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제 글씨 못 알아볼 때 많습니다. ^^;;; 요즘은 메모를 녹음으로 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혹시 필사 좋아하세요?
D-29
장맥주
새벽서가
저두요! 하핫
하뭇
저는 지금 필사중이던 필사책이 있어서 그걸 이어서 쓸게요.
<어른의 어휘력> 유선경 작가님의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예요.
연해
우와, 저 <어른의 어휘력>은 알고 있었는데(읽어보지는 못 했습니다),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는 처음 알았어요!
오른쪽은 쓸 수 있는 면이 따로 있나보네요(신기해라).
그리고, 칭찬 감사해요.
캘리그라피를 배우기는 했었는데, 제가 이번에 쓴 글씨는 캘리그라피처럼 하지 않으려고 했던 건데(필압을 넣지 않았습니다), 이것 또한 신기합니다!
달빛한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