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모임을 기반으로 하는 비즈니스 클럽을 시작합니다.
국내 대표 독서공동체 기업 13년의 경험과, 예술 감성교육 3년의 이력을 써나가고 있는 신대표의 비즈니스 북클럽입니다.
이 모임은 새로운 경제 공동체 실험을 목표로 합니다.
인문학 기반의 비즈니스 북클럽이자, 창업을 꿈꾸는 사람의 인큐베이터 모임, 현재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사업자 모임이기도 합니다.
동기 유발, 과제 수행을 목적으로 한 사실상 무료 독서클럽을 진행합니다.
1기에 소수의 사람들과 해보니, 읽고 쓰고 토론하고 적용하는 네 단계가 단순히 지식 습득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몸에 체화하는 과정이었습니다. 문학이나 역사, 철학처럼 일상적인 생활에 구체적인 적용 지점을 찾기에는 시간이 걸리는 인문학 도서가 아니라 이론과 실제처럼 분석과 적용의 과정이 있어서 좋았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도서는 주로 인문학 기반의 실용서로 정했습니다. 이번 2기에서는 커뮤니티(공동체)와 로컬 콘텐츠를 주제로 한 도서 <커뮤니티 자본론>과 <머물고 싶은 동네가 뜬다>입니다. 이 모임은 2주간 1권씩, 4주간에 걸쳐 2권의 책을 읽고, 발췌 단상을 쓰고, 한번씩 온라인 북토크를 하는 모임입니다. 매 도서에 대한 독후감 쓰기를 권하지만, 그건 선택사항입니다.
회비는 5만 원인데, 위 미션을 성공하면 미션 격려금을 5만 원을 지급합니다. 매일 읽고, 발췌 단상을 남기지 않고, 두 번의 북토크 중에서 한 번의 북토크에는 참여해야 합니다. 미션에 실패하면, 소정의 패널티를 격려금에서 차감하는 시스템입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일단 미션 달성에 목적을 두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주제에 관심 있는 분들이 집단지성을 발휘해서 각자의 생각과 적용 방안들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서입니다. 함께 공부하면서 비즈니스의 기회를 같이 모색해 보자는 취지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대상 도서
<커뮤니티 자본론>(전정환, 클라우드나인), <머물고 싶은 동네가 뜬다>(모종린, 알키)
모임 안내
기간 : 5월 13일(월) ~ 6월 7일(금) / 4주간
장소 : 온라인 (카톡방 / 네이버 카페 / ZOOM)
시간 : 오전 7시 ~ 밤 12시
인원 : 10명 내외
회비 : 5만원 (미션 성공 시 격려금 5만원을 드립니다)
문의 : 이메일 (master@artwith.kr)
운영자 – 신기수
예술 감성교육을 중심으로 한 문화예술 플랫폼 즐거운예감의 대표.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대우그룹 계열사에서 5년간 홍보 업무를 담당했다. 8년간 여러 벤처기업에서 다양한 비즈니스를 경험했다. 14년간 독서공동체 기반의 교육회사를 운영하면서 커뮤니티 비즈니스를 운영했다. 무엇이든 재미가 있어야 오래 한다고 생각한다. 책모임 같은 공부도 비즈니스도 마찬가지다.
예술처럼 여행처럼, 놀이처럼 축제처럼. 인생도 사업도 그렇게 실천하고 있다. 한겨레교육문화센터, 공무원연수원, 도서관, 교육청, 대학, 기업 등에서 독서, 토론, 글쓰기 강의를 드문드문 했다. 콘텐츠 중심의 커뮤니티 비즈니스 플랫폼(https://cafe.naver.com/orangetdexb)을 구축 중이다. 블로그(https://blog.naver.com/maehok)를 통해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채집하고, 매일 공부하는 삶을 실천하고 있다.
좀더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https://artwith.kr/programDetail/D3XP45QeutSx87veX
커뮤니티 자본론, 로컬 콘텐츠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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