 관계가 아니기 때문에 갈등도 많지만 그만큼 더 애틋하기도 한 .. 복작복작 대가족의 온기 저도 느껴보고 싶네요 그리고 쿠키 커피 도시락에 대한 답변도 너무 인상적이에요!! 맞아요~ 좋아하는걸 계속 좋아할 수 있도록 지지해주고 응원해주면 관계가 저절로 길게 유지되더라구요
J레터님 답변을 보니 떠오르는 게, 저는 언니나 여동생은 없지만 친한 사촌언니나 사촌여동생이 꽤 많거든요. 어렸을 때는 정말 가깝게 지냈었는데 크면서 사이가 소원해져서 아쉽기도 해요. 제가 평소에 필요로 하던 게 이런 관계였는데 그동안 잊고 살았네요... 앞으로는 자주 연락해보려 합니다 ㅎㅎ 저는 혈연이 아닌 친구 관계는 어쩌면 가장 끊어지기 쉽다고 생각해서 이번 질문을 던졌는데요. 말씀해주신 대로 그 사람이 무얼 좋아하는지, 우리가 어떤 걸 하면서 가장 즐거웠는지 생각하면서 길고 얇게 이어갈 수 있는 게 또 친구 사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A1. 질문을 정리해주신 도연님과 달리 저는 나이차이가 나는 여동생이 있는… 말그대로 인생이 자매의 맛 그 자체인… 사람입니다ㅋㅋ 자매는 그런 맛이 있는거 같아요 한번 싸우기 시작하면 죽을때까지 싸우는데 엽떡 하나면 그 즉시 화해 완. 가족은 선택할 수 있는 관계도 아니고 끈끈한 피로 엮여있기 때문에 분열과 화합이 더 쉬운거 같습니다. 저는 늘 언니 입장이기 때문에 종종 나에게 동생이 아닌 언니가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은 하는거 같아요. A2. 지금까지 인생에서 친구들과의 다름을 체감했던 시기는 대학 들어갔을 때와 회사 들어갔을 때, 크게 두번정도로 정리되는거 같네요. 이 시기를 함께 통과한 친구들과는 오히려 끈끈해진거 같아요. 평생을 운운할 수 있을 정도로! 그리고 이런 친구들과는 늘 적당한 거리를 유지합니다. 적당한 거리두기가 관계유지에 좋은 윤활유가 되어준다고 생각해요.
<비건 식탁> 도시라는 공간의 딜레마가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대부분 도시에서 살고 있어요. 도시의 인프라와 문화적 혜택을 누리고 살지요, 조금만 중앙에서 멀어지면 불편함은 느낍니다. 당장 교통 및 의료 등의 제약이 생기잖아요. 도시의 밀도는 우리는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살게 해주지만, 효율은 많은 것을 포기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대안적 삶은 사회가 요구하는 가치 질서를 나만의 가치로 바꿔 사는 삶인 것 같아요. 그렇기에 용기도 필요하지만 자유로움도 느끼는 것 같습니다.
<경로를 재탐색합니다> 김내은ㅣ2022ㅣ극영화ㅣ26분 33초 배우를 꿈꿨지만 생계를 위해 택배기사 일을 하는 수현과 연기 오디션을 보러 가는 지영의 동행 길은 순탄치 않습니다. 길을 잘못 들어 예상보다 여정이 길어지고, 기름이 부족해 잠시 멈춰서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화를 내거나 포기하지 않습니다. <경로를 재탐색합니다>는 우리가 가는 길이 인생의 경로를 ‘이탈’한 것이 아니라, ‘재탐색’하는 중일 뿐이라고 말하며 담담한 위로를 건넵니다. <유빈과 건> 강지효ㅣ2022ㅣ극영화ㅣ25분 43초 유빈과 건은 서로가 서로에게 유일한 친구입니다. 아이들에게 자신의 눈앞에 있는 소중한 대상은, 잃고 싶지 않은 세상의 전부가 되기도 합니다. 영화는 아이들의 우정 이야기에서 끝나지 않고, 자연으로 시선을 돌립니다. <유빈과 건>은 어른들은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결코 작지 않은, 아이들의 각별한 마음에 주목합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경로를 재탐색 합니다> Q. 한때 진로로 삼았던 꿈이 있었지만 다른 길을 선택해본 경험이 있나요? <유빈과 건> Q. 자연과 인간 사이에서 사실 인간이 자연을 소외시키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에 그 여파는 인류에게 돌아올 테니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 특히 어린아이의 시선에서만 발견할 수 있는 불균형이 있겠지요. 균형 있는 발전이란 어떻게 해야 도달 가능한 미래가 될까요?
A1. 저는 늘 꿈에 한번에 다가가는 사람은 아니었던거 같아요. 대학도 입시에서 좌절해 성적 맞춰 들어갔고, 직장도 대학 졸업이 코로나 시기와 맞물려 원했던 진로보다는 전공을 살려 취업을 했습니다. 그치만 결국엔 원하는 직업군에 발을 들이고 열심히 커리어를 개척해나가고 있습니다. 돌아갈지언정 경로를 재탐색 하고자하는 의지만 있으면 뭐든 가능합니다!! A2. 저는 사실 비관주의자라 자연을 무지성으로 개발한 인간의 멸망이 곧 다가올거라고 믿기에 오히려 덤덤한 사람인데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린아이의 시선에서 파괴를 바라본다는건 참 마음쓰린 일이었어요.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서라면 일단… 인간들이 이기적인 마음을 내려놔야겠죠. 지속가능한 개발은 솔직히 없다고 생각해요.
꿈이 뭐였더라. 너무 오래된 이야기라 한참을 망설입니다. 다른 길을 선택했던 경험은 따로 없고 여고 시절부터 바닷가에 카페 여는 것이 꿈이었고, 이름도 그때 미리 지어 놨는데 실현은 언제 쯤 될지 미지수입니다. 그리고 큰 바램은 그 카페 옆에 작은 음악당을 여는 게 꿈입니다. 그래서 유명한 사람들 말고 지역의 어린 꿈나무나 무명의 음악가를 위한 공간을 마련하는 것 이랍니다. 영화를 봤더라면 참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상상 만으로 풀어나가는 것도 그리 나쁘지 않네요. 요즘 저는 고래에 꽂혀서 어딜 가나, 고래 노래, 고래 다큐, 고래 영화, 심지어 노트북 배경 화면에도 고래가 자동으로 뜨는 신기한 경험을 하는 중입니다. 균형 있는 발전..인간이 자연을 자꾸 허락 없이 침범하고 있는 게 아닌가 해요. 그게 머지않아 화살로 다시 돌아올 것 같은 불안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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