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뇽뇽02 님:)
좋아하는 시집이 등장(?)할 때마다 반가운 마음을 숨길 수가 없네요. 저도 류시화 시인님의 「마음 챙김의 시」 좋아합니다. 엮은 시집이라 다양해서 더 좋았던 기억이 나요.
독서와 거리가 멀지만, 이곳까지 오셨다니 더욱 감사합니다. 이곳에서 모임분들과 함께 시 필사를 엮어가시면서 책의 매력에 풍덩... (죄송합니다)
29일 동안 잘 부탁드려요. 환영합니다!
마음챙김의 시백만 독자의 찬사와 인기를 얻은 잠언 시집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과 치유 시집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에 이어 15년 만에 류시화 시인이 소개하는 마음챙김의 시들. 삶의 무늬를 담은 한 편 한 편의 시가 가슴에 파문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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