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어독서중 @모담도리 감사합니다. 아무쪼록 좋은 독서 경험이 되길 기대하겠습니다.
[북토크/책 증정]경제경영도서 <소비 본능>같이 읽어요!
D-29
데이원
세수기
아이디가 달라서 다시 작성할게요.
클레어독서중
굳모닝입니다! 오늘부터 챌린지 시작이네요!
지름신을 과학적으로 파헤쳐봅시다!
즐거운한주되세요!
데이원
@모임 오늘부터 모임 시작입니다. 일정표에 맞게 책 읽으신 후 리뷰글 남겨주세요. 자유양식이니 편하게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데이원
@모임 리뷰 쓰시면서 인상적인 구절이나 이해가 안가거나 궁금한 부분 있으면 자유롭게 남겨 주세요.
데이원
@레몬향 챗 감사합니다. 아무쪼록 좋은 독서 경험이 되시길 바랄게요. 리뷰도 기대하겠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데이원
@모임 지난 주 책을 주문하거나 증정 확정된 분들은 지금쯤 책 수령은 완료되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책이 경제 분야이지만 내용적으로는 인문서 속성도 갖고 있기에 쉽게 읽히지 않을 수 있어요. 그런 분들을 위한 팁을 몇 개 남겨 놓겠습니다.
1. 읽히다 막히는 부분이 있거나 이해가 안되는 부분, 동의가 어려운 부분이 있으면 단편적 의견이어도 좋으니 편하게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한 상세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 대목차명에 의거하여 소꼭지별로 흥미 위주의 사례로 정리된 책이에요. 처음부터 정독하다가 막히거나 어렵게 느껴진다면 흥미있는 소꼭지 위주로 먼저 읽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렇게 읽은 소꼭지를 간단히 요약 내지 느낀 점 위주로 남긴다면 best겠죠?^^
3. 작가의 의견이 다소 도발적이고 통계가 상대적으로 유리한 부분만 선택되었다고 판단하실 수도 있을 거에요. 본인 생각은 그렇지 않은데 작가가 이렇게 얘기하고 있구나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리뷰 부탁드립니다. 이 책은 결코 자신이 옳고 다른 사람은 틀리다의 속성이 아닌 우리가 이성적으로 행동한다 생각했던 부분이 사실 그렇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사례별로 제시하는 책입니다. 그렇기에 100%진리가 아닙니다. 본인은 아닌데 작가가 틀렸다고 얘기할 수 없어서 그냥 그렇구나 넘어가실 필요는 없습니다(틀린 게 아니라 다른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러분이 다른 의견을 제시한다고 작가님이 마상(?)을 입을 일은 없으니 편히 후기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뉴
친절한 가이드 감사합니다. 참고하며 잘 읽어보겠습니다~^^
레몬향
알려주신 대로 읽고 싶은 부분 위주로 읽어나가고 있습니다. 장제목들이 다 궁금한 내용들이어서 첫장부터 넘기고 있습니다. 자세한 설명들은 지루한 느낌이 들어 소제목에서 궁금한 내용을 읽고 결론을 읽어갑니다. 결론이 간략하게 잘 정리되어 이해하기 쉽습니다. 인간의 소비 본능을 이해하기 위해 이렇게 많은 이론과 설명이 필요하구나 싶어 저자분의 열의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모담도리
넵 감사합니다^^ 잘 읽어보겠습니다
데이원
@모임 데이원 블로그를 통해 흥미로운 꼭지 위주로 연재 진행되고 있습니다. 책을 읽으실 틈이 없거나 읽기 속도가 안나는 분들은 이용해보시면 좋겠습니다.
https://m.blog.naver.com/dayonepress/223462140519
데이원
유튜브에 트레일러 영상도 있으니 요것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youtube.com/@strongstrategist?si=YScDVXooms5NSLaL
반짝눈부신날
1장에서 잘못된 반진화론자들의 여러가지 주장과 반증을 다루었는데 재미있었습니다. 진화론에 대해 다양한 방식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볼 수 있었고, 그걸 팩트로 반박해주시는 작가님 멋지시네요!
데이원
@반짝눈부신날 가장 진입장벽이 높은 장이 1장인데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장부터는 구체적 사례 위주로 소비 본능을 소개하는 내용이어서 더 쉽게 읽힐 거에요.^^
데이원
@모임 안녕하세요? 모임이 이제 3주차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독서하시는 데 불편한 부분 있으실까요? 작성하신 후기 공유주시거나 이야기하고픈 부분 여기서 자유롭게 얘기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데이원
@모임 다들 잘 계신가요? 책 후기가 더 안올라오는데 중간에 읽다가 포기하신 건가 맘이 아프네요. 지금까지 읽은 감상이나 아쉬운 점이라도 편하게 얘기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왕 시작한 모임인데 작은 말 한마디라도 남기며 나누고 마무리하면 좋겠네요.^^
오뉴
다른 분들의 반응이 없으니 같이 소극적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반 정도 읽었습니다. 한쪽 끝의 진화론자가 다른 쪽 끝의 진화반대론자를 향해 강한 논조를 견지하고 있는 점, 인간의 행동양식을 진화론과 생물학적 관점에서만 피력하고 있는 점 등은 좀 불편하긴 했습니다.
남은 이틀간 더 달려보겠습니다
라아비현
희망도서 신청한게 이제 도착하여 가지려 가는중입니다 읽고 느낀점 적어볼께요
라아비현
희망도서 언제 도착할지 몰라 모임 신청 안하다가 도중 첨여 합니다
라아비현
책 가지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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