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잊은 그대에게> 책에 수록된 방정환 시인의 <형제별>입니다. 추가로 책에 수록된 문장도 인상깊어서 적어 봤습니다. 예전에 사람의 꿈과 별이 닮아 있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는데, 어쩌면 책에서 소개한 모순적인 속성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밝은 빛을 낸다는 속성.


시를 잊은 그대에게 (리커버)한양대학교의 문.이과 통합 교육의 일환인 '융복합 교양 강좌' 중 이공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시 읽기 강좌, 정재찬 교수의 '문화 혼융의 시 읽기' 강의의 내용을 바탕으로 집필한 '시 에세이'다. 정재찬 교수의 강의는 매 강의마다 학생들의 박수갈채를 받으며 한양대 최고의 교양강의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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