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로봇과 있다고 해도 있을만할 일은 아니죠
방금 떠나온 세계
D-29
하인
이예림
“ 저 범하늘에는 별이 너무 많아서 우리의 인지 공간은 저 별들을 모두 담을 수 없다.하지만 우리 각자가 저 별들을 나누어 담는다면 총체적인 우주의 모습을 그려볼 수 있을 지도 모른다. ”
『방금 떠나온 세계 (2주년 기념 리커버)』 P.270, 김초엽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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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저는 첫번째 작품 [최후의 라이오니]가 가장 인상 깊었던 것 같아요
빡후
책이 좀 어려웠는데 소통하니깐 이해가 되는거 같아요
한울
방금 떠나온 세계의 [ 로라 ] 에서, 진은 새로운 팔을 이식 받고 싶다는 말을 하는 로라를 이해하려했으나 끝까지 이해를 할 수 없었지만, 결국에 진은 다른 방식으로 로라를 이해하는데 성공 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저끄적
<숨그림자>에서 '조안을 불쾌하지만 당장 치워버릴 수는 없는, 거슬리는 소품처럼 대했다.' 라는 부분이 어쩌면 현실에서 인종차별을 하는 것을 풍자하는 것일 수도 있겠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햄송이
최후의 라이오니중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이 있나요?
하늘다람쥐
라이오니가 로봇들을 위해 남고,이해해주는 부분이 인상깊었습니다.
재짱
저는 셀이 라이오니 곁에 있는 부분이 인상깊었어요
빡후
최후의 라이오니
『방금 떠나온 세계 (2주년 기념 리커버)』 김초엽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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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
주인공이 라이오니를 고민하는 선택에 기로에 놓인 것이 정말 곤란할 것 같다.
시장
라이오니에서 마지막에 주인공 나가 라이오니의 복제품이라는 것을 알아차리는 것이 매우 인상깊었다
하인
왜 인상깊으셨나요?
시장
주인공 '나'가 자신을 감금한 셀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
최윤성
다읽어봤는데 최후에라이오니가 제일 감동적이었던것같아요
역시 첫번째가 눈길을끄네요
하늘다람쥐
저는 로라가 이해가 갈듯말듯 했는데요,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재짱
저는 조금 이해가 되는 것 같아요
어떤 부분이 이해가 안되셨나요?
태은
라이오니편을 보며 멸망된 문명에는 어떠한 물건과 생명체가 어떠한 모습을 띄었는지 궁금하다.
비둘기
안전한 환경에서 신체에 적절한 처치를 하는것과, 헛된 희망을 걸고 끊임없이 정신적 고통을 가하는것중 어느것이 더 잔인할까요?
『방금 떠나온 세계 (2 주년 기념 리커버)』 P.108, 김초엽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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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나도 라이오니를 생각하는 셀같은 로봇이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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