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증정] <자화상 내 마음을 그리다> 읽고 나누는 Beyond Bookclub 6기

D-29
책도 좋아하지만, 미술과 음악에도 관심이 많아요. 책 좋아하면 대부분 그런 경향으로 빠지는 것 같고요. 게다가 인간 심리에도 관심이 많아서, 언어치료 미술치료에도 전부터 관심이 많았습니다. 미술치료만으로도 매력적인데 자화상으로 다룬 미술치료라니~! 모임지기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자화상 그림이 그렇게 많았다는 것도 놀랍네요. 참고로 숨은그림찾기도 좋아해서 맨날 오락실에서 돈 많이 날립니다 ㅎㅎ
한때 그림을 업으로 쫒았던, 이제는 뭘 그려야할지도 모를 지경까지 왔지만 여전히 그림 잘그리는 사람들의 인스타그램을 눈팅하는 사람입니다. 그림이 치유가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제목을 보고 이끌려 신청했습니다.
이제 시작했나 하고 들어왔는데 그사이에 이렇게나 많은 이야기들이 오갔네요. 자화상. 수많은 화가들이 남겨놓은 자화상들과 그 속에 담긴 이야기 그리고 그걸 감상하는 이들의 묘한 케미스트리는 정말 묘한 구석이 있다 싶습니다. 그리고 생각나는 공간 하나. 런던에 위치한 국립초상화미술관. 여긴 꼭 한번 들러보고 싶은 곳이랍니다. https://www.npg.org.uk/
Henry님, 안녕하세요? 좋은 오월입니다. 공유해 주신 링크 주소를 찾아 갔더니 세상에나! '어린이날종합선물세트' 같은 공간이네요. 유투브 구독하고 둘러본 후 좀전까자 BBC 사운드 시리즈 중 세실 버튼을 듣다 Henry님께 인사드리러 잠깐 왔어요. 덕분에 영국 여행을 꿈꿀 이유가 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런던에 가면 여긴 꼭 가봐야지 하는 곳 중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 꿈 꼭 이루시길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안녕하세요, 비욘드 북클럽지기입니다. <자화상 내 마음을 그리다> 함께 읽기에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림을 사랑하는 분들, 또 잘 몰랐지만 이번 기회에 알아가고 싶다는 분들까지 더해져서 참으로 많은 분들이 신청해 주셨어요. 참가 신청해주신 분들 중 20명을 선정해서 오늘 문자로 당첨 연락을 드리고 출판사에서 책도 배송해드릴 예정이에요. 배송 관련해서 문의가 있으시면 답글로 알려주세요. 모임이 시작된다는 이메일은 신청자 모두에게 전해집니다. 자, 그럼 오늘부터 Beyond Bookclub 6기 모임을 정식으로 시작합니다.
책 잘 받았습니다. 책 너무 고급지네요~ 그림도 큼직큼직~ 종이질도 너무 좋아요~^^ 열심히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책 잘 받아서 잘 읽고 있습니다. 그림도 내용도 모두 좋습니다. 힐링되네요. 감사합니다.
[활동 안내] • 아래 일정표에 따라 책을 읽고, 생각을 정리해 주세요. • [필수] 모임지기의 질문에 답을 해주세요. • [독서 일정] 총 6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 장을 4일 동안 읽겠습니다. 그림 감상하고 생각 정리하다보면 어느새 완독입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일정표] 5월 9일(목)~ 아이스 브레이킹 (3일) 5월 12일(일)~ 1. Loneliness 고독 (4일) 5월 16일(목)~ 2. Desire 욕망 (4일) 5월 20일(월)~ 3. Love 사랑 (4일) 5월 24일(금)~ 4. Healing 치유 (4일) 5월 28일(화)~ 5. Relaxation 여유 (4일) 6월 1일(토)~ 6. Perfection 완벽 (4일) 6월 5일(수)~ 마무리 (2일)
선정되어 무척 기쁩니다. 감사드려요. 헌데 양해드릴 일이 있습니다. 제가 오늘부터 해외 일정으로 16일 한국에 들어옵니다. 늦게 책모임에 합류하는 만큼 주말동안 부지런히 참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책 잘 받았습니다. 주말 동안 읽고 함께 감상 나눌게요. 고맙습니다.
저도 문자 잘 받았어요 오늘 책이 도착한다는군요 주말에 달리려구요 감사합니다
당첨자 명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윈도우 @siouxsie @지니 @Sonne @쩡이 @조영주 @poiein @STARMAN @greeny @우주먼지밍 @FATMAN @레몬향 @오구오구 @심심수리 @Alice2023 @아린 @그래서 @띵북 @J레터 @CTL 이벤트 당첨자 분들 축하드립니다. 위 멤버분들께는 오늘 책 배송을 시작합니다. 책 받으시면 표지에 대한 첫 인상이나 소감을 자유로이 알려 주세요. 안타깝게 이번 기회에 도서 당첨이 되지 못한 분들도, 개인적으로 책을 준비하셔서 같이 이야기 나누면 좋겠습니다. 각자 편한 방식으로 읽고 이야기 나눠주세요. 함께 하는 이가 많을 수록 경계를 넘고자 하는 우리의 목소리가 멀리까지 들릴 거에요.
어머나, 이메일이 와서 열어보니 당첨자 명단에 제가 있네요??? 이런일이!!!! 오늘은 로또를 한장 사야 하는 날인가봐요~~~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 _ < 아 너무너무 행복해요!!! 책 받으면 인스타에도 자랑할게요!!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당!
책 방금 도착했습니다. 짙은 노랑과 초록의 대조에, 새빨간 입술!이 눈길을 끄는, 손에 잡히는 느낌이 아주 단단한 책이네요. 생각만큼 두껍지는 않아서 다행입니다. 책 가름끈이 마침 뭉크의 자화상에 꽂혀있네요. 얼굴 없는 자화상이라.... 엄청 소심한 사람이었을 것 같은데요? 잘 읽겠습니다.
책 잘 받았습니다. 감사해요^^ 실물로 보니 더 예쁘고 내용도 너무 재미있을거 같아요. 열심히 읽어보겠습니다😄
책 잘 받았습니다 ^0^
화제로 지정된 대화
[아이스 브레이킹] 책 도착을 기다리며 또는 개별적으로 책을 준비하는 며칠의 시간 동안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책을 쓰신 김선현 교수님께서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다며 아래와 같은 질문을 준비해 주셨어요.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 저 역시 이 질문을 듣고 잠시 뇌 정지 상태가 왔습니다. 여러분은 초상화와 자화상의 차이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있나요? 둘 사이를 가르는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정답은 없습니다. 편하고 자유롭게 생각을 나눠주세요.
작성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다산북스/책 증정] 『마흔을 위한 치유의 미술관』을 저자&편집자와 함께 읽어요![📕수북탐독] 8. 쇼는 없다⭐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기(첫 시즌 마지막 모임!)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중간 참여할 수 있어요!
저물어 가는 한 해를 정리해요 🙌
[2024년 연말 결산] 내 맘대로 올해의 책[2024년 연말 결산] 내 맘대로 올해의 영화, 드라마
1월1일부터 고전 12권 읽기 챌린지! 텀블벅에서 펀딩중입니다.
[그믐클래식 2025] 한해 동안 12권 고전 읽기에 도전해요!
같이 읽고 싶은 이야기_텍스티의 네버엔딩 스토리
[책증정] 텍스티의 첫 코믹 추적 활극 『추리의 민족』 함께 읽어요🏍️[책 증정] 텍스티와 함께 『편지 가게 글월』 함께 읽어요![박소해의 장르살롱] 11. 수상한 한의원 [책증정] SF미스터리 스릴러 대작! 『아카식』 해원 작가가 말아주는 SF의 꽃, 시간여행
🍷 애주가를 위한 큐레이션
[그믐밤] 30. 올해의 <술 맛 멋> 이야기해요. [그믐밤] 19. <주종은 가리지 않습니다만> 부제: 애주가를 위한 밤[서강도서관 x 그믐] ④우리동네 초대석_김혼비 <아무튼, 술>
남들보다 한 발짝 먼저 읽기, 가제본 북클럽
[바람의아이들] "고독한 문장공유" 함께 고독하실 분을 찾습니다. 💀《화석맨》 가제본 함께 읽기조지 오웰 [엽란을 날려라] 미리 읽기 모임[선착순 도서나눔] 중국 대표 작가 위화의 8년 만의 신작 《원청》! 출간 전 같이 읽어요
혼자 읽기 어려운 보르헤스, russist 님과 함께라면?
(9) [보르헤스 읽기] 『아르헨티나 사람들의 언어』 1부 같이 읽어요(1) [보르헤스 읽기] 『불한당들의 세계사』 같이 읽어요(2) [보르헤스 읽기] 『픽션들』 같이 읽어요
일본 장르소설을 모았습니다
[박소해의 장르살롱] 21. 모든 예측은 무의미하다! <엘리펀트 헤드>[박소해의 장르살롱] 10. 7인 1역 [박소해의 장르살롱] 7. 가을비 이야기 [일본미스터리/클로즈드서클] 같이 읽어요!
스토리를 만들고 싶은 사람들이 모였어요.
스토리 탐험단의 첫 번째 여정 [이야기의 탄생][작법서 읽기] Story : 시나리오 어떻게 쓸 것인가 함께 읽기 <세상은 이야기로 만들어졌다> 함께 읽으실래요?
하금, 그믐, 지금
딱히 이번이라고 뭔가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희망할 근거는 없었다.셰익스피어 시대에는 어느 여성도 셰익스피어의 비범한 재능을 갖지 못했을 거예요.횡설수설하는 사람들은 그녀에게 좋은 인상을 주지 못했다.
❄겨울에는 러시아 문학이 제 맛
[문예세계문학선] #01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함께 읽기[그믐밤] 8. 도박사 1탄, 죄와 벌@수북강녕[브릭스 북클럽] 류드밀라 울리츠카야 《커다란 초록 천막》 1, 2권 함께 읽기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내셔널 갤러리 VS 메트로폴리탄
[도서 증정] 저자이자 도슨트인 유승연과 함께 읽는 <내셔널 갤러리에서 보낸 500일> [웅진지식북클럽] 1.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함께 읽어요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