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조금 읽어본 결과 굉장히 삶에 관한, 종교에 관한 이야기 였습니다. 종교는 크게 나타나지 않았는데, 니체가 말한 신은 죽었다가 아무래도 강렬했기도 했고, 니체가 살았던 시대 배경을 간과할 수 없기 때문에 더 그런거 같습니다. 일단은 차라투스트라의 '몰락'에 관해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몰락이라는 단어를 썼지만, 그 몰락은 오히려 신이 지상에 내려온 걸 비유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스쳐지나가기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삶과 인간에 대한 니체의 말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차라투스트라는 왜 그렇게 말했을까...?
D-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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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쓰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내용이 많기도 해서 아직도 초반 부분을 읽고 있습니다만, 이 책을 쓰게 된 계기와 차라투스트라라는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선택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물론 찾아보면 나오겠지만... 그건 책을 다 읽고나서 찾아보려고 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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