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댄스 댄스

D-29
윤석열을 믿을 수 없다. 그냥 보여주기식으로 시끄러움을 잠재우고 너희는 떠들어라 나는 내 길을 간다고만 고수하고 있다. 전혀 믿음이 안 간다. 이런 인간이 집권할 때 전쟁이라도 나면 나만 개죽음당하는 거다. 이런 인간을 누가 도우려 하겠나. 아무 기대도 안 한다. 그냥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기만 하면 좋겠다.
안 유명한 작가의 글에서 더 많은 걸 얻는다 차라리 안 유명하고 이름이 안 알려져야 마음대로 쓸 수 있다. 내키는 대로 써도 제재를 덜 받는다. 남들의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유명하면 알아서 자기 검열과 사회적 검열을 해서 그저 무난한 글이 되어 개성이 없어 어디서나 흔히 보는 글이 되어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차라리 남들이 잘 모르는 작가라야 자기 생각을 자유롭게 펼쳐 더 개성적이고 독특하고 사회적 검열을 안 거쳐 위험하지만 뭔가 색다르고 흔한 글이 아닌 돈 값하는 글이 될 수 있다. 쓰는 사람도 맘대로 써서 속이라도 시원하고 뭔가 성취감이 들고 독자도 새로운 생각을 접하는 계기가 된다. 글엔 유명해서 좋을 게 없는 것 같다. 그래 겁이 나서 픽션만 쓰기도 한다.
내가 여타의 에세이를 못 읽는 것은 대부분은 뻔한 글만 있어 실망해서 그렇다.
일본인은 소소하고 일상을 즐거는 것 같다. 나라가 크고 인구가 많으면 나라일에 관심이 적은 것 같다. 개인의 영향력이 거의 없어 그런 것 같다. 중국인이 자기만 알고 남에 대한 배려가 없는 건 다 이유가 있다.
일본 소설가는 한가로이, 슬슬, 느긋하게, 조용히, 서서히, 여유롭게, 돈 걱정 없이, 예금은 아직 꽤 남아 있다. 어슬렁어슬렁, 방에서 뒹굴며, 풀밭에서 뒹굴며, 긴장 풀기, 경비로 처리, 몸의 힘을 빼기, 적막하다 이런 말들을 좋아하고 그래 잘 쓰는 것 같다.
왜 이렇게 이름 같은 게 생각이 안 나냐?
대개 보면 북반부가 넘치가 더 크고 대개는 더 잘 산다. 남반부는 덩치가 작고 가난한 나라가 많다. 특히 동남아나 남미, 아프리카 나라만 들어도 우선 가난하고 후진국이다, 라는 생각이 먼저 든다.
일본인은 부지런하게 움직이는 걸 좋은 거로 대개는 여긴다.
여자는 남자의 동물적인 것을 맘대로 생각하고 또 그걸 거리낌없이 표현한다. 그러나 남자가 여자의 동물적인 허영이나 욕망을 그대로 드러내면 문제가 심각해진다.
폐쇄 조직의 가치가 옳은 것만은 아니다 군이나 검찰, 의사 같은 꽉 막히고 닫힌 조직에 몸담고 있으면 거기서 흐르는 게 최선이고 마치 진리인 것처럼 행동한다. 그걸 그대로 갖고 사회에 나가면 멘붕이 올 수도 있다. 사회는 그 조직에 흐르는 진리와는 다른 원리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그 조직에서 중요하게 여긴 것을 사회는 별로 탐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사회의 성숙화에 걸림돌만 된다. 그걸 모르고 마치 한평생 그 조직에서만 있을 것처럼, 즉 미래가 아닌 현재에만 충실했다가는 나중에 공중에 붕 떠 아무것도 아닌 나를 발견하고 극심한 혼란을 빠질 수도 있다. 그 조직 속에서만 통용되는 것만 갖고 마치 그게 전부인 양 살면 엄청난 부작용이 자기를 기다릴 수 있다. 한 가지만 아는 인간이 더 큰 조직의 지도자라도 되면 독선과 아집(Stubborn)으로 조직 전체가 헤어나기 어려운 수렁에 빠질 수도 있다. 이번에 훈련소에서 또 사고가 났는데, 이게 군에서 사고가 잦은 이유다. 거기에 흐르는 정서와 질서가 마치 가장 중요하고 가장 따라야 할 가치라고 생각해서 그런 것이다. 솔직히 군은 명분은 자기를 적으로부터 지키는 거라고 하지만 인간을 어떻게 하면 더 많이 죽이고 전쟁에서 승리하는 것 외에 거기서 더 나은 것을 찾기가 쉽지 않다. 아무리 미사여구를 동원해 합리화해도 전쟁에서 사람을 더 많이, 효과적으로 죽이는 방법을 밥만 먹으면 연습하고 그걸 연구하는 곳이다. 까놓고 말해, 인간 세상에서 하루빨리 사라질수록 좋은 조직이다. 유곽이나 집창촌처럼 필요악(Necessary Evil)에 지나지 않는다. 여기서도 인간 세상의 모순이 존재한다. 나는 서슬 퍼렇던 전두환 집권 시, 군에 가서 각을 빳빳이 세운 빨간 모자를 쓴 시커먼 군 간부에게 “너희는 자기를 사람으로 여겨선 안 된다. 그냥 국가의 병력 자원에 불과하다. 여기서 누구 하나 죽어 나가도 눈도 깜박하지 않는다.” 그렇게 살기 어린 충혈된 눈으로 하는 말을 듣고 ‘아, 여기서 살아나가야 한다.’ 하고 속으로 다짐하며 혹독한 훈련에 임한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 사회와 단절되고 폐쇄된 그 속의 사람들이, 뭔가 모두 악에 받쳐 있고 조교나 중대장 간의 기 싸움에서 애꿎은 훈련병만 희생(Sacrifice)되고 있는 건 아닌지 하는 그런 생각도 동시에 들었다. 이번 훈련병의 사망도 자기들이 지키려는 것에서 서로 밀리지 않으려다 한 사병이 희생되고 그 부모에게도 평생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줬다. 그게 대관절 뭐라고 사람 목숨과 바꾸나. 그러니 그곳에서 내세우는 가치가, 외부나 일상생활에서도 똑같이 통용되는 거라고 할 수 있겠나? 그 조직에만 묻혀 그게 전부인 양, 거기에만 얽매여 사는 건 어리석은 짓이다. 시야(Sight)가 좁아 그것만 보며 살기 때문이다. 겉으로 내세우는 거 말고, 그 조직이 실질적으로 왜 세워졌는지 그걸 보며 조직 생활을 해야 한다. 자기와 전혀 안 맞고, 도저히 이건 아니다, 싶으면 나와야 한다. 거기서의 가치를 버리지 못하고 나와서도 그것에 모든 걸 적용하려고 하니 여기저기서 사달과 말썽 나는 것이다. 사회와 세상은 그 가치의 원리로 돌아가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그나마 지하철은 시민을 안전하고 신속히 이동시켜주는 서비스라서 안심은 되지만 말이다. 지하철이 내세우는 모토가 부정적인 게 없어 그나마 다행이라면 다행이다. 전엔 박정희나 전두환이 거기 출신이라 해서 지방 고등학교에서 공부를 좀 하는 애들은 너도나도 서울대로 갈까, 육사로 갈까, 고민했는데-나는 공부를 못해 그럴 리는 없지만(그러나 모의고사에서 고문(古文)을 포함해 국어는 전교에서 항상 1등을 놓친 적이 없다)-육사를 갔더라면 지금 정체성의 혼란(Perplexity)으로 얼마나 후회하며 괴로워하고 있을까?
내가 시골로 가서 글을 쓰려는 이유 시골은 공기가 깨끗하고 주변이 조용(Still)하다. 글쓰기에 이보다 좋은 곳은 없다. 독서, 집필, 사색에서 방해받지 않는 조용한 곳이 최고다. 시골은 혼자 외로이 남과 만나기 쉽지 않고 남들과 괜한 일로 엮일 일이 잘 없다. 글은 대부분 혼자 하는 작업이라 이런 조건이면 금상첨화다. 시골은 어둠을 간직하고 밤이 밤답게(Dark) 눈부시지 않아 잠을 제대로 잘 잘 수 있다. 편안한 숙면은 글 집중도에서 최고의 역할을 한다. 119에 실려 가 내 목숨을 연장하고 싶지 않다. 시골에서 때가 되면 죽고 싶다. 이건 곧 자연의 순리에 순응(Conformation)하는 것이다. 자연의 순리가 아닌-인술(仁術)이 아닌-돈만 들어간 의료 서비스로 생명을 연장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생명이 고무줄처럼 늘어지면 몸이나 정신 상태, 삶의 질이 떨어져 글도 그렇게 된다. 이렇게 되기 전에 글도 생명도 그만 내려놓아야 한다. 글에서 내가 추구하는 바도, 인간은 모두 자연의 일부이므로 때가 되면 그리로 돌아가는 것이다. 나는 글에서 쓴 것을 실천하고 싶다. 내가 좋아하는 책에 대한 걸 하다 죽었으면 더 좋겠다. 아스팔트가 아닌 시골 황톳길을 느긋하게 맨발로 걷고 싶다. 계절의 변화를 바로 알고 산과 들, 시냇가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맞고, 풀꽃 내음, 나뭇가지 사이로 흐르는 자연을 품은 바람을 맞이하고 싶다. 시골의 이런 풍경(Landscape)에서 그에 비례해 좋은 글도 나온다고 본다. 비정기적으로 시골 도서관에서 독서 모임을 갖고 싶다. 진짜로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의견을 나누고 같은 책을 읽으며 느낀 점을 심층 토론하고 싶다. 그러다가 기분이 내키면 뒤풀이로 술도 한잔하면서 색다른 견해(Perspective)들을 각자에게서 듣고 싶다. 술의 세계와 맨정신의 세계는 다르니까.
김호중 팬들이 개념없이 그러는 건 다 이유가 있어 그런 것이다. 자기가 믿는 게 떨어지면 자기도 같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다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이다. 그래 인간은 인간 세상에서 함부로 훼손이 안 되는 가치를 추구하는 게 낫다. 그게 비록 실현이 안 되더라도 간사한 인간들의 세상의 가치보단 그게 훨씬 낫다.
약자가 주변 흐름에 더 민감하다 여자가 유행에 민감한 건 당연한 것 같다. 이런 말 하는 건 요즘에 좀 맞지 않지만 사실은 사실이니까 물리적인 힘이 약해 사슴이 호랑이보다 주의를 더 잘 살피는 것하고 같은 것이다. 그리고 자기 새끼도 적의 먹이로부터 지켜야 해서 그럴 것이다. 약자가 주변 변화에 더 민감한 것은 사실이다. 약자가 인간 세상에서도 덜 순진하다. 그래야 살아남으니까. 그리고 자기 겉모습을, 자기 보호를 위해 주변에 눈에 잘 안 띄게 위장한다. 이런 세상의 흐름을 알아야 덜 잘 사는 것 같다. 모르는 것보단 낫다. 이런 걸 알고 기록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 이게 세상의 단순한 법칙이니까.
한국 드라마 고질병(정해진 패턴) 우리나라 드라마는 여자는 결국 개과천선하고 (여성 시청자가 많아 그럴 것이다.) 약자는 좋은 사람으로 대개는 다룬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약자는 그 태생이 결핍이 많아 사고를 언젠가는 칠 거라는 것을 시시때때로 암시한다. 그러나 단세포적이고 생각하기 귀찮아하는 시청자는 그걸 걸고 넘어가지 않고 그냥 지나친다. 당장 자기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책을 안 읽어 이런 현상이 더 심각해질 것이다. 더 글로리처럼 여자들끼리 살벌하게 싸운다. (이런 드라마가 지금 대세다) 상대 빌런 여자(예쁘게 생겼고 부자거나 머리가 좋다)가 웃는 모습이 너무 소름 끼친다. 또 주인공이 여자인 경우가 월등히 많아지는데, 주로 상식적이고 평범하게 나오지만 전문직도 많다.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그 남편은 바람을 피운다. (이것도 단골 메뉴다.) 힘들어하는 여주인공에겐 친한 절친이 거의 반드시 있다. 서로 마음을 잘 터놓고 가끔 술을 마시며 서로를 위로한다. (이것도 여자들을 겨냥해 그러는 것 같다. 여자들의 심정을 대변해야 하고 여자는 친구가 없는 사람은 없으니까) 그리고 그것을 안타까워하는 남자가 있는데 대개는 그에게 여주는 흔들린다. 어린애는 얼굴이 안 나오거나 조금만 나오면 죽을 수도 있지만, 국민, 시청자 정서가 그게 아닌지 삼 분의 일 정도 나오면 안 죽는다. 실제는 전쟁이나 사회에서 어린애들도 많이 죽는데도. 현실을 못 보여주고 시청자가 원하는 것만 보여준다. 이게 드라마의 한계다. 너무 개연성을 지키니까 우연이 섞인 현실과는 실은 드라마와의 괴리가 심하다. 아마 이게 더 정확할 것이다. 현실은 인간의 세계도 자연의 순리대로 돌아간다. 자연의 일부니까 단연하다. 그러나 드라마는 이런 인간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을 인간의 바람이나 픽션대로 짜 맞추는 거다. 대개는 나쁜 딸 아빠는 잘 안 나오는데 못된 아들 아버지는 잘 나온다. 아버지는 딸바보로 딸을 위해 희생한다. 엄마도 마찬가지인데, 이 엄마는 아들에 대한 사랑은 이때 약간 삐딱하고 빗나간 사랑으로 많이 그려진다. 그리고 재벌들은 지역 개발을 하고 거기서 안 나가려는 약자들은 죽음 등 희생당한다. 그들은 억울하게 죽는다. 이런 패턴은 반복된다. 그걸 다 떠나 내가 주장하는 건 이제 개발과 성장보다 보전과 재생해야 모두가 이 지구에서 약자든 강자든 모두 살아남는다는 것이다. 이게 패턴으로 굳어져 불가침적인 영역으로 되어 가는 것 같다. 한국 드라마가 더 성숙하려면 이런 불가침의 패턴을 깨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 더 사회를 반영하는 리얼 드라마로.
하루키는 정말 끈질기게 여자에 대해 판다. 그래서 좋다. 나도 작가여서 여자에 대한 끝없는 관심이 식지 않는다.
글만은 남긴다 글쟁이는 떠날 때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 미리미리 떠날 준비를 하고, 사전에 남을 것 같은 물건을 미리 없앤다. 그가 떠난 자리는 휑하다. 그가 이곳에 머물렀는지조차 모른다. 대신 그는 글만은 엄청나게 아낌없이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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